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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징윈(淨雲)

[밍후이왕]나는 2010년 겨울에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나는 2006년에 산후병(産後病)에 걸렸는데 증상은 온몸의 뼈가 아팠다. 특히 손가락과 발가락의 뼈가 제일 아팠다. 자주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었다. 나는 농촌에서 살고 있어서 남편이 오토바이에 태워서 몇십 리 떨어진 곳에 의사를 찾아가 탕약을 처방했다. 어디 산후병을 치료 할 수 있다고 하면 바로 찾아갔다. 약을 많이 사서 아침저녁 두 사발씩 쓴 탕약을 마셨다. 그러나 병이 낫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점점 심해졌다.

어쩔 수 없어서 시내에 있는 큰 병원에 갔다. 의사가 이런 병은 치료하기 어렵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약만 타서 집으로 왔다. 돌아와서 또 다시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았다. 병은 여전히 낫지 않았다. 그 약 때문에 위와 배가 모두 아팠다. 게다가 부인과 난소 낭종이 있어서 더욱 괴로웠다. 어떤 때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올해가 지나면 농약을 사서 먹고 죽어버려 더는 이런 고통을 당하지 않겠다. 매일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고 이렇게 온몸이 아픈데 살아서는 뭘 해?”

시어머니는 대법을 수련하셔서 나의 아픈 모습을 보고 나에게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책을 읽으라고 하셨다. 시어머니가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은 다음에 몸의 병이 다 나았다고 말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무신론 영향을 받아서 “병원에서도 낫지 못한 병이 책을 읽어 병이 나을 수 있을까?”라며 믿지 않았다. 오히려 시어머니가 너무 우매해서 화가 났다.

2009년 음력 1월 3일에 남편하고 세배하러 둘째 고모 집에 갔다가 하루 밤을 잤다. 밤에 꿈을 꾸었는데 어떤 사람이 나에게 알려줬다. 둘째 고모가 나의 병을 낫게 해 줄 수 있다고. 다음날 고모에게 이 꿈 이야기를 했다. 고모가 ‘전법륜’ 한 권을 주면서 그녀가 있는 시장에 장사하는 사람이 간암에 걸렸는데 ‘전법륜’을 읽은 후 병이 나았다고 했다.

나는 반신반의하며 이 책을 집으로 가져왔다.

집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펼쳐서 읽었다. 책에 모두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쓰여 있었다. 십여 일 동안 읽은 다음에 내 손이 한 겹 한 겹 벗겨지기 시작했다. 이십 여일이 지나자 온몸이 더는 아프지 않았다. 다 나았다. 나는 이 책이 정말로 나의 병을 치료해 준 것을 믿을 수 없었다. 이는 정말로 천서(天書)이다.

나는 딸이 둘 있는데 세 살 차이다. 어렸을 때인데 어느 날 아침 내가 연공할 때 두 아이도 일어나서 자기들끼리 놀았다. 잠시 후 작은딸이 우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가보니 큰딸이 손에 차고 있던 구슬 팔찌를 작은딸이 부러뜨렸다고 했다. 나는 작은딸이 이 일 때문에 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작은딸이 작은 손가락으로 코를 계속 파고 있는데 내가 왜 그러냐고 물었다. 작은딸은 손으로 코를 만지면서 계속 울었다. 바닥에는 온통 큰 딸 팔찌의 구슬이 늘려있었다. 내가 구슬이 코에 들어갔냐고 물으니 맞다고 대답했다. 작은딸이 손으로 코를 팔수록 구슬이 코 속으로 더 들어갔다. 그 때 작은딸은 두 살도 안됐는데 놀라서 계속 울었다.

나는 작은딸 얼굴을 위로 하고 내 다리에 눕혀서 그녀 코 안을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평상시에 새끼손톱을 길렀는데 손가락을 딸 코에 넣어보니 안에 구슬이 느껴졌다. 그러나 너무 깊이 들어가서 꺼낼 수가 없었다. 나는 놀라서 온몸에 진땀이 나서 시어머니를 불렀다. 시어머니가 아이를 눕혔다. 구슬이 안 보이니까 아무 방법이 없었다. 나는 전기차를 타고 시어머니와 작은딸을 데리고 3리 떨어진 외지 병원으로 갔다.

아침이라 의사 부부가 식사하고 있었다. 내가 사정을 설명하니 의사가 꺼낼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손전등과 집게와 귀이게 등을 들고 구슬을 꺼내려고 했다. 시어머니와 의사, 나 셋이서 아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잡았다. 아이가 아파서 땀을 많이 흘렸다. 마지막에 의사가 “꺼낼 수 없으니 다른 큰 병원으로 가보세요”라고 했다.

이때 나는 사부님이 생각났다. 나는 양손을 ‘허스’하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사부님, 제 아이를 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나는 끊임없이 사부님께 부탁드렸다. 몇 분 뒤에 의사 부인이 아이를 안으면서 “코 좀 풀어 봐”라고 말했는데, 말이 끝나자마자 작은 구슬이 바닥에 떨어졌다. 내가 주워보니 구슬이 아니라 네모난 것이었다. 게다가 꽤 컸다. 그것이 너무 깊게 들어가서 완전히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이 네모난 것이 스스로 나올 리가 없는데 나는 놀라서 온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사부님께서 아이를 살려주신 것이다.

내 남편이 대법을 매우 믿고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도 지지한다. 그는 선양(瀋陽)에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어느날 동료와 잠깐 쉬는 동안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갑자기 위에 있는 기중기에서 무거운 물체가 떨어졌다. 마침 두 사람의 발을 찧었다. 남편의 발은 벽돌 옆에 있어서 무거운 물체가 벽돌에 떨어지는 바람에 발을 찧지 않았고 그의 동료는 발이 찧여서 일을 못하게 됐다.

남편은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자기를 보호해주셔서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사부님과 대법에 매우 감사를 드렸다. 게다가 공사 현장에서 한 나무판에 핀 수십 송이의 우담바라 꽃을 발견했다. 그는 너무 기뻐 사부님과 대법을 더욱 믿는다.

나는 날마다 전동차를 타고 아이를 학교에 보냈다. 우리 집에 자가용이 한 대 있는데 운전을 할 줄 몰라 차를 보기만 해도 무서워 운전하기는 불가능했다. 주변 사람이 나에게 운전면허증을 따면 겨울에 아이를 학교 보낼 때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운전을 할 수 있으면 대법 일을 하는 것도 편리하다. 나는 대법을 배우고 있으니 예전처럼 둔하지 않으니 면허증을 따기로 했다.

작년에 나는 38살이 되었고 운전학원에 등록했다. 1과목과 4과목은 필기시험이고 2과목과 3과목은 실기시험이다. 시험칠 때 나는 사부님의 가지를 부탁했다. 결국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어 1과목과 4과목은 순조롭게 통과했다.

다섯 명을 한 강사가 교육했는데 면허증 시험에서 나만 2과목과 3과목을 통과했다. 나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 내가 한 번에 시험을 통과하리라고 누가 생각 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열어 주신 것이다.

현재 나는 수련생을 태우고 시내 멀리 있는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 사람에게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대법은 좋다는 것을 믿기만 하고 아홉 글자 진언(眞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평안하게 대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알릴 수 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0/3/410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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