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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법공부를 잘하여 수련의 길을 안정적으로 걸어가다

글/ 중국 동북지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제자를 보호해 비바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또 사존께서 제자를 가지해 주시어 수련의 길을 안정적으로 걸어오게 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1. 법 외우기로 거대한 난관을 넘다

1999년부터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습니다. 2년 후 저는 사악에게 납치당했습니다. 그 당시 법공부를 적게 하고 사람마음이 많았으나 대법을 수련하려는 마음은 반석같이 확고했습니다. 직장, 교도소, 가정에서 각종 방법으로 수련을 버리도록 핍박했습니다. 저는 감옥 경찰에게 절대 파룬따파 수련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 알려줬는데 왜냐하면 저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파룬따파는 모든 것보다 높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가족이 저에게 만약 소위 ‘전향서’를 쓰지 않으면 적어도 무고하게 5년 판결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교도소에서 반 년동안 감금된 기간에 저는 ‘홍음’과 사존의 여러 편 경문을 외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간을 다그쳐 법을 외웠는데 어떤 것은 수련생이 보존한 것이고 어떤 것은 수련생이 한 구절씩 저에게 가르쳐준 것입니다. 저는 ‘동화 원만(同化圓滿)’과 ‘태산(泰山)에 올라’ 등 사존의 시사를 외울 때마다 늘 그 수련생 언니가 떠올랐습니다. 언니는 교도소에서 저에게 한 구절씩 가르쳐 제가 법을 외울 수 있게 했는데 나중에 이 수련생 언니는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습니다.

제가 교도소에서 단식으로 반 박해할 때 또 한 수련생이 한 구절씩 저에게 ‘정진요지’ 중의 경문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법리에서 명확하지 못해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해야 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혹형을 당하는 등 어려움을 당해도 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하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수련경지, 층차의 제한이 있었으나 저는 여전히 사존의 자비로움과 가지해 주시는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의 시간이 지나면 늘 정진하는 다른 수련생을 저의 옆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사존께서는 또 여러 가지 꿈으로 거대한 난관을 겪고 있는 저에게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해주셨고 동시에 또 제가 아직 닦아 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한번은 꿈에서 자신의 손에 교도소 담벼락의 가시철망 덩이 3개를 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깨어나서 저는 명, 리, 정을 닦아 버려야 하는 것으로 깨달았습니다. 저는 한번 또 한번 사존의 경문 ‘진수(眞修)’를 외웠습니다.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이것은 초상적인 사람으로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관이다. 진수제자는 사람마다 모두 넘어야 하는바, 이것이 수련자와 속인의 경계선이다.”[1] 저는 마음속에서 자신에게 반드시 사존의 진수 제자가 되어야 한다고 일깨웠습니다. ‘진수’는 제가 외울 수 있는 최초 몇 편의 경문 중의 하나입니다. 이 경문을 1000번은 외웠는지 기억에 없을 정도로 저는 반복하여 ‘진수’를 외웠습니다.

법을 외우면서 저는 매번 생명에서 진감을 얻었고 대법이 펼쳐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비를 넘기거나 심성을 제고할 때마다 사존의 법이 저의 뇌리에 나타나 앞으로 나아가도록 지도해주었습니다.

한번은 감옥에서 저를 사악한 검은 소굴에 감금해 수련을 내려놓게 핍박했습니다. 전향되면 감옥 경찰의 한패로 이용하려 했습니다. 저는 혼자서 사오한 자들을 대처해야 했는데 한 무리가 지나가면 또 한 무리가 들어왔습니다. 박해로 사오한 한 사람은 전에 매우 잘했으나 사오한 후 많은 수련생을 아래로 끌어내렸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자신이 수백 명의 사람을 ‘전향’시켰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감옥 경찰에게 제가 소위 ‘전향서’를 쓰게 하는데, 문제가 없을 거라고 보증까지 했습니다. 저는 마음에서 그녀의 삿된 이치를 부정하고 정념을 내보내 사존께서 그녀를 구도해주시기를 청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목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정과 사의 겨룸이 오후 내내 진행됐고 한 남성이 듣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 둘은 누가 누구를 전향하고 있나요?” 제가 검은 소굴에서 나갈 때 감옥 경찰은 이튿날 다시 그녀를 저에게 보내 어떻게 할 것이라고 했으나 다음날 그녀는 저와 접촉하는 것이 허가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반드시 변화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됐고 바르게 깨달아 대법 수련으로 들어와 용맹정진해 원만하여 사존을 따라 돌아가기를 바랐습니다.

