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 시간이 긴박하고 이미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다. 어제저녁 꿈에서 나는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의 수승(殊勝)한 정경을 보았다. 나는 방에 서서 창밖을 보고 있었고, 많은 대법제자는 가부좌를 튼 채로 공중에 떠 있었다. 게다가 온몸에서 황금색 빛이 났고, 하늘에는 금빛이 구름을 통과했으며 웅장하고 신성했다. 나는 방에서 천천히 걸으면서 조급해했고 왜 내 차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나를 꼭 데리러 오신다고 믿고 있었다. 얼마 후 내 차례가 왔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창밖에서 두터운 큰손이 들어왔다. 이것은 사부님의 손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데리러 오셨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그 손에 내 몸을 걸치자 나는 단번에 창밖으로 날아가 공중으로 올라갔다. 공중에서 아래를 보았지만 똑똑히 보이지 않았다. 아래는 모두 물이었고 마치 사람들이 재난을 당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때 갑자기 어떤 소리가 나에게 현실은 아직 법정인간 시기가 아니고 내일이 진정한 법정인간 시기라고 알려줬다. 지금은 단지 먼저 대법제자에게 알려주는 것이고, 모두에게 미리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기쁘고 놀랐고 빨리 다른 수련생에게 이런 계시를 받았냐고 물어보고 싶었다. 이렇게 생각한 후 난 깨어났다.
깨어난 후 꿈에서 사부님께서 나를 데리러 오실 때를 떠올려보니 나는 아주 격동됐지만 한편으로는 태연했다. 내가 줄곧 기대해왔던 곳이었고 내가 마땅히 있어야 할 위치였으며 나는 마침내 귀위(歸位)했다! 하지만 최근 나는 속인 생활 속 집을 더 편안한 집으로 바꾸고 싶어 했고 더욱 좋은 생활을 누리려 했다. 인간세상에서 아직 많은 좋은 곳을 간 적이 없어 놀고 즐기고 싶었다. 그런데 이 꿈을 꾼 후 인간세상이 오히려 가짜라는 것을 깨달았다. 단지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리라”[1]는 것이 진짜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모든 속인 마음은 아무것도 아니고 모두 사라졌으며 내 마음속은 정념으로 넘쳤고 자신감이 넘쳤다. 꿈에서 말한 “내일이 진정한 법정인간 시기다”는 사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시간이 부족하니, 다그쳐 최후의 시간에 수련을 잘하고 사람을 구하라고 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이 꿈을 꾼 후 나는 격려를 받았다. 이를 교류해 수련생과 함께 나누려 한다. 종결되지 않음은 우리와 중생의 기회다. 수련생들이 모두 뒤떨어지지 않길 바라며 마지막 시간을 다그쳐 전력으로 종점을 향해 돌진할 수 있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연귀성과’
원문발표: 2020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2/4116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