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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존의 은혜를 입다

글/ 후난(湖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남편은 건축하는 사람이다. 어느 한 번 남의 집에 타일을 붙일 때 아래층으로 떨어져 두개골을 다쳐 생명이 매우 위험했다. 병원에 데려간 후 두개골 수술을 했으나 수술한 후 깨어나지 않아 계속 응급실에 있었다. 가족 모두 남편의 안위가 걱정됐는데, 생명이 위험할까 봐 모두 아주 조급했다. 그때 내 머릿속은 멍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남편이 계속 혼수상태에 처했고, 간호사가 30분 간격으로 그를 관찰했다. 그동안 나는 날마다 눈물로 지냈고, 입맛도 없었으며 병원에서 간호하면서 병상을 잠시도 떠나지 않았다.

다섯째 날에 의사가 남편의 상황은 신(神)만이 살려줄 수 있다고 했다. 의사 말이 끝나자마자 남편의 눈이 움직이는 걸 봤다. 처음에는 잘못 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남편 입이 한 번 움직였다. 그래서 바로 나는 큰소리로 “남편이 움직였어요.”라고 말했다. 간호사가 듣자마자 바로 달려왔다. 내가 의사를 불렀고, 의사는 기뻐하며 “깨어날 수 있어서 됐네. 기적이 나타났어요.”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 남편이 깨어났기에 웃었다. 우리는 얼마나 걱정해서 울었던가!

시누이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시누이가 날마다 남편을 병문안 와서 사존께 남편을 살려달라고 부탁해서 기적이 나타났다고 나는 생각했다.

남편이 두개골을 수술하기에, 먼저 두개골을 떼 내어 반년 후 다시 접합해야 한다. 두개골을 접합한 지 한 달 뒤의 어느 날 남편이 걷다가 갑자기 한쪽으로 기울어 넘어져서 정신을 잃었다. 남편의 손발이 경련했다. 입은 거품을 토하고, 오줌을 지렸다. 그때 나는 깜짝 놀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이런 경험이 없어서 급하여 “저기요, 제 남편이 쓰러졌어요!”라고 울기도 하고 큰소리를 질렀다. 남편이 이렇게 떠날 것으로 생각했다.

가족이 남편을 병원에 데려갔다. 의사가 이것은 수술후유증으로 뇌전증이라고 알려줬다. 나중에 약물로만 통제하고 완치를 못 한다고 했다. 게다가 나중에 해마다 발병할 수 있고 일 년에 몇 번이나 발병할 수 있다고 했다. 들은 후에 날마다 걱정했다. 어느 날 길을 걷다가 발병하면 나도 계속 옆에 있어 줄 수는 없다. 만약에 길에서 쓰러져 차에 부딪히면 어떻게 하는가? 만약에 못가에서 발병하면, 강에서 쓰러지면 어떻게 하나? 이런 생활은 정말로 괴롭다.

시누이가 와서 이 일을 알게 되어 우리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를 고난에서 벗어나게 주신다며 남편이 점점 좋아질 거라고 했다. 내가 시누이의 말을 듣고 날마다 남편을 향해 읽었다. 나는 남편이 발병하는 걸 두려워했고, 남편이 날마다 건강하기를 바랐다. 나는 남편에게 스스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읽으라고 했다. 그도 이 병마를 벗어나려고 했다. 날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어 효과가 매우 좋았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셨다. 남편이 첫째 해에 두 번이나 발병했고 나중에 2년에 한 번 발병했다. 그다음에 3, 4년에 한 번 발병했다. 마지막 발병은 2008년 한파 피해 그 해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발병하지 않았다.

정말 너무 신기하다. 나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으며, 또한 사부님께서 우리 가족을 살려주신 은혜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0/17/4138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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