그날 이후 사악의 전향 음모는 철저히 해체됐으며 사오자들이 감옥에 와도 그녀들은 저와의 접촉을 허락받지 못했습니다. 이 일체는 모두 사존께서 하고 계시며 제자를 성취시키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감옥에서 혹형을 당할 때도 법 외우기를 느슨히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감옥경찰이 저를 허공에 매달아 전신의 무게가 수갑에 실렸으나 저는 그렇게 고통스러운 줄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감자는 저에게 손으로 피가 흐르지 않아 검은 자색으로 변했으며 만약 시간이 길어 혈액순환이 없으면 두 손은 잘라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들은 저에게 감옥경찰에게 좋은 말을 하여 용서를 빌라고 했으나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법을 외우고 발정념했습니다. 발정념하고 법을 외우며 사존께 청을 드렸습니다. 몇 시간 뒤 이 박해가 해체됐습니다. 저의 두 손에는 그 무슨 후유증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사존께서 제자를 가지해 주시어 이 큰 난에서 지나갈 수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또 한번은 감옥의 독방에서 혹형을 당했는데 밤낮으로 두 손이 몸 뒤로 비틀어진 후 바닥에 있는 고리에 수갑으로 채워졌습니다. 독방의 감옥 경찰, 수감자들은 모두 솜옷을 입었습니다. 저는 홑옷을 입었고 밤낮으로 차가운 날씨에 추위의 시달림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런 환경에 처해 본 사람만이 그 냉동이란 어떠한 잔혹한 학대인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며칠 혼자서 어두운 독방에 갇혀 있을 때 저는 법 외우기를 견지했습니다. 외우다 보니 일종 아름다운 상태에 진입했습니다.

며칠 후 저는 옆방의 독방으로 이동됐고 수련생 F와 수련생 C랑 함께 있으면서 사부님의 경문 ‘정법시기 대법제자’를 외울 수 있었습니다. 독방에서 마지막 10일 동안 사악의 저와 수련생 C에 대한 박해가 매우 참혹했습니다. 다른 공간에서도 정사대전이었습니다. 저희를 박해한 감옥 경찰 책임자는 여자였습니다. 열흘날 아침 수련생 C가 말했습니다.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암퇘지 한 마리가 바닥에 누워 거의 숨이 넘어가고 있었고 저는 돼지의 몸을 가로 지났는데 다른 공간의 사악이 해체됐습니다. 오늘 저희는 독방에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그날 저희는 빛이 없는 암흑의 독방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감옥에서 박해당한 그 몇 년 저는 늘 꿈에서 다른 공간에 새로 건축된 많은 고층빌딩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꿈에서 매번 절벽을 기어올랐는데 아무리 가파르고 어려워도, 길이 없는 절벽이라도 저는 끝내 기어올랐습니다. 어떤 때는 수직으로 된 얼음 절벽이었어도 끝까지 기어올랐습니다. 감옥에서 한 수련생이 꿈에서 저에게 한 자루의 신필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곧 수련생과 협력해 수많은 진상편지를 썼고 감옥경찰에게 쓴 편지를 수감자에게도 보여줬습니다. 어떤 수감자는 편지를 보고 울었습니다. 저는 수십 명 감옥 경찰에게 진상편지를 썼으며 어떤 경찰에게는 여러 차례 보여줬습니다. 또 고소취소장도 썼습니다.

제가 감옥을 떠날 무렵 감옥에서 법을 얻은 수련생이 저에게 다른 공간의 수많은 중생이 저를 환송하는 것을 꿈에서 보았다고 알려줬습니다. 이는 사존께서 저에 대한 격려로 깨달았습니다. 제가 법을 실증하기 위해 한 이런 작은 일은 모두 대법이 저에게 부여한 능력으로 법 외우기를 중시한 후 대법이 부여한 위력입니다. 위대하신 사존께서 위대한 법으로 제가 거대한 난관에서 걸어 지날 수 있게 하였습니다.

