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6년 법을 막 얻었을 때 거의 부부 사이의 일을 끊었으므로 줄곧 자신의 색욕지심을 제거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나는 그런 일이 자신의 수련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고, 다른 하나는 제가 당시에 그런 행위를 몹시 더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색에 관한 고험은 그때도 종종 있었는데, 제가 당시 한 말단조직의 지도자였기 때문에 도덕이 부패한 속인 사회에서 어떤 여성 동료들도 흔히 색으로 유혹하고, 언어로 유혹했습니다. 그때 저는 모두 마음을 고인 물처럼 차분히 하여 영리하게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박해가 일어난 뒤, 때때로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했기 때문에 뜻하지 않게 몇 번 저는 독신 여성 수련생과 함께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모두 이것을 일종의 성연(聖緣)으로 여겼기 때문에 조금의 사념(邪念)도 전혀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런 본분을 망각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저는 모두 가소로우며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때, 자신의 마음은 마치 고인 물처럼 고요하여 파문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동안 색욕지심이 다시 올라왔고 저의 머릿속에는 그런 나쁜 염두가 자주 반영되어 나타났습니다. 비록 어떤 때는 그런 사념을 눌러 멈출 수 있었지만, 이따금 되돌아 올라와 나타났습니다. 저는 이것은 색욕이라는 이런 부패한 생명이 최후의 몸부림을 치면서 대법제자를 망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동시에 대법제자가 철저히 색욕지심을 닦아 없애고 이런 색욕 물질의 뿌리를 뽑을 때가 된 것이기도 합니다. 이 점을 알게 된 후, 저는 자신의 개인 수련에서 뛰쳐나와 정법 수련의 각도에서 다시 새롭게 색욕을 알아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속인사회 중에는 부부생활이 있어서 비로소 인류사회로 하여금 후대가 번창하게 할 수 있다.”[1] 사부님의 설법으로부터 저는 색욕이라는 이 물질은 정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이며 마찬가지로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맨 처음에 신이 인체를 만들 때 색과 욕이라는 이 두 가지 물질도 동시에 인체 속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인체를 또 색신(色身)이라고 부릅니다. 신이 이 두 가지 물질을 인체 속에 만들어 넣은 것은 이 두 가지 물질이 인체를 통제해 자녀를 낳아 양육하고 후대를 번영하도록 위한 것이며 결코 사람이 누리게 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신이 규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의 발전에 따라 인류 도덕은 미끄러져 내려갔고 인류는 변이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신이 사람에게 준 이 구속을 타파했고 부부생활을 일종의 변이된 삶의 즐거움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100~200년 동안 인류사회에 공산사교(共產邪教)의 무신론(無神論)이 나타난 이래 이 ‘성경 계시록’에서 언급한 이 ‘대음부(大淫婦)’가 사람에게 주입한 무신론의 사악한 사상은 사람의 색욕을 무한정 방종하게 하고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구속을 파괴하여 인류의 색욕이 무한정 증폭되고 변이하여 대대적으로 ‘혼외정사’, ‘동성애’가 나타나게 하였습니다. 특히, 중국에는 심한 ‘난륜’이 나타났고 사회와 매체는 온갖 변이된 색욕 현상이 만연해있어 사회 전체가 모두 이 변이된 색욕 물질에 휩싸여 있어 사람이 색욕에 대한 인식은 모두 극단적인 변태 심리입니다. 색욕은 이미 사람이 수성(獸性)을 발산하고 극심한 정신적 자극을 추구하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더 심할 때는 중공이 이 몇 년 동안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면서 구세력은 세계의 모든 큰 재벌을 중국으로 한꺼번에 들어오게 하여 중국의 경제가 크게 성장하게 함으로써 중국인이 욕망을 방종하는 것에 우월한 물질적인 기반과 조건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현대화 경제의 급속한 발전은 사람에게 욕망을 방종할 많은 시간이 생기게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중국인이 ‘쾌락’을 만끽하는 동시에 히스테릭하게 욕망을 방종하고 있을까요.
그러나 인류가 이런 정도로 나빠지면 곧 다른 공간의 생물 부체에 의해 사람의 인체가 점유 당하면서 마음대로 발산하고 이른바 ‘향락’하여 사람은 곧 ‘비인간’이 됩니다. 오늘날 중국 사람의 언행은 매우 큰 정도에서 모두 외래 생물에게 통제된 행위입니다.
이런 상태에 이르면 신은 사람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으며 인류는 곧 소멸합니다. 색욕은 공산 사령이 인류 도덕을 망치고 최종적으로 인류를 망치는 주요 수단입니다.
