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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농촌에 사는 대법제자이며 올해 50대다. 어릴 적부터 몸이 허약하고 잔병이 많아 늘 어지러우면서 메스꺼웠고 위장병 등이 있었으며 감기와 발열로 자주 약을 먹었다. 1999년 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약을 먹지 않아도 병이 나아져 건강을 되찾았다. 1999년 7월 악마 장쩌민은 파룬궁(法輪功)을 잔혹하게 탄압했으며 납치, 가택 수색, 징역형 선고, 노동교양 등을 실시했지만 나는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다는 일념뿐이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며 확고하게 사부님과 대법을 믿으면서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생각했다.

20여 년간 사부님께서 항상 정진하지 못한 제자를 보호해 주셨으며 신기한 일을 많이 겪어 친척과 친구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초범성을 목격했고 진상을 알고 나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인정하면서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돼 사악한 당(黨)·단(團)·대(隊) 조직에서 탈퇴했다.

수련하면서 발생한 신기한 이야기는 많았지만 나는 수련생들과 그중 두 가지 사례를 교류하려 한다.

(1)

2017년 11월 어느 날 밤, 나는 아랫배 부위가 불룩해지면서 아파서 별생각 없이 수련하지 않는 남편과 딸에게 말했다. 딸은 급히 나를 병원에 데려갔다. 검사해 보니 자궁근종이라면서 큰 것은 8~9cm나 되고 작은 것은 서너 개가 있다고 했다. 의사는 반드시 자궁 절제 수술을 해야 하며 수술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아주 심각하게 말했지만 나는 전혀 듣지 않았다. 많은 수련생이 이보다 더 심했지만 모두 무사했고, 나도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이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았고 사부님께서 보살펴 주시니 아무 위험도 없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깜짝 놀라 나의 남동생, 올케, 큰동서와 둘째 동서 그리고 아들을 불러와 7~8명이 나에게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으라고 설득했다. 나는 ‘이것은 뭘 하는 것인가? 대법을 수련한 지 10여 년이나 되는데 어떻게 병원에 올 수 있는가? 그래서야 대법제자인가? 이것은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 아닌가? 당신들은 나를 해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울면서 말했다. “저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기에 아무 문제없어요. 이 수술은 절대 할 수 없어요.” 한나절이 지나자 의사는 어쩔 수 없이 말했다. “먼저 집에 돌아가 냉정하게 생각한 다음 다시 오세요.” 그제야 나는 이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집에 돌아와 ‘전법륜(轉法輪)’을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사부님 법상을 보면서 울면서 말했다. “사부님! 저를 지옥에서 건져 깨끗이 씻어주시고 고심구도(苦心救度)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절대 사부님을 실망하게 해드리지 않을 것이니 안심하세요! 잘하지 못한 부분은 대법으로 바로잡겠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법공부를 잘하고 안으로 찾으면서 손실을 만회하겠습니다.”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견지했고 거의 3년이 지났으며 생겼던 병이 제거돼 집안일과 육체노동을 모두 할 수 있게 됐다.

집에서 작은 밀가루 공장을 경영하는 편리한 조건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를 권했으며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려주면서 진상 자료를 줬고 아무것도 지체하지 않았다. 현재는 아무런 불편한 느낌도 없다.

(2)

2018년 8월 어느 날, 집에서 혼자 일하고 있었다. 집에 높이가 3미터 정도 되는 물탱크에 물을 받으려고 사다리로 올라가 물이 얼마나 찼는지 확인했다. 내려오면서 부주의로 발을 헛디뎌 시멘트 바닥에 떨어졌으며 의식을 잃었다. 몇 분 후, 상반신이 심하게 아파 전혀 움직일 수 없었는데 문득 머리에 일념이 떠올랐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사명이 있으며 사악은 나를 박해할 아무런 권리도 없다. 일어나야 한다!’ 그제야 천천히 눈을 뜨니 멀지 않은 곳에 휴대폰이 보여 간신히 기어가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10분 후 남편이 집에 돌아와 내가 땅바닥에 엎드려있는 것을 보고 놀라 연거푸 말했다. “아이고, 조심했어야지. 어떻게 떨어졌어? 괜찮아?” 남편은 조금 두려워했지만 내가 대법을 수련해 약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으며 병원에 가지 않아도 여러 질병이 모두 나았던 적을 떠올리며 내게 병원에 가자는 말을 하지 않았고 천천히 나를 부축했다.

두 다리는 부어서 굽힐 수 없었으며 감각이 없어 설 수도 없었다. 온몸이 부서진 듯했는데 너무 아파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였고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법을 외웠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1]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신체적인 고통은 감당하기가 가장 쉬우며 이를 악물기만 하면 넘길 수 있다고 말한다.”[2],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2]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할 것이며 아무리 아파도 감당해내리라 생각했다.

밤에 잠을 자려고 눕자 갑자기 숨이 막혀 하는 수 없이 앉은 채로 간신히 잠을 잤으며 너무 아파서 잠이 들지 못할 때는 사부님 설법을 들었다.

이렇게 매일 법공부를 견지하고 극심한 아픔을 참아가면서 연공했으며 발정념으로 자신의 모든 공간장의 올바르지 못한 요소를 청리했고 사악한 흑수(黑手)와 난귀(爛鬼) 및 공산사령을 해체했으며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부정하고 사부님 말씀대로 하겠다고 생각했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2] 내게 기적이 나타나 체중이 60~65kg인 내가 높은 곳에서 시멘트 바닥에 떨어졌지만 아무런 상처도 없었다. 다만 붓고 아프며 몇몇 부분에 푸른 멍이 들었을 뿐이었다. 사흘이 지나니 다리 부종이 해소돼 천천히 걸을 수 있게 되어 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며 보름도 안 되어 정상으로 회복됐다.

매 하나의 고비, 매 하나의 난은 모두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 자비로우신 제도를 떠날 수 없다. 정법의 관건적인 시기에 시간을 다그쳐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합격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야만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마음고생’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15/4133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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