2. 법을 외우는 중에서 수많은 집착심을 닦아 버리다

제가 납치당한 후 얼마 안 돼 밖에 나가 잡일을 하는 수감자가 돌아와 저에게 알려줬습니다. 남편이 저를 면회하러 왔으나 교도소에서 거절했고 남편이 인근의 산에 올라 반나절을 머물렀다고 했습니다.(산에서 교도소의 내부가 보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저와 남편은 아무것도 없는 데서 집을 일으켜 최근 새 아파트로 이사 갔고 아들은 아직 어렸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정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해 사존의 ‘대법이 미혹을 깨뜨리다’라는 시를 오전 내내 끊임없이 외웠습니다. 정을 내려놓고 이 고비를 지나간 후 마음이 맑은 샘물처럼 고요해졌습니다.

감옥 독방에서 박해당할 때 어느 날 오전 제가 계속 ‘재인식(再認識)’ 경문을 외웠습니다. 외우다가 저는 자신의 마성을 찾아냈습니다. 찾은 후 감옥경찰이 저에게 털내의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몇 년 전 제가 한 협조인 수련생과 모순이 발생했는데 협조인과 간격이 발생하면 사악이 좋아할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으로 찾은 후에도 자아와 자신을 실증하려는 등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고 그 사람마음의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질투심, 원한의 마음, 악, 마성, 사당의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함 등 당문화가 전부 드러났습니다. 저녁 6시 정념을 발한 후 저는 사존의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라는 법을 외웠습니다. 몇 시간 외운 후 몸에서 수많은 좋지 않은 물질을 사존께서 청리해 주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협조인 수련생 집에 찾아가 그녀와 안으로 찾은 과정과 자신이 이 층차에서의 법리에 대한 인식을 교류했을 때 수련생도 안으로 찾았으며 저희는 그 간격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할 때 저는 사존의 법을 외웠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조금도 중요하지 않으며, 당신이 생각을 많이 하면 곧 집착심이다. 당신이 지나치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바로 집착하여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2] 저는 이 구절을 반복하여 외워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했습니다.

제가 감옥에서 집에 돌아온 후 ‘제자의 위대함’ 경문을 외웠습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역사적인 위대한 시각에 안정적인 매 한 걸음은 모두 빛나는 역사의 증거요, 비할 바 없는 위대한 위덕이다. 이 일체는 모두 우주의 역사 속에 기재될 것이다.”[3] 어떻게 하면 바르고 안정하게 이후의 수련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까? 저는 사악에게 박해당한 교훈을 찾아냈습니다. 사람을 따라가며 법을 배우지 않았고 자료 배포를 수련으로 여겼으며 법공부와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량의 법공부를 했는데 ‘파룬궁’ 책으로부터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사존의 설법을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한번 공부한 후 다시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매일 ‘전법륜’을 읽은 후 사존의 기타 설법을 공부했습니다.

점차 법리에서 청성해 졌고 자신이 봉착한 일과 정체에서 나타난 문제를 모두 사존의 설법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또 사존께서 저에게 배치한 수련의 길에 여러 가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때 번거로움에 봉착해서 사존의 설법을 공부했는데 그 과정에 이 일에서 제가 처한 층차에서 법에 대한 인식을 깨우쳐줬습니다.

3. 발정념에 대한 수련 체험

감옥에서 수련생 L이 독방에 갇혀 박해당했습니다. 수련생 L은 매우 확고했고 전향을 거절해 수감자들이 구타하고 욕을 했습니다. 저는 같은 감방에 있는 수련생과 의논하여 함께 수련생 L을 위해 발정념하기로 했습니다. 얼마 후 사악한 박해가 해체돼 수련생 L이 독방에서 풀려났고 그녀는 저를 만나서 말했습니다. “당신 둘이 저에게 발정념한 것을 알았습니다. 꿈에서 우리 3명은 자매였는데 제가 제일 어렸고 큰 언니와 둘째 언니가 함께 저를 위로 밀어주었습니다.” 사존께서는 꿈에서 수련생에게 점화를 주셨고 수련생이 다시 이 꿈을 저에게 알려줘 발정념을 중시하도록 격려해주셨습니다.

