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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플랫폼을 보고 느낀 소감

글/ 익명

[밍후이왕] 나는 진상플랫폼을 한동안 살펴봤는데, 수련생의 평론이나 댓글을 자주 보면서 약간의 감명을 받았으나, 몇 가지 느꼈던 문제를 교류하려 한다.

한 문제는 수련생이 평론 코너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적은 후 일부 단체, 기업에 대해 치열하게 쟁투하는 문장을 달았다. 이렇게 하면 파룬궁이 모모 단체와 싸우고 있다고 느낌을 줄 수 있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사람을 상대하지 단체를 겨냥하지 않는다. 어떤 기업은 정말 사악한 당과 협력해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만, 이 기업에는 그래도 구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일반 사람이면 그 기업에 대해 혐오하는 발언을 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굳이 대법제자의 신분으로 비판할 필요가 있는가? 일반인의 눈에는 당신이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면 그들은 기본적으로 당신을 대법제자로 생각할 것이므로 절대 반감을 품게 해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는 누구와 싸우지 않고 투쟁적인 언사도 삼가야 한다.

두 번째 문제는 진상플랫폼을 사용하는 수련생은 항상 유념하기 바란다. 많은 시정문장 평가 코너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란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대법(大法) 진상을 아직 모르는 중생에게 역(逆)심리가 생기지 않겠는가? 사람들에게 이곳은 파룬궁의 것이라는 인상을 주어 부담감을 느끼게 한다면 오히려 그들이 정보를 접수하는 데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물론 직접 대법 진상을 알리는 코너에서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는 것은 이런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17/4136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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