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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정법의 새로운 형세를 따라가고 있는가?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명혜망 11월 26일 자로 발표된 ‘적을 얕보지 말아야’라는 글을 읽고 조금 놀랐다. 세인의 표면에서 볼 때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직면한 정세는 여전히 매우 험악하며 전 세계 매체와 정부, 트럼프를 지지했던 일부 국가와 지역에서도 거의 바이든 당선을 인정하는 것으로 쏠리고 있다. 바이든은 이미 자신의 ‘내각’을 선정했고 각 매체에서는 또 계속해서 그를 도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속인사회에서는 바이든이 이미 거의 당선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아울러 미 연방총무처(GSA)는 또 각 방면 세력의 핍박으로 정부인수절차를 가동해 트럼프를 매우 지지하던 세인들마저 대세가 이미 기울었다고 여기게 했다. 이렇게 정세가 비할 바 없이 준엄한 시각에 어찌 ‘적을 얕보는’ 여유가 있을 수 있는가?

미국 대선이 가져온 새로운 정법형세는 이미 시작되었다. 현재 정세를 관찰해보면 표면상으로 정(正)의 힘이 아직 우세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으니, 지금은 우리 대법제자가 발정념의 힘을 강화해 전력으로 마를 제거할 시각이다.

그러나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본 바에 따르면 수련생들 중 일부는 강 건너 불구경을 했다고 한다. 이에 나도 꽤 느껴지는 바가 있다. 미국 대선 정세가 악화되기 시작할 때 수련생 중에서, 심지어 영향력이 큰 노(老)수련생마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거나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는 이유로 수련생에게 발정념할 필요가 없다고 교류했고 명혜문장을 비평했으며 불학회에서 전체 수련생이 발정념 할 것을 건의했을 때에도 각종 의견이 있었다. 이는 사부님의 정법 정세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게 아닌가? 당신은 사부님을 돕고 있는가? 아니면 반대로 사악을 돕고 있는가?

한편 수련생에게 일깨워주고 싶다. 나는 구세력이 곧 전면적으로 멸망하는 결과를 눈앞에 두고 전력을 다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최근 미국 대선 기간에 나는 발정념과 법공부에서 각종 강대한 교란에 직면했고 예전보다 힘이 많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개인수련에서 아직 더 돌파해야 할 요소가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사악이 최후에 전력을 다해 교란하고 있다. 또 하나는 아마 우리 수련생들의 정체적인 인식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해 전선(前線)에서 싸우는 정(正)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신(神)의 일면은 알고 있는데, 우주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으며 신과 마가 접전하는 가장 관건적인 전투가 이미 진행 중이다. 그러나 지구 밖에서 이미 정법이 완성된 우주에는 정신(正神)의 에너지로 넘쳐나며 신(神)이 일체를 결정하고 있다. 사악은 단지 사람의 표면 공간에서 깨방정을 떨고 있을 뿐이며 소란을 피우는 소인배(小丑)와 같다. 이 최후의 연극을 마치고나면 구우주의 이런 쓰레기들은 곧 전부 쓸려가 무생지문(無生之門)으로 들어갈 것이다.

모든 불도신(佛道神)이 다 지구에 관심을 갖고 정법의 최후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최후의 신마대전(神魔大戰)에서 우리 매 하나의 대법제자가 무엇을 선택하는가는 지극히 중요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줄곧 당신이 원만의 최후 한걸음에 이르기까지 걸어가서도 당신은 여전히 되는지 안 되는지를 고험 당하게 될 것이며, 줄곧 당신이 오직 고만큼 부족해 한 걸음만 닿으면 끝날 때까지도 아마 당신에 대하여 모두 아주 관건적이고 아주 관건적인 고험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매 한 걸음은 모두 당신들의 수련과 당신들의 고험에 대하여, 더욱이 최후 단계에 이르러서는, 갈수록 더 관건적이기 때문이다.”[1]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경문 ‘넓음(洪)’을 인용해 여러분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우리 함께 가장 강대한 정념을 발휘하자! 가장 위대한 우주대법의 영광이 세간에서 펼쳐지게 하자!

넓음

창궁 무한히 머나
생각 움직이니 눈앞에 다가오고
건곤 무한히 크나
法輪(파룬)은 천지에 돌고 있네 [2]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홍음―넓음(洪)’

 

원문발표: 2020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7/4156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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