어느 해 성에서 살던 수련생이 저의 시 주변에 있는 지역에 온 후 주변 지역의 여러 명 수련생과 함께 납치당했습니다. 저희 몇 명 수련생은 그 며칠 아침 8시부터 발정념을 시작해 점심 12시 발정념 시간에 마쳤습니다. 처음 발정념을 시작해서 매우 힘들었으나 나중에는 발정념할 때 수려한 경치를 보았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성에서 온 그 수련생은 그날 순리롭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한동안 경찰이 수련생 집에 뛰어들어 대법 책을 빼앗아 간다는 소식이 계속 들렸습니다. 저는 3, 4명 수련생과 함께 임시로 발정념 팀을 조직한 후 매일 릴레이 발정념을 했습니다. 번갈아 가며 두 명 수련생이 발정념하고 있으면 다른 두 명은 법공부를 했습니다. 이렇게 연속 일주일 발정념을 했습니다. 발정념을 시작한 그 날부터 우리 지역에서 긴 시간 더는 경찰이 찾아와 대법책을 빼앗아 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감옥에서 돌아온 후 얼마 안 되어 경찰이 저의 뒤를 밟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두려운 마음이 튀어나왔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았는데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습니다. 저는 매일 대량의 법공부를 하고 고밀도 발정념을 했는데 어떨 때는 2, 3시간 발정념을 했습니다. 3, 4일 후 수많은 좋지 않은 물질을 사존께서 깨끗이 청리해 주신 것을 느꼈습니다. 몸과 전반 공간장이 모두 투명하고 밝게 변했으며 사악이 해체돼 저는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퇴직할 나이가 돼 직원이 저에게 사당의 문서를 보여줬습니다. 저 같은 경우 퇴직 처리 허가가 안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사존께 간청드렸습니다. “사존께서 제자가 순리롭게 퇴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제자는 법을 실증하고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하겠습니다.” 이 과정 역시 마음을 닦는 과정으로 반년 동안 집에 돌아오면 안으로 찾았으며 사존과 대법을 믿었습니다. 이 일에 대해 저는 계속 발정념했는데 시간이 길어지자 매우 큰 정력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오후 저는 사존께 가지를 청하고 동시에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대법이 부여한 나의 모든 신통으로 모든 공간에서 이 일을 잘 평형 시켜야겠다. 내가 순조롭게 퇴직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제거한다.’ 이렇게 반 시간 발정념한 후 핸드폰이 갑자기 울렸습니다. 받아보니 퇴직 절차를 밟으라는 통지였습니다. 저는 또 한번 대법의 위력을 느꼈고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

또 몇 번은 열차를 타고 움직일 때 사전에 발정념했습니다. 한번은 모 지역에서 동창생과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돌아올 때 갑자기 환승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가방에는 아직 배포하지 못한 진상자료가 들어있었고 일부 동창생과 교사의 가방에 제가 건네준 봉쇄돌파 프로그램과 ‘9평’ 등 자료가 있었습니다. 저는 사존께 제자와 동창생들이 한길로 안전할 수 있도록 보호해주실 것을 간청했습니다. 안전검사를 지나갈 때 검사직원이 다른 일을 하고 검사하는 기계가 정지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는 고밀도 발정념을 했고 함께 밥 먹고 길을 갈 때도 발정념을 했습니다. 결과 안전검사를 할 때 기계가 정말로 멈췄고 두 명의 검사직원도 옆에서 수다를 떨고 있어서 우리는 한길로 순조롭게 통과하여 돌아왔습니다.

발정념 상태가 좋을 때 저는 전신이 에너지에 둘러싸이고 호흡마저 멈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존의 가지로 저는 발정념할 때 내보낸 그 일념의 힘이 산을 가를 수 있고 위력이 비할 바 없는 것을 느꼈습니다.

4. 고생을 낙으로 삼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저는 젊었을 때 감당한 고난은 인생의 귀한 재산임을 알았습니다. 이런 고난에서 저의 수많은 업력을 제거했고 동시에 견강한 의지가 단련돼 음식과 거주함에 호사를 추구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검은 소굴에서 집에 돌아온 후 구세력의 경제 박해가 있었습니다. 점심은 돈을 아끼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찬 찐빵에 배추절임, 된장을 찍어 먹었습니다. 식사하면서 수련생 글을 교정했습니다. 지금은 경제조건이 좋아져 찐빵이나 과일, 때로는 과자를 먹습니다. 남편이 집에서 식사하지 않을 때 저는 간단하게 배만 부르게 먹으면 됐습니다. 지난해 어느 날 점심,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내가 먹는 점심을 보고 말했습니다. “어찌 고양이가 먹는 것보다도 못하게 식사하나요? 이런 밥은 고양이에게 줘도 먹지 않을 거에요.” 말을 마치면서 저희 둘은 웃었습니다.

