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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에서 떨어졌지만, 신기하게 회복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전에 나는 위장병, 신장염, 부인병 등 각종 질병을 앓았으나 중의학, 서양의학으로 모두 치료하지 못했다. 당시 아이가 아직 어린 데다 집은 가난했고 남편도 집에 없었으며 치료받을 돈도 없었다. 한 달 정도 침대에 누워 지내는데 계속 하혈했고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었다. 결국은 시어머니께 80위안(한화 약 13800원)을 빌려 치료하러 갔고 집에 돌아올 때는 지팡이를 짚고 와야 했다.

2002년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어느 날 길에서 대법제자를 만났는데 나에게 대법 진상을 말해줬다. “TV에서 하는 말은 모두 거짓이고 모함입니다, 원흉 장쩌민(江澤民)이 독단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대법은 병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책이 있으니 가지고 가서 읽어 보세요”라고 했다. 나는 시험 삼아 한 번 보겠다는 마음으로 가방에 책을 넣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높은 산을 지나야 했는데도 기운이 넘쳤고 몸이 매우 편했으며 병이 없는 느낌이어서 지팡이도 버렸다. 내 생각에는 약도 그만 먹어도 될 것 같았다!

집에 와서 책을 보기 시작했다. 제1강을 아직 다 읽지도 않았는데도 책이 너무나 좋았다! 책 속에서 하신 말씀은 가장 좋은 사람이 되라는 것이었다. 다음 날 나에게 책을 빌려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와서 날마다 봐야 하는 책이라며 갖고 갔다. 나는 “이 책은 정말 좋습니다. 저도 한 권 사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셋째 날 수련생이 보서(寶書)를 갖고 왔다. 이때부터 나에게도 사부님이 계시게 됐다! 나는 마침내 내 인생이 귀착할 곳을 찾았고 이 보서를 아주 소중히 여겼다. 점차 하혈도 사라지게 됐는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주셨다. 나는 2002년 2월 12일을 영원히 잊을 수가 없는데 이때부터 더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았다. 내 인생을 개변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7층에서 떨어졌으나 신기하게 위험에서 벗어나다

다음 해 나는 건강해졌으며 남편은 나를 데리고 외지로 일하러 갔다. 이렇게 십몇 년을 공사장에서 일했는데 환경은 열악했고 단체 기숙사 생활이었다. 나에게는 단체 법학습 환경이 없었지만, 매우 신사신법(信師信法)했으며 아무리 바빠도 밤에는 매일 법공부를 했고 제한된 조건을 이용해 공사장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러나 점점 자신을 느슨히 했고 정진하지 못하게 됐다.

2017년 공사장에서 일하는데 계단이 승강기와 거리가 아주 가까워 거의 붙어 있었다. 당시 신혼집 실내장식 일을 하고 있었는데, 승강기에는 보호난간이 설치되지 않은 데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깜깜했다. 나는 계단인 줄 알고 발을 디뎠으나 7층 엘리베이터에서 그만 지하실로 떨어지고 말았다.

7층에서 지하실까지 높이는 대략 22m이며 지하실 바닥은 철근, 목재와 벽돌이 놓여 있었다. 당시 나는 의식이 또렷했으며 휴대전화를 찾아 구조를 요청했는데 다행히 부서지지 않았었다. 피부는 철근에 찔려 피투성이였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 빌며 말하기를 ‘사부님, 저는 죽을 수 없습니다. 아직 제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제가 가서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마음속으로 계속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다 정신을 잃었다. 남편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의사는 가슴뼈 12개가 부러졌으며 외상이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했다.