신이 사람에게 이 신체를 만들어준 것은 절대 사람을 이렇게 이른바 ‘생활’하게 하는 것이 아니며 사람이 이 신체를 이용해 고생을 겪어 업을 갚는 동시에 이 신체를 이용해 수련하여 천국의 집으로 되돌아가도록 한 것입니다. 신은 이미 사람이 수련하는 요소를 이 인체 속에 만들어 넣어 주셨습니다. 인류의 이른바 생활을 향락하는 즐거움과 심지어 욕망을 방종하는 것은 모두 신이 인체를 만들어주신 것에 대한 모독이며 신에 대해 죄를 짓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의 도덕 표준은 과거였다면 인류는 일찍이 소멸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자비하시어 오늘날의 인류를 구원하려고 하십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에게 세인을 구하는 능력과 사명을 부여해주셨고 이는 곧 대법제자가 자체적으로 먼저 이런 부패하고 변이된 색욕 가운데서 걸어 나오고 수련해 나와야 합니다.
어떻게 색욕지심을 닦아 없애는가에 관하여 저는 중요한 몇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당 문화를 제거하는 것은 색욕지심을 닦아 없애는 첫걸음
예전에 저는 자신의 색욕심과 당 문화는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색욕이라는 이런 물질이 인류의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감에 따라 특히, 사당이 의식적이고 체계적으로 색욕이라는 부패물질을 주입하여 색욕이 팽창하고 변이하는 것을 초래해 최후에는 전례에 있어 본 적 없는 자극적이고 극한의 변태 심리를 추구하는 것에 이르게 되는 발전과정을 깨닫게 되었을 때, 저는 제게 지금 존재하는 색욕적인 관념은 모두 사당이 주입한 변이된 색욕관념으로 사당 문화의 산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도둑 사기 색정 투쟁은 공산비적이 하는 짓이라 50전(五毛) 인격 팔지 말거라”[2] 변이된 색이라는 이런 물질은 공산 사령을 구성하는 하나의 주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런 사당 문화가 많은 사람은 꼭 색욕심이 무거운 것은 물론 변이된 색욕의 마음 상태일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최종목적’,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 등의 책은 자신의 당 문화 요소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는 하나의 주요 수단입니다. 동시에 발정념하여 자신의 당 문화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 역시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런 당 문화가 가져온 변이된 색욕관념은 구세력이 안배한 것이며 철저히 부정하여 깨끗이 제거해야 합니다.
2. 색욕심과 사당이 색욕심을 이용한 박해를 분명히 가려내야
얼마 전 저는 자신의 대뇌 속에 늘 일부 더러운 변이된 색욕의 염두가 반영되어 올라오는 것을 느껴 그것을 억제하고 깨끗이 제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더러운 염두는 여전히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각성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이런 더러운 염두는 저의 대뇌 내부에서 온 것이 아니라 외부 다른 공간의 한 색마(色魔)로부터 온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그 색마를 인식하게 된 후, 그것은 도망갔습니다. 저의 대뇌는 이제는 그런 더러운 염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제가 마침 캐논 프린터로 자료를 인쇄하다가 ‘그 색마를 나는 반드시 깨끗이 제거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프린터에 종이 걸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걸린 종이를 뺐지만, 프린터에는 14번의 오류가 표시되어 나타났습니다. 처음에 저는 프린터가 정말 고장이 난 줄 알았다가 나중에는 그 색마가 교란하고 있다는 것을 재빠르게 인식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시작했고 프린터를 껐다가 다시 켜자 4번의 오류가 표시되어 나타났습니다. 저는 복원키를 누르고 움직이지 않자 프린터는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이 일은 저를 일부 좋지 않은 염두는 우리가 마땅히 닦아야 하는 집착심이 아니라 사악이 더해 넣은 것으로 일종의 박해형식이므로 마땅히 정념으로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3. 색욕관념과 색욕을 분명히 가려내야
색욕이라는 이런 요소의 작용 하에 사람은 장기적으로 이런 색욕의 언행 속에서 일종의 색욕관념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런 색욕관념은 색욕의 언행에 의해 끊임없이 강화되어 시간이 길어지면 그것은 곧 사람을 좌우지하게 되며 사람은 스스로 이렇게 생각했다고 여기게 됩니다. 사람이 색욕이라는 이런 행위를 내려놓을 수 없는 이유는 사람은 이런 색욕 행위가 자신에게 이른바 만족감과 즐거움을 가져다준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것을 좋다고 생각하게 되어 비로소 내려놓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사람의 진정한 자신의 인식이 아니며 사람이 후천적으로 형성된 색욕관념이 만족감을 얻음으로써 그것을 좋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진아(真我)가 사람의 색욕 행위를 보면 더러운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고층차에서 보면 속인은 사회 중에서 그야말로 흙을 주무르면서도 더러운 줄 모르고, 땅에서 흙을 주무르며 놀고 있다고 한다.”[1] 이런 색욕관념은 색욕 자체가 아닙니다. 색욕은 곧 정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매 세포가 모두 이런 물질에 잠겨 있어 우리에게 아직 수련하지 못한 이 부분의 인체가 있기만 하면 모두 이런 물질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수련한 부분이 갈수록 많아지고 정념이 갈수록 강해짐에 따라 우리는 곧 색욕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며 색욕에 의해 이끌리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4. 소도(小道) 수련으로 잘못 들어가서 색욕심을 닦지 말아야 한다
