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가족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의 가족이다. 나는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보았다. 나의 어머니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여 기사회생했다.
1998년 초여름, 가족들이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머니는 요즘 몸이 편치 않다고 말했다. 남동생은 약을 먹으라고 말했다. 남동생은 촌 의사였기에 가족들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며칠 후 어머니는 더는 버티지 못하겠다고 하여 아버지가 어머니를 데리고 성(省) 소재지 유명한 큰 병원에 갔다. 병원에 가 전문 교수의 진찰을 접수했다. 의사는 말기 간경화라면서 길어야 2개월 더 살 것이라며 아버지에게 집에 돌아가 후사를 준비하라고 했다. 이리하여 아버지는 어머니를 데리고 무거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아버지는 우리 형제 네 명을 다른 방에 불러놓고 눈물을 머금고 우리에게 어머니가 말기 간경화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주었다. 순간 온 가족은 모두 울었다. 아버지는 먼저 어머니에게 알리지 말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암과 다른 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가족들은 상의한 후 집에서 치료하기로 했다.
아버지는 교사이고 남동생은 촌 간부로 인기가 좋았는데, 어머니의 병이 매우 심하다는 것을 알고 마을 사람과 친척들이 어머니를 보러 왔다. 어떤 사람은 어머니에게 기공을 연마하라고 했으나 효과가 별로 없었다. 병세는 나날이 악화했고 배는 나날이 커졌다.
이때 도시에 사는 먼 친척이 어머니 병세를 듣고 서둘러 와서 방에 들어가 어머니의 상황을 보고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며 인내심 있게 어머니에게 “형님, 우리 최선을 다해 봅시다. 파룬궁을 연마하셔요! 파룬궁은 형님의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나는 이 지경이 됐는데 가능한가?”라고 말했다. 도시의 숙모는 “파룬궁은 형님의 마음만 봅니다.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상승 대법이기에 마음만 있으면 부처님이 아십니다.”고 말했다.
우리 온 가족은 모두 연마하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바닥에서 일어날 수 없어 나는 아내에게 어머니를 가르칠 수 있도록 먼저 배우게 했다. 아내는 즉시 몇 가지 공법을 배웠다. 나는 속으로 ‘이제 어머니는 구원받을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아내는 귀찮아하지 않고 매일 어머니에게 가르쳐주어 일어나지 못하던 데서 앉아서 연공할 수 있었다. 시간은 하루하루 지나갔고 어머니 병세는 점차 호전되었으며 건강이 나날이 회복되어 다섯 가지 공법을 한 번에 다 할 수 있었다.
연공하는 과정에서 아내의 다년간의 갑상샘 기능항진증이 나았고 부인병도 사라졌다. 원래 거칠고 급하던 성격도 고쳤으며 도박도 하지 않았다. 모든 나쁜 습관도 대법에서 고쳤다. 농민공인 나는 집에 돌아와서 아내의 웃는 얼굴을 보게 됐다.
어머니가 건강을 회복하고 가정이 화목해져 나는 일에 자신감이 생겼다. 나는 파룬따파가 우리 가족에게 가져다준 행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4144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