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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소란 행위를 어떻게 볼 것인가

[밍후이왕] 최근의 이른바 ‘제로화 행동’에서 적지 않은 수련생이 소란을 당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일부 수련생들은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이에 대해 다른 각도에서 분석해보려고 한다.

속담에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으면, 귀신이 문을 두드려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왜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걸까? 이 마음의 배후를 깊이 파헤쳐 보았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정념이 부족했다. 마치 ‘위법행위’를 하여 처벌받아야 하는 것처럼 느끼는데 우리 행동이 위법이 아니라는 걸 인식하지 못한 것 같다. 진상을 알리고 현수막을 걸든 또 유사한 일을 하든 모두 헌법이 규정한 신앙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부합된다. 법을 어기는 자는 집에 찾아와 소란행위를 하는 사람이다. 그 밖에 또 어떤 수련생은 이전에 박해받은 적이 있어, 그 그늘이 아직도 채 가시지 않은 것이다. 자신이 한 행동이 위법이 아닌 줄 알면서도 상대방은 정부를 대표하고 자신은 너무 나약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은 모두 표면 현상이다. 다시 깊이 파헤쳐 보면 사실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도가 부족한 것이다. 당신이 어떤 정도로 믿으면 어떤 정도로 강해진다. 당신이 믿는 정도가 작으면 정말로 나약해지고, 믿는 정도가 크면 강해진다. 정신과 물질은 일성(一性)이다.

한 수련생의 교류문장에서 소란을 당하는 사람은 늘 두려운 마음이 있거나 혹은 어떤 방면에서 장기간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구세력은 그것을 구실로 삼아 그들이 말하는 ‘고험’을 완성한다고 했다. 확실히 그렇다. “무엇을 두려워하면 무엇이 온다”, “귀신을 두려워하면 귀신이 나타난다”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우리는 법에 동화하는 생명이고, 법이 우주 전반의 모든 것을 만들었다. 우리가 수련을 잘한 면은 비할 바 없이 강대하다. 우리가 장래에 신(神)으로 성취되는데 정정당당한 신이 귀신을 두려워하면 되겠는가? 여래가 어느 요괴를 두려워한 적이 있었는가?

수련은 복잡하다. 우리는 수련과정 중의 사람이다. 수련 성취되기 전에 부동(不同)한 정도의 두려움이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열심히 법공부를 많이 하여 법에 동화되면 진정으로 신통이 나타나는데 귀신을 두려워할 것이 있는가?

물론 두려워하지 않는 것과 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모순되지 않는다. 손오공이 요괴를 두려워한 적이 없지만, 그 역시 안전에 매우 주의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0/4140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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