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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손 쓸 틈이 없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5월경 어느 날, 여러 해 전에 타지로 이주한 수련생이 검사 결과 암이라는 소식을 갑자기 들었는데 나는 매우 놀랐다.

이 수련생은 매번 돌아오면 우리 집에 잠깐 들렸고 내 인상에서 그는 법에 대해 매우 단호했다. 99년 박해가 시작된 후 그도 처음에는 고민했고 사부님께서는 그에게 ‘전법륜’에서의 이런 한마디 말씀을 보여주시면서 점화해 주셨다. “당신은 당신의 생명으로 법을 실증할 수 있는가?” 그 당시 수련생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할 수 있습니다. 사부님 저는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대체적인 뜻) 이 수련생은 여러 번 나에게 이 일을 말해주었고 모두 매우 격동했으며 나도 인상이 매우 깊었다. 이후에 사부님의 가지 하에 수련생은 회사에서 진상을 알렸고 많은 직원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예를 들어 한 직원의 별명은 ‘고집불통’(특별히 말싸움을 잘함)이었는데 진상을 안 후 대법을 무척 존경했다. 진상 자료가 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바로 주워서 먼지를 털었고 입으로 또 혼잣말했다. “리 대사님, 죄송합니다.” 수련생은 매일 퇴근한 후 나가서 자료를 배포했고 수련하지 않는 아내도 그와 함께 배포했다. 그는 또 인력거로 손님을 태우는 기회를 이용해 손님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아무튼, 내 기억 속에 이 수련생의 정념은 무척 강했는데 어찌 이런 일이 생긴단 말인가?

수련생의 이 지역에 사는 친척을 통해 우리는 동영상으로 통화했다. 수련생은 수척해졌지만, 정신상태는 그대로였다. 말할 때 여전히 유머가 있었다. 그는 병원 진단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었지만, 마음속으로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자신에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믿었다. 나는 그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많이 찾으라고 일깨워주었다. 두 번째 통화에서는 정황이 호전되지 않음을 느꼈고 아울러 수련생의 아내는 몰래 이곳 친척에게 알려줬는데 그 당시 검사를 마친 후 의사는 아무런 방법이 없고 가장 많이 살아야 3개월이라고 했다. 그녀는 우리가 그를 설득해 이곳으로 돌아오게 해 고향에서 그의 장례를 편하게 처리하기를 바랐다.

통화하면서 나도 알게 됐다. 그곳에서 그는 다른 수련생들과 만날 수 없었고 하루에 법 한 강의만 보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나는 수련생이 돌아올 것을 설득했고 함께 법공부하자고 했다. 수련생은 기뻐서 승낙했다. 며칠 뒤 수련생은 집에 돌아왔고 나는 다른 한 가족 수련생과 함께 그의 집에 가서 법공부했다. 교류에서 많은 세부내용을 알게 됐다.

원래 그 당시 그 수련생 가족은 그 도시로 간 후 그곳 경제가 비교적 좋은 것을 느끼고 그곳에서 발전하기로 했으며 또 아파트를 대출받아 사려고 했다. 아파트 대출을 갚기 위해 수련생은 매일 두 가지 일을 했고 새벽 4~5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했다. 매일 휴식시간이 매우 적었고 더욱이 법공부하고 연공할 시간이 없었다. 비록 마음속으로는 자신이 대법제자인 것을 알지만 그 속에 깊이 빠져서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했다. 이렇게 바쁜지가 8년이 됐다! 올해 끝내 대출을 갚고 갓 새 아파트로 입주했다. 원래 회사에서는 퇴직할 나이가 다 됐고 퇴직금을 받기 시작했다. 또 한가한 일을 찾았고 마음속으로는 이번에 수련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이 몇 해 동안의 손실을 보완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불치병에 걸린 것이다.

