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성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1999년 봄, 대법 수련을 시작해 20여 년 동안 수련했다. 수련 중 나는 많은 사람 마음과 관념, 집착 등 심성을 실속 있게 수련하지 못해 구세력이 틈을 탔다. 구세력은 넘기 어려운 관을 조성해 결국 목숨을 앗아갈 만큼 거대한 마난이 쌓였다. 이러한 나를 사부님께서는 여러 마난을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곤두박질하듯이 오늘까지 걸어왔다. 사부님의 은혜는 가없이 넓고도 크다.
1. 마난 중에 대법을 얻다
내가 대법 수련을 시작했을 때 채 30살도 되지 않아 젊고 재기발랄했다. 인생의 황금기였다. 하지만 그때 나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져 있었다. 작업 중에 실수로 넘어져 왼쪽 엉덩이뼈 관절 괴사와 모낭 병변으로 반신불수가 되어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 당시 너무 가난해 치료를 계속할 돈이 없었기 때문에 집에서 요양하는 수밖에 없었다. 생계를 위해 남편은 외지로 일하러 나갔고 다섯 살 난 딸이 나를 돌봤다.
내가 극도로 곤궁해지고 모든 희망이 물거품처럼 사라졌을 때 사부님께서는 이웃 수련생을 배치하여 내가 법을 얻어 수련하도록 도와주셨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셔서 살 희망이 생겼다. 놀라운 것은 법을 얻은 지 불과 며칠 만에 앉고, 서고, 목발을 짚고 걸을 수 있어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할 수 있었다. 사부님과 대법은 나에게 새 생명을 주셨다. 가족과 이웃 모두 대법의 경이로움과 사부님의 위대함에 감명을 받아 많은 사람이 수련을 시작했다.
2. 마난의 성난 파도에 흔들리다
법을 얻은 지 불과 몇 달 후인 1999년 7월, 중국공산당 장쩌민 일당은 갑자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했다. 한순간 먹구름에 휩싸이고 공포가 중국 대륙을 뒤덮었다. 원래 수련을 하려고 했던 가족들도 포기했다. 그 당시 나는 상당히 고통스러웠다. 이렇게 좋은 고덕대법은 사람을 고난에서 구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탄압을 하는가?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은혜를 믿은 나는 끝까지 사부님을 따라 수련하기로 했다.
이후 수련에서 비록 나는 잘 걷지는 못했지만 매일 아이를 데리고(딸도 나를 따라 수련했다) 압력을 무릅쓰고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빌딩 숲, 광산 갱도, 길가에 우리 모녀의 발자취를 남겼다. 2001년 겨울, 우리 모녀는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층층의 저지와 교란을 돌파하고 수련생들과 천안문 광장으로 갔다.
박해가 심해지면서 대륙의 환경은 더욱 두려워졌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체포되고, 혹형을 받고, 잔인하게 죽임을 당했다. 주변에 박해를 받아 사망한 수련생도 있었다. 형세는 가혹했고 사람을 질식시켰다. 이 기간에 사악은 불법체포와 구금 등 잔인한 수단으로 나를 박해했다. 당시에 나는 법공부가 부족하고 사람 마음(특히 두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중대한 난 앞에서 여러 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구세력은 구실을 찾아내 신체에 여러 차례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는데 현실에서는 엄중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그때 나는 심성을 실속 있게 수련하는 법을 알지 못했다.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지 못해 갈수록 몸에 많은 업력을 형성했다. 그것은 끊임없이 더해져 두터워졌다. 오른쪽 가슴에 더 많이 쌓여서 석판 같은 딱딱한 덩어리가 맺혀서 걸을 때 찌뿌둥하고 균형이 잡히지 않았으며 행동이 불편했다. 매일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고통이 심했다. 어찌할 방법이 없이 신체를 지탱했다. 법 학습과 연공을 소홀히 했고 점차 수련에서 멀어졌다.
몇 년 동안 나는 계속해서 이런 태만한 상태에 있었고 구세력은 여러 차례 거듭해서 틈을 타고 안배를 했다. 낯선 곳으로 이사를 해서 수련생들과 떨어져 거의 만나지 않았고 단독수련의 상태에 있었다. 계속해서 ‘병’으로 신음했고, 마난 중에 떠다녔다. 2017년 가을, 나는 수련 전의 반신불수 상태로 돌아갔다. 또다시 수련 전처럼 살고 싶어도 살지 못하고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여러 가지 고통을 겪었다.
