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안일심은 늘 나의 제일 큰 집착심이다. 좋지 않다는 것도 알고 정진하려고 했지만, 그 편안함에 끌려 정진하지 못했다. 이것 때문에 사부님께서 몇 번이나 나를 점화하셨다.
어제저녁 10시 반에 잠들었다. 꿈속에서 처음에 자료를 만들었는데 ‘당신의 평안을 기원합니다[祝你平安]’ 밍후이 전단을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했다. 출력된 화면이 까맣게 됐는데, ‘祝你平安’ 네 글자만 보였다. 나는 왜 컬러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았는지? 그렇게 해야 전단이 예뻐 보일 수 있다며 매우 후회했다. 화면이 갑자기 바뀌었는데,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았고, 또 마치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我們告訴未來]’라는 회화 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기도 했다. 화면의 왼쪽 아래에는 많고 많은 불도신(佛道神)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위를 향해 바라보기도 했고, 위로 향해 날아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화면의 왼쪽 위에는 눈부시게 빛나는 사존(師尊)이 계셨다. 화면이 천천히 위로 이동했고, 또 한 폭의 그림이 나타났는데, 방금 본 그림과 같았다. 단지 이 그림의 색깔이 더 산뜻하고 밝았다. 화면이 점점 오른쪽으로 이동했는데, 가운데 부분에 빛나는 꼬마 사자가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사존이 계신 방향으로 뛰어갔다. 이때 어떤 소리가 들렸다. “이 그림의 포인트는 이 사자가 빛나는 것에 있다.” 금방 어떤 의념이 나의 머리에 들어왔다. “불법을 수련함에 마치 수사자와도 같이 용맹정진(勇猛精進)하라”[1]
새벽 2시쯤 잠에서 깼다. 나는 사존께서 나에게 정진하라고 점화하시는 것을 알고 다시 자지 않고 바로 연공을 하러 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 ‘전법륜법해(轉法輪法解)’
원문발표: 2020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9/27/4123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