제가 그때 수련할 때, 자신의 색욕지심을 없애기 위해 오직 자신의 행위만을 억제했습니다. 저는 그때 거주조건의 한계로 침실을 분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색욕지심을 없애기 위해 저는 자신의 행위를 억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자 서서히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정 갈등은 오히려 갈수록 많이 쌓였습니다. 저는 이제 이것은 소도 수련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법 대도 수련은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행위상에서 억제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마음을 닦는 것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닦아 없어지면 상대방은 자연히 괜찮아집니다. 안을 닦아야 밖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수많은 수련생이 색욕심을 닦을 때, 모두 이런 소도 수련으로 들어가 부부간의 침대를 분리하는 것(이 마음을 제거한 수련생 포함하지 않음)만 중요시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러면 절에서 수련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이렇게 하면 수련생은 마음을 중시하고 형식을 중시하지 않는다는 대법 수련의 근본을 아직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색욕심을 없앴다면 형식도 반드시 바를 것입니다.
5. 구세력의 색욕에 대한 인식에 잘못 들어가서 수련하지 말아야 한다
매 수련생은 수련하면서 모두 불가피하게 각종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수련생이 잘못을 범하면 저는 모두 관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색욕 방면에서 잘못을 범하면 저는 매우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자신을 찾아보았습니다. 색욕이라는 이런 집착을 없애는 것을 자신이 너무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사부님 설법으로부터 저는 구우주의 고층 생명(구세력 포함)은 수련인의 색이라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수련인이 일단 이 방면에서 잘못을 범하면 영원히 수련의 기회를 잃었습니다. 바로 이 이유로 구세력은 이 방면의 잘못을 범한 대법제자에게 잔인한 수단을 써서 박해하고 잔혹한 시달림을 당하게 하며 사오(邪悟)하게 합니다. 저는 이제 제가 이 방면에서 심성을 지킨 것은 스스로 이런 잘못을 한 뒤의 무서운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대법 수련에서 매 하나의 집착심은 모두 마찬가지로 나쁘며 어떠한 한 가지 집착심도 모두 엄숙하게 대하여 닦아 없애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한 가지 마음도 없애지 않으면 원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색욕을 없애는 것에 집착하면서 지나치게 중요하게 본다면 정신적으로 긴장하게 되어 또 다른 한 가지 집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색욕지심을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위에서 언급한 몇 가지 인식의 오류 부분을 알게 된 후, 우리는 곧 색욕이 반영하여 나타내는 각종 염두를 똑똑히 알 수 있어 곧 색욕의 염두와 자신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남은 것은 완전히 우리 자신의 정념입니다. 우리 자신의 정념이 그런 색욕의 나쁜 사상, 나쁜 염두를 이겨낼 수 있는가입니다. 또 한 가지 문제는 바로 색욕심을 없애는 근본문제입니다.
개인 수련 단계에서 저는 자신의 원만, 자신의 해탈을 위해서 색욕 집착을 없앤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대법제자의 정법 수련 시기이므로 대법제자는 중생 구도와 법을 실증하는 역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전히 자신이 해탈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일종의 집착이며, 법이 우리 현 단계에 대한 요구 표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저는 밍후이왕에 한 수련생의 교류문장이 게재된 것을 기억합니다. 자신의 색욕 시험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그와 대응되는 세계의 많은 중생이 도태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사부님의 법으로부터 저 역시 대법제자의 일사 일념은 무량한 고층 생명이 구원받을 수 있는지에 관계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색욕심을 없애는 문제를 잘하는 여부는 그렇게 많은 고층 생명의 미래와 관계됩니다! 우리는 정말 마땅히 엄숙하게 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 아닙니까? 우리는 중생을 망칠 수 없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교란도 매우 컸지만 저는 모두 정념으로 제거했습니다. 이 글을 써내는 과정에서 저는 최근 저의 사상 속에 반영된 그런 색욕의 것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이런 더러운 부패물질을 제거해 없애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변변치 않은 제자를 위해 또 얼마나 많이 감당해주셨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저는 반드시 잘 수련하여 사부님 은혜의 만분의 일이 나마 보답하고자 합니다.
개인의 조그마한 인식으로 법에 부합하지 않거나 완벽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들께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늑대 약을 마시다(喝狼藥)’
원문발표: 2020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0/21/4140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