3. 사부님께서 마난을 돌파하도록 도와주시고 다시 한번 나를 구해주시다
남편과 아이도 자라서 외지로 일하러 갔고 옆에 없었다. 나는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고통 속에서 반성했다. ‘수련하다가 왜 원점으로 돌아갔는가? 몇 년 동안 어떻게 수련했는가? 왜 구세력이 안배한 파멸의 길로 갔는가? 안 된다. 나는 구세력에 속지 말아야 하고 그것들이 정한 길을 따르지 말아야 한다. 나는 대법제자다. 그것을 완전히 부정하겠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따라 걷겠다.’ 그리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이 일념이 나온 후,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을 우리 집으로 안배하셨다. 수련생은 생활면에서 나를 보살펴주는 동시에 어떻게 법에서 인식하고, 제고하며, 진수(真修)하고, 실수(實修)하는지 도와줬다. 나는 아주 빨리 사부님의 가지와 법의 위력 아래서 수련생의 세심한 보살핌과 열정적인 도움으로 다시 한번 일어났다. 지팡이를 짚고 걸었고, 목발로 7층을 오르내리며 진상을 알렸다. 결국, 지팡이도 필요 없게 되었다.
약 1년 동안의 반신불수가 끝났다. 대법의 기적이 다시 한번 내 몸에 나타났다. 사부님께서는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1]라고 하신 말씀을 실증했다. 나를 버리지 않으신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변변치 않은 제자를 버리지 않으시고 다시 한번 구해주셨습니다. 사부님의 은혜는 가없이 넓고도 크다.
4. 마난 중에 승화하다, 사부님께서 다시 나를 일으켜 주시다
2019년 늦가을, 나는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왔다. 12월 초 어느 날 아침, 나는 비교적 멀리 떨어진 새벽시장에 채소를 사러 갔다. 밤새 눈이 많이 내려 길이 걷기 좋지 않았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심하게 넘어졌다. 구세력은 또 이 상황을 핑계로 삼아 나를 넘어뜨려 ‘반신마비’ 형식으로 다시 나를 박해했다. 나를 수련하지 못하게 해서 결국 나를 훼멸시키려는 목적이었다. 나는 곧 사악의 모습을 분명히 인식했다. 먼저 그것의 일체 안배를 부정했다. 대량으로 법 학습과 법 암기를 했으며 법 학습 중에 자신에게 있는 문제를 찾았다. 끊임없이 사람 마음의 집착, 관념 등 사상 속의 부패한 물질을 수련해 제거하고 계속해서 자신을 바로잡았다. 앉을 수 있을 때는 앉아서 연공하고 설 수 있을 때는 서서 연공했다. 끊임없이 떠오르는 부정적인 사유를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를 해냈다. 나는 이렇게 엄격히 자신을 요구해서 20일 만에 이 마난을 돌파했다. 다시 한번 사부님과 법의 위대함을 부각시켰다.
지금 나는 집안일을 마치고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는 외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한다. 비록 내 다리와 신체 상태를 걱정하는 수련생이 억지로 나가지 말고 집에서 법 학습을 많이 하고 몸을 돌보라고 완곡한 말로 권하기도 하지만 나는 전염병이 맹렬할 때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일은 소홀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구세력에게서 사람을 구하고 있고 한 사람이 더 진상을 알면 한 층의 천체가 구원되는 것이다. 과거에 반신불수일 때 그렇게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체했는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이용해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완성하겠다. 심성의 경지도 계속해서 승화되고 있다.
사부님의 은혜는 넓고 커서 나를 구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마난 속에서 구해 올려주셨다. 수련하지 않는 남편도 많은 혜택을 보았다. 작년 겨울 남편은 간병변이라는 중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후, 계속 집에 있으면서 매우 괴로워했다. 여러 해 동안 그는 대법을 믿고 내 수련을 지지했다. 생활면에서 아주 세심하게 나를 전심전력으로 배려했다. 이 여러 차례의 마난을 넘으면서 사부님께서 내가 극복하도록 도와주셨는데 남편은 모두 눈으로 보고 아주 많은 감동을 받았다. 그는 대법 사부님이 좋다는 것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깊이 믿었다. 이번에 내가 건강을 회복한 후 신기하게 남편의 건강도 회복되어 다시 출근하게 되었다.
여기까지 쓰고 나서 다시 한번 사존의 홍대한 자비에 감사를 드린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고 보호와 도움을 주신 것은 천만 마디 말로도 무한한 은혜를 다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이후에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완성하면서 자신을 더욱 귀정하고, 명리정과 각종 사람 마음, 집착을 닦아내고, 변이된 관념을 제거하겠다. 당 문화의 일체 독소를 해체하고 제거하며 자아와 이기적인 것의 뿌리를 파내고 최대한 빨리 부동한 층차의 법의 표준에 도달해 신우주의 각자(覺者)의 경지에 도달하고, 진수하고 실수하며 용맹정진함으로써 사부님의 무한한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결심했다.
무릎을 꿇고 엎드려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0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5/4107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