속인들은 이것은 기적이며 3층에서 떨어져도 죽은 사람이 있다고 했다. 의사는 7층에서 떨어지면 죽지 않을 확률이 1/1000뿐인데, 나는 큰 재난에서도 죽지 않았으니 복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이 대법이 준 복이며 사부님께서 많은 난을 감당하셨음을 깨닫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다음 날 법공부를 하려고 아들에게 대법 책을 가져오라고 했다. 밤에 중환자실로 7∼8명의 의사, 전문가, 교수가 나를 보러 왔는데 당시 내가 침대에 누워 책을 보는 것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 듯 이 사람이 높은 데서 떨어져 잘못된 게 아닌가 했다. 내가 대법 책을 보는 걸 알게 되자 그들은 보지 못하게 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했는데 TV에서 하는 말은 모두 조작과 모함이고, 장쩌민이 독단으로 만들어낸 것이며, 국외의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모두 대법을 믿고 있음을 알려줬다. 또 그들에게 내가 만약 이 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시체가 됐을 것이기에 당신들은 오늘 나를 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그들도 공산 사당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주된 이유는 그들까지 연루될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주치의가 말하기를 “지금 제18차 전국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누군가 고발하면 제가 환자인 당신을 보호하겠습니까? 아니면 대법을 보호하겠습니까?”라고 했다.

그때 친구가 나를 보러 와 큰 재난에도 살아났다며 복이 있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듣자 나는 환희심이 생겼고 몇 마디 속인 말도 했다. 점점 교란을 받았고 바르지 않은 생각을 하자, 입원 17일 후 검사 결과는 분쇄성 골절이었다. 수술해야 했고 전신을 마취해야 했다. 의사가 몸을 뒤집을 때 폐혈관이 끊어져 피가 한 대야나 흘러나왔으며 당시 인공호흡기를 이틀 밤낮을 달고 있었다. 간호사는 “이 병실이 번호(14호)가 불길해 들어오는 사람만 있고, 살아나가는 사람은 없어요”라고 했다.

그때 귓가에 어떤 음성(마의 음성)이 들렸는데 “너는 대법을 포기해라. 곧 죽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정념이 아주 강했으며 ‘나는 대법을 배우겠다.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마음속으로 계속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웠다. 나는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았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라고 믿었다. 이틀 후 나는 중환자실에서 나왔는데 그때 많은 작은 밝은 점들이 내 몸을 향해 덮쳐왔다. 나는 그것이 구세력의 교란임을 알았으며 계속 발정념을 했고, 또 사부님의 설법을 듣자 마침내 관을 넘을 수 있었다.

아들은 병원에서 의사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의사에게 “선생님이 믿든 믿지 않든 우리 어머니를 보세요”하고 말했다. 그 뜻은 그렇게 높은 곳에서 떨어졌어도 죽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들은 현재 대법 수련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확고히 믿으며, 진상 알리는 것도 돕고 있다. 몇 명의 학우를 삼퇴하게 도왔고 ‘복(福)’ 글자를 거는 것도 돕고 있다. 그래서 그는 큰 복을 받았는데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에게 좋은 가정을 주셨다.

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어도 무사히 위험에서 벗어나다

2016년 아들과 우리 부부 모두 외지에서 일했기에 며느리는 고향 집에 가서 아이를 낳으려고 했다. 나와 아들이 새벽 3시경에 출발했고 오후 3∼4시가 되자 아들은 졸기 시작했다. 차가 난간에 부딪혀 한번 튀었고 나는 매우 놀라 깼다. 아들에게 “뭔 일이냐?”고 묻자 그는 “아무 일 아니에요”하고 말했다. 서비스 센터에 도착한 후 나는 무심결에 타이어 겉이 찢어져 속 타이어만 남은 것을 보게 됐다. 그때 아들은 매우 놀라며 “사부님 감사합니다. 정말 위험했네요!”하고 말했다.

그때 수리하는 사람이 말하기를 “앞 타이어가 찢어지면 쉽게 사고가 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언제나 사고가 발생하는데 모두 한순간의 일입니다”라고 했다. 길이 멀었기에 집에 좀 일찍 도착하고 싶었다. 집에 도착하자 아들은 며느리를 데리고 가서 “사부님 감사합니다!”하고 절을 올리게 했다. 이튿날 며느리는 손자를 낳았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21/410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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