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는 내 정수리를 열어주셔서 머리에 한 갈래 틈이 생겼다. 비몽사몽간에 사부님께서 연꽃을 밟고 내게 오시는 것을 보고 나는 더없이 기뻤다. 책을 읽으며 법을 배울 때 천목이 열려 수많은 신불(神佛)과 파룬을 보았고, 각 층차에서 사부님께서 설법하고 계신 것도 보았다. 정말로 사부님의 불법(佛法)은 끝없고 파룬따파는 비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간 끊지 못한 술과 담배도 수련하고 며칠 만에 끊어버렸다.
1999년 7월, 장쩌민은 권력을 이용해 파룬따파를 박해했다. 그때부터 대법제자들은 조사정법(助師正法)하여 중생을 구하는 수련의 길을 걸었다. 나도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조사정법의 길을 확고하게 걸을 수 있었다. 수련생들과 함께 현수막을 걸고 스티커를 붙였으며 마을과 도시에 대법진상을 전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의 표어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다.
나는 시골에서 살면서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무식한 사람이지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은 내가 직접 체험했고 목격한 것이다. 시골에는 전봇대가 많아 모두 진상스티커를 붙일 수 있었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파룬따파하오’라는 스티커를 붙였다. 사악과 나쁜 사람들이 나를 도처에서 검거하여 박해하려 했으나 모두 사부님의 보호로, 정념과 지혜로 조사정법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이장은 내 초등학교 동창생이다. 내가 그를 찾아갔을 때 7~8명이 회식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함께 술을 마시자고 했다. 내가 “죄송합니다. 저는 술을 끊었기에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라고 말하자 그들은 몹시 놀랐다. 그들에게 대법의 진상과 아름다움을 더 잘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사부님께 빌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이며,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고 했다. 또한 ‘천안문 분신 사건’은 장쩌민과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인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을 인정한다고 했다. 동시에 나는 그들에게 중공과 장쩌민을 따라 대법과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 지도자는 “당신들이 전봇대에 붙인 것을 저는 찢지 않습니다. 이렇게 좋은 법을 당신은 반드시 잘 수련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진상을 알게 되어 매우 기뻤고 그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랐다.
2006년에 나는 도시로 가서 일하게 됐다. 아는 수련생이 없었기에 퇴근하는 시간을 이용해 사인펜으로 진상스티커를 만들어서 붙였다. 나는 오토바이 택시를 하면서 진상을 알렸다. 내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은 거의 모두 대법 진상을 알고 고맙다고 했다. 사복경찰을 태운 적도 있었다. 한번은 한 사복경찰에게 파룬따파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것이고 선에는 복이 따르고 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천리(天理)를 알려줬다. 그가 내릴 때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알려주었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말을 듣자 그의 태도가 돌변하면서 나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사부님의 가지와 정념으로 빠져나왔다.
그러던 어느 날 수련생이 내 오토바이 택시에 탔다. 그때부터 나는 도시의 수련생들과 협력해 함께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하는 길을 걸었다. 우리는 서로 협력하고 분담하며 정체(整體)적으로 호흡을 맞췄다. 수련생이 납치되자 우리는 경찰서에 가서 진상을 알렸고 수련생 가족에게 힘을 합쳐 사람을 구하자고 했다. 사악한 경찰은 우리를 보면 피하면서 감히 정면으로 쳐다보지 못했다. 수련생들의 정념은 사악을 겁먹게 했고 납치한 일을 감히 승인하지도 못하게 했다.
오토바이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빠르므로, 퇴근 후 오토바이를 타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매일 몇십 km를 돌면서 적합한 곳에 붙였다. 한번은 야채 시장의 담벼락에 진상 스티커를 붙였는데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포위하고 붙잡으려 했다. 나는 발정념 구결을 염하면서 포위를 뚫고 빠져나오자 진상 스티커를 붙일 다른 곳이 나타났다. 나는 밖에 나올 때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타파했다.
몇 년 전에 션윈 CD를 배포할 때 수련생의 도움으로 인터넷 접속과 인쇄, CD 제작을 배웠다. 퇴근 후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사람을 구했다. 또 대량의 진상 CD와 소책자를 만들어서 외진 곳에 있는 수련생에게 가져다줬고 사부님의 가지 하에 지혜롭게 각지에 있는 수련생에게 전해줬다. 대법을 비방한 사당의 검은 표어가 붙어있는 곳을 수련생이 알려주면 나는 신속하게 가서 제거해 중생에 대한 악독한 세뇌를 없애고 사악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막 낯선 작업환경에 들어가게 되어 중생이 구원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해 매일 발정념을 했다. 그리고 출근해서는 주변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우리는 저녁에 당직을 서는데 모두 12명으로, 2인 1조로 3개월에 한 번씩 바꾼다. 나는 함께 근무하는 동료에게 대법진상을 알렸고 사부님의 설법을 함께 들었다. 그렇게 모든 동료가 나와 한 조가 됐었는데 그들은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고 모두 운 좋게 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됐다.
한번은 공장장에게 파룬궁은 불가의 수련대법이고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이라는 것을 알려줬다. 중공 사당은 큰 죄악을 짓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천벌을 받을 것이니 빨리 삼퇴(중국공산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하라고 알렸다. 그는 아주 감동해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었고 자발적으로 삼퇴했다. 또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고 자신을 잘 보호하라고 했다. 그가 진상을 알고 ‘삼퇴’를 해 나는 아주 기뻤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0/4132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