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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의 마음을 닦아 없애고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해 사람을 구하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9년 전에 법을 얻은 어린 대법제자였습니다. 성인이 된 후 사회로 들어섰고, 점차 물욕이 흘러넘치는 번화한 세상에 눈이 멀어 속인과 같아졌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충격을 겪었고 잇달아 중공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지고 있었습니다. 시골 고향마을 집에서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시간을 노수련생과 교류하는데 보내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인생의 참뜻과 어느 것을 버리고 어느 것을 따를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제 방향을 새롭게 바로잡아주신 사부님의 자비와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에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시댁에서 저 혼자만 수련하는데, 시댁 식구들은 비닐하우스에서 야채를 재배합니다. 전염병 발생 기간 고향 집에 머물다 보니, 저는 자주 그들을 도와 시장에 가서 야채를 팔았습니다. 처음에는 기점을 바르게 놓지 못하고 늘 그들을 도와 야채를 판다고만 생각하면서 체면이 좀 깎인다고 생각했고 햇볕이 강하면 피부가 검게 탈까 봐 걱정했습니다. 나중에 점차 이 기회에 진상지폐를 많이 유통시키고, 사람을 많이 만나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서 마음속으로 몰래 쾌재를 불렀습니다. 그 후 이전에 시댁을 도와 야채를 팔면서 체면이 깎인다고 생각한 것은 명(名)을 구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나중에는 자신이 진상을 알리기 편하므로 비로소 자진해서 하는 것 역시 사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바람을 맞고 땡볕을 쬐며 비에 젖어가며 몇십 위안(약 몇천 원)의 돈을 번다고 생각하니 매우 억울하고 고생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생은 저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행각에 관한 법을 생각해보고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그처럼 많은 것을 감당하신 점을 생각해봐요”라고 교류했습니다. 저는 듣고 몹시 부끄러웠고 마음 상태를 바르게 잡고 발정념을 해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을 깨끗이 제거했으며, 이제는 어떤 날씨든지 더 이상 마음을 움직이지 않습니다.

저는 제게서 야채를 사 가는 사람들에게 자주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합니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받아들이고 삼퇴하면서 제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러나 이상한 시선으로 제게 “당신은 나이도 젊은데 이런 것을 믿나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담담하게 “믿어요! 누구나 평안하려고 합니다. 저는 당신이 평안하기를 바라고, 진심으로 당신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한 푼도 원하지 않아요”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웃으면서 “좋아요, 탈퇴할게요”라고 말합니다. 물론 믿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말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제 마음은 점차 평온해지게 되고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가 때가 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결제할 때, 그들에게 방화벽 돌파 카드를 건네면서 그들에게 방화벽을 돌파해 진실한 정보를 보라고 제안합니다. 대부분은 받아들이곤 합니다. 일을 하려는 마음이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제게서 야채를 3위안어치 사면서 10위안을 주면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상대방에게 5위안짜리 1장과 1위안짜리 2장을 거슬러 줘야 하지만, 저는 진상지폐를 더 많이 유통시키기 위해 상대방에게 1위안짜리 7장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렇게 잔돈을 많이 받기를 원하지 않았고, 이해하지 못하거나 역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나중에는 일할 때 정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비록 탈퇴하는 사람이 많진 않지만 저는 서서히 교란과 사람 마음의 속박을 돌파하게 됐습니다. 저는 갈수록 사부님의 격려와 가지(加持)를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6월 무렵, 베이징에서 다시 전염병이 폭발했고, 시어머니는 저를 장에 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이 바로 중생에게 진상이 필요하며 평안을 보장받아야 하는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어머니께 제가 마스크를 잘 쓰면 아무 일 없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여전히 “집에서 아이를 돌보기만 하면 돼. 나는 네가 팔 야채를 준비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제자는 나가서 사람을 구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발정념을 해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했으며 진상지폐도 잘 준비해두었습니다. 다음날, 저는 알람 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시어머니의 전화 소리에 깼습니다. “오늘도 야채 팔러 나갈 거야? 야채는 다 준비해두었어. 서두르렴, 늦겠네.” 저는 얼른 “갈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시어머니는 하룻밤 사이에 태도를 바꾸셨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또, 한번은 익숙지 않은 이리저리 얽혀있는 골목길에서 밤에 자료를 배포하다가 배포를 마치고 익숙한 큰길까지 걸어갔습니다. 돌아보니 방금 걸어 나온 그 골목은 마침 엊그제 배포하고 싶었던 그 골목이었습니다! 마음속에는 사부님에 대한 감격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발정념을 할 때, 사상업이 늘 튀어나왔습니다. 항상 시간을 바라보고 시간이 되면 다리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러나 사상은 결코 청정하지 못했습니다. 한 번은 저는 이런 나쁜 것을 더 이상 가져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발정념 시간을 늘렸습니다. 머릿속의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과 억울해하는 마음이 끊임없이 나왔고 내리누르면 또 튀어나왔습니다. 40분까지 견지했을 때, 사상업은 발버둥 치고 있었고 눈물까지 흘러나왔습니다. 배는 큰 돌에 눌린 것처럼 괴로웠으며 내보내려고 해도 내보내지 못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부탁드리면서 계속 발정념을 했습니다. 사상업은 몇 번이나 다리를 내려놓게 하려고 했습니다. 한 시간이 거의 다 될 무렵 견지하지 못할 것만 같았고 눈물은 끊임없이 흘러내렸지만 마음은 계속 정념을 강화했습니다. 결국 뱃속의 한가득했던 기체가 입으로 뿜어져 나왔고 마음에 짓눌렸던 원망과 미움의 큰 돌덩이가 사라져 몸이 홀가분해졌으며 머리는 청정해져 미묘한 느낌이 저절로 생겨났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정말로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아이를 단속하고 가르치는 것에 있어서 자신은 비교적 엄격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행위가 바르지 않은 아이들과 어울려 놀 때 단속하지 못했습니다. 스스로 게으르고 조금 무책임하다고만 생각하는데 그쳤습니다.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수련생은 제게 “자신의 아이는 잘 보살피면서, 왜 늘 다른 아이의 행실이 나쁜 것만 보세요. 자신의 아이가 상처받게 될까 봐 두려워서 그러는 것 아닌가요?” 저는 갑자기 크게 깨달았습니다. 알고 보니 자신의 이기심이 이른바 나태하고 무책임한 마음에 가려져 있어서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아이는 줄곧 모두 일에 부딪히면 책임을 미루는 습관이 있었는데, 사실 이것은 제 한 면의 거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보지 말고 자신을 닦아야 합니다.

휴대폰 교란도 매우 컸습니다. 신경이 계속 이끌렸습니다. 보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어떤 힘이 있어서 그것을 철저히 내려놓지 못하게 했고 시간을 자주 낭비했습니다. 휴대폰에 대한 이 집착심이 계속되지 않도록 자신의 인식을 강화해 그것을 부정해 배척했습니다. 평소에 중요한 일이 없으면 휴대폰을 시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두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됐지만 서서히 습관이 됐습니다.

처음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대법이 훌륭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지만 두려움과 정념이 부족해 교란을 당했습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교류문장을 많이 보았습니다. 정념이 강화됨에 따라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생활 중에 여러 일이 많지만 법공부를 첫 자리에 놓았습니다. 안으로 많이 찾자 많은 일이 모두 순조롭게 해결됐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체득으로 적절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9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7/4114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