몇 년 전 대량의 시간을 내 ‘전법륜’을 외울 수 없었습니다. 하여 저는 음식을 만들 때 작은 ‘전법륜’ 책을 펼쳐놓고 큰 책으로 고정한 후 법을 외웠습니다. 안일한 마음을 제거하기 위해 침대를 벽에서 좀 떨어지게 이동하고 침대에도 이불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니 벽에 기대거나 이불에 기대는 안일함이 없었습니다. 어떨 때 느슨해지면 밤에 소파에 앉아 발정념했는데 발정념이 끝나면 바로 몸을 뒤로 기대 편안함을 취하며 쉽게 해이해졌습니다. 나태함과 안일한 마음을 제거해야 할 것을 인식했을 때 저는 바닥에 앉아 법공부했습니다.

5. 이번 생은 법을 위해 왔다

수련의 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어려워도 사존께서 늘 흐르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용맹정진할 수 있게 격려해주셨습니다. 어떤 때 매우 큰 고비와 어려움에 봉착하거나, 사람을 구함에 바쁠 땐 자신에게 분신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어떤 때는 너무 바빠서 곧 무너질 것만 같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때면 저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사존께서 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자는 반드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사존의 법을 한번 또 한번 외웠습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4]

저는 다른 지역에 가서 돈을 벌 기회를 거절했습니다.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저는 한 주에 2, 3일 하는 일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전에 거듭 수련생과 교류했습니다. “저의 생명은 대법을 얻기 위해 왔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마땅히 대법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합니다.”

한번은 동창생들과의 모임을 준비하면서 사람마다 얼마만큼 내야 했습니다. 그 당시 감옥에서 돌아온 후 몇 년 되지 않아 그렇게 많은 돈이 없어 저는 쐉서우허스(雙手合十)하고 사존께 말씀드렸습니다. “제자는 정말로 모임에 참가해 사람을 구하고 싶습니다. 사존께서 제자에게 이 난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결과 정말로 뜻밖의 서프라이즈로 순리롭게 이번 동창생 모임에 참가해 저의 선생님과 여러 명 동창생에게 ‘삼퇴(중공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시켰습니다. 또 그들에게 봉쇄돌파프로그램, ‘9평’, 진상 CD를 건네줬습니다. 동창생들은 사회에서 모두 체면이 서는 직장이 있었고 일부는 사당의 부서에서 중요한 요직에 있었습니다. 한 선생님은 관광지에서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습니다. 나중에 한 동창생이 말해줬는데 ○○ 선생님이 ‘파룬따파하오’를 외칠 때 자신도 따라서 외쳤다고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돈 벌러 가는 문제에서 저는 이익과 폐단을 가늠하고 결정했습니다. 그 당시 대학에 다니는 자녀의 뒷바라지를 해야 하고 졸업 후 집을 사고 결혼해야 하는 등 문제가 있어 그 압력은 높은 산이 내리누르는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선택은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의 첫 소원은 사부님을 도와 이 지역 중생과 저와 연분 있는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존께서 배치해주신 길로 갈 것이며 제가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으면 사존께서 제자에게 배치한 일체는 모두 가장 좋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저는 목숨을 내걸고 돈을 벌지 않았어도 자녀가 졸업한 후 집과 차를 살 수 있었으며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고 자녀의 연봉도 괜찮습니다.

어떨 때 압력을 맞받아 나가며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구세력이 연화해 낸 한 세트의 가상은 이 일을 하기만 하면 곧 박해당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게 했습니다. 이런 정황에서 만약 개인의 득실을 첫 자리에 놓았다면 아마 물러섰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사람을 구하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첫 자리에 놓는다면 사존의 가지와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번 이런 정황에 봉착하면 저는 법을 외우면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사존께서는 저의 두려워하는 마음,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 위사위아(爲私爲我) 등 사람마음을 제거해주셨습니다. 이때 곧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2]의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다시 한번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리며 사존께서 제가 수련의 길을 바르고 안정하게 걷도록 가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진수(眞修)’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제자의 위대함’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밍후이왕 제17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20년 1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연(煉)(1999.7―오늘)>밍후이왕 중국 대륙 법회 교류글>2020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8/41500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1/26/188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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