나는 한편으로 수련생과 같이 법공부를 많이 하고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그와 교류했다. 그의 아내는 법공부를 아주 지지했고 역시 법공부에 합류했다. 교류에서 수련생의 일부 문제점을 점차 알게 됐다. 그는 이전에 많은 친척과 일부 갈등과 오해가 발생했지만,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고 일부는 심지어 연락도 하지 않았다. 물론 듣기에는 모두 남들의 잘못이었지만 그것은 수련인이 넘어야 할 관이 아닌가? 수련생이 정체를 이탈하고 자신이 또 법공부할 시간이 없었는데 결국 이런 문제에서 계속 걸어 나오지 못했고 원한도 매우 무거웠다. 이후에 또 아내와도 모순이 발생해 또 이혼하려 했고 또 어떻게 하려고 했다.

법공부와 교류를 통해 수련생은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했다. 또한, 자발적으로 이전에 갈등이 발생했던 친척 친구들과 연락을 했다. 그 사이에 사부님께서는 꿈속에서 그를 점화해 주셨다. 아울러 그의 신체의 증상은 같은 환자보다 가벼웠다. 그러나 누락이 너무 많았고 시간도 너무 부족했기에 수련생은 결국 세상을 떠나버렸다. 그러나 그는 사부님에 대한, 대법에 대한 단호한 믿음을 가지고 갔다. 나는 그가 좋은 곳에 갔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결국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지 못했기에 매우 아쉬웠다.

이후에 장례식을 치를 때 매우 많은 신기한 일들이 있었다. 우선 그 며칠 동안 계속 비가 내렸다. 그러나 매번 친척들이 차에 내려서 제사를 올리려고 할 때마다 비는 멈췄고 차에 오르면 비가 다시 내렸다. 상왕(上旺)할 때(일종 기념의식: 저녁에 바닥에 한층 하얀 가루를 뿌리고 위에 향을 태운다. 일찍 일어난 후 향이 탄 재의 형태를 봄) 재는 두 송이 연꽃과 한 마리 토끼(수련생은 토끼띠였음)를 형성했다. 그의 아들도 말하기를 “다른 것은 믿지 않는데 이건 진짜네요”라고 했다.

사실 아주 오랜 시간 사부님께서는 계속 수련생을 점화해 주셨지만, 그가 법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법에서 바르게 깨닫지 못했다. 한번 틀리고 또 틀리더니 결국 구세력을 타파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2015년 갑자기 수련생은 일이 생겨서 이곳에 한 번 들린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마침 ‘장쩌민 고소’를 하고 있었지만, 그는 총망히 상황을 한번 알아보고 가버렸고 또 참여하지 않았다. 작년에 수련생은 퇴직 절차를 밟을 때 회사는 수련생에게 반드시 본인이 와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돌아왔지만, 그가 직접 가지 않아도 퇴직 처리를 해주었다. 그 당시 수련생은 돌아가고 싶지 않고 집에서 법공부를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아내가 계속 오라고 불렀기에 역시 그 도시로 돌아갔다. 그곳에서 아들의 장사를 도와주었고 하루 동안 바빠서 눈코 뜰 새가 없었고 법공부를 하지 못했다.

수련생에게 일이 생기기 1년 전에 수련생 집에서 한 가지 이상한 일이 나타났다. 매번 가족들이 누가 시간을 보더라도 항상 11시 11분이었다. 예를 들어 반나절 바삐 보내고 쉬어야 했고 몇 시인지 한번 보니 11시 11분이었다. 늦었으니 잠을 자려고 몇 시인지 보니 11시 11분이었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항상 이러했고 모두 매우 이상하다고 여겼다. 수련생이 사망한 후 그의 아내는 명백해졌다. 수련생이 세상을 떠난 시간이 마침 오전 11시 11분이었다!

이 몇 해 동안 세상을 떠난 일부 수련생들을 접촉했는데 원인은 각각 달랐다. 그러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원한심이 아주 큰 누락이었다. 그리고 또 이 수련생처럼 법에 대해 매우 단호했지만, 법을 이탈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수련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적었다. 비록 명백해졌지만, 손 쓸 틈이 없었다. 진짜로 너무나 아쉬웠다! 모두 사부님의 경문 ‘퇴직하여 다시 연마’를 다시 읽어보기를 건의한다. 이 문장을 써냄은 수련생들을 일깨워주기 위함이고 더는 이런 일들이 발생해 사부님을 가슴 아프게 하지 말고, 중생이 통탄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모두 자신의 얻기 힘든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31/4111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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