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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한 마음으로 전화플랫폼에서 사람을 구하다

수련생에게 받은 감동과 고무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RTC 플랫폼 연습실에 중국인이 아닌 해외 수련생들이 아주 많이 왔다. 중국인이 아닌 수련생들은 모국어가 중국어가 아닌데도 중국 본토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중국어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데 불가사의하게 들리지 않는가? 중국인이 아닌 수련생들은 중국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냈을 뿐만 아니라 아주 잘해서 나를 깊이 감동시켰다.

일부 중국인이 아닌 수련생은 중국어 병음을 표시해서 진상 전화 원고를 배웠다고 했다. 우리 연습실에도 중국인이 아닌 수련생이 전화를 걸어 원고를 읽는 수련생이 있었다. 수련생은 아주 진지하게 읽었다. 비록 억양이 있고 일부 단어가 명확하지 않았지만, 대륙의 귀중한 중국인을 구하려는 마음은 천지를 감동하게 했다. 나는 들으면서 매우 감동을 받았다.

그가 전화하고 있을 때 나는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발정념을 했다. 통화 소리를 들어보니 전화기 너머 상대방은 당원이라고 말했고 수련생은 평안을 보장받기 위해서 다복이라는 이름으로 퇴당시켜 주겠다고 했다. 상대방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그는 계속해서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지 않았다. 상대방이 계속 옆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 하는 말이 들렸다. 수련생은 계속 말했는데 상대방은 전화를 끊었다. 그 수련생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화를 걸어 표준어가 아닌 중국어로 상대방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동안 말한 후 상대방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결국 모른다고 하면서 다시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은 후 수련생은 내게 전화를 할 수 있는지 물었다. 당시 나는 이 수련생의 의지와 순정한 마음에 감동하였다. 나는 바로 전화를 걸었다.

내가 말했다. “선생님, 방금 중국인이 아닌 친구가 전화했습니다. 비록 중국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당신에게 전화를 건 것은 진심으로 당신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는 당신이 다복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퇴당해서 평안하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다만 당신이 잘되기만을 바랍니다. 다복이라는 이름으로 퇴당한 사실을 기억하시고 네라고 대답하시면 됩니다. 좋습니까?” 이때 상대방이 분명하게 큰 소리로 “네”라고 대답했다. 나는 내친김에 9분 이상 대법 진상을 알렸다. 아홉 글자 진언을 기억하라고 말해줬고 무슨 일이 발생하더라도 성심으로 이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면 전화위복이 되어 위난에 처해도 행운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줬다.

전화를 끊은 후 그 수련생은 나에게 고맙다고 말했고 나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그에게 진정으로 고마워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라고 말했다. 이렇게 감동적인 일은 RTC 연습실에서 매일 발생한다.

우리 중국인 수련생에게 중국어는 모국어이므로 어릴 때부터 클 때까지 중국어를 구사했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한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이생에서 중국어를 말할 기회를 정말로 소중히 여기는가? 중국인이 아닌 수련생들과 비교할 때 귀중한 중국인을 구하기 위해 중국어로 진상을 알리려고 최선을 다했는가?” 대답은 ‘아니오’였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중국인이 아닌 동료 수련생들의 순정한 마음과 헌신에 영감을 받아 시간을 다그쳐 소중한 중국 동포들에게 진상을 명확히 알릴 수 있는가?” 대답은 ‘그렇다’였다.

이 일념이 나오자 사존의 가지를 받았다. 전염병 기간에 나는 집에서 원격으로 출근했다. 아침 9시에 업무를 처리하는 때도 있었는데 9시 정각은 중국 본토로 전화를 거는 황금 시간대다. 전에는 9시에 시작하는 업무를 잘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 시간 동안 플랫폼에서 전화를 거는 데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더 서둘러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전화를 걸겠다는 염두를 내자 신기하게 업무환경도 변화가 발생했다. 여러 번 9시에 업무를 시작할 필요가 없어졌고, 시작해야 할 때가 되면 직원이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런 식으로 나는 9시 이후에도 안심하고 진상 전화를 걸 수 있게 되었고 속인의 업무도 빠짐없이 할 수 있었다.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에 감사를 드린다.

개인의 체득이므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시정을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4/4146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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