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서양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의 심득교류가 ‘진선인(真·善·忍)’에 부합하고, 진선인에서 주어진 것이며, 진선인으로부터 얻은 것이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 밍후이왕에서 ‘피리 독주-사부님의 손’을 읽었는데 그중의 시구가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간절하게 기다리고 계시는 중에도 나는 아직 깊은 잠에 빠져 있었네. 깨어나서야 당신께서 줄곧 내 손을 잡아끌고 계심을 알았네”
저는 이전에 꿨던 꿈이 생각났는데 사부님께서 제 손을 잡아주신 꿈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지금과 같은 옷을 입고 계셨는데, 꿈속에서는 제 친구 역할이었고 저와 성결한 우정이 있었습니다. 사부님과 저는 손을 잡고 햇볕이 내리쬐는 시골길을 걸었습니다.
80세가 넘은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0여 년 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 손을 이끄시며 보호해주시고 겹겹의 난관을 넘어 제가 사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흑수(黑手)가 어떻게 소란을 피워도 저는 확고했으며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수련 과정에서 즐거움도 있었고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20년 저의 수련 심득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대법에 대한 박해가 시작된 1999년 7월 20일 전, 평온한 시기가 끝나갈 무렵인 그해 중반에 대법제자가 됐습니다.
제가 법을 얻은 과정은 뭐 그리 신기한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신기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기도를 막 끝내자 전화가 온 것이 신기했습니다!) 저는 줄곧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대상이었으나 부지런히 일했고 남을 괴롭힌 적은 없었습니다. 법을 배우자 ‘진선인(真·善·忍)’의 법리(法理)를 알게 됐습니다. 젊었을 때는 관상을 볼 수 있었기에 어떻게 하면 남에게 미움을 사지 않는지 알고 있었고, 남을 배려할 수 있었습니다. 법을 얻은 이후로 저는 항상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바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천목이 열려 있었고 어릴 적에도 천사 등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몇 가지 일도 알고 있었으며 저는 사람을 능가하는 기억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잠자기 전에는 항상 천목이 열려 있음을 봤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꽃잎이 뒤집혔고 만화경처럼 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누이동생이 자지 않을 때 제가 만화경을 봤다고 말하면 그녀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습니다.
듣기로 사람은 일생에 결정적인 순간이 다섯 번 있다고 하며, 사람은 그 순간 운명이 변해서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이런 순간이 다섯 번도 더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아들이 죽었을 때입니다. 그 당시 저는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것도 있고, 하지 못하는 것도 있으며 모든 난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이후 저는 살고 싶지 않았고 이후 차를 미친 듯이 몰았습니다.
두 번째 결정적 순간, 저는 거의 죽었습니다! 저는 병원 두 곳으로 보내졌고 그중 한 곳에서는 이미 사망 선고를 했습니다. 제 머리는 부딪혀 납작해졌고 큰 구멍이 생겼으며 오른쪽 다리는 부러졌습니다. 이후 오른쪽 다리를 다섯 차례 수술했으며 2년간 목발을 짚고 다녔습니다. 다시 걷는 것을 배우고 말하고 읽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저는 피아노 연주 능력을 영원히 잃어버렸습니다. 제 차 운전석 한쪽은 완전히 납작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저는 영안실로 옮겨졌고 금속판에 누인 채 하얀 천으로 덮였습니다. 3시간 후 딸이 영안실에 와서 저에게 말을 걸었고, 말하고 말하다가 제가 숨을 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큰 소리로 간호사를 불렀습니다.
저는 딸이 큰소리로 외친 것은 기억할 수 없으나 저와 이야기한 것은 기억합니다. 저는 분명히 천상에 가서 죽은 아들을 봤고 그에게 말을 걸었던 것도 기억합니다. 그는 한 호법신(護法神)에 의해 지켜지고 있었습니다. 호법신의 얼굴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제가 입정할 때나 결정적 순간에는 그 호법신이 흰 도포에 긴 소매 차림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때 저는 선택해야 했습니다. 저는 지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곳에 사명을 완수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사실 죽고 싶지 않으며 어떻게든 살아남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세 번째 결정적 순간은 제가 대법을 얻은 것, 또는 대법이 저를 찾은 것입니다.
저는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저는 4년의 장밀(藏密) 수련 과정을 막 끝마쳤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밀종의 기치를 내걸고 사회에서 밀종 공법을 전하는 것은 전부 가짜다.”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저는 그때 이런 것을 알지 못했고 매주 네 번은 차를 몰고 배우러 갔고 또 한 번은 청소하러 갔습니다.
어느 날 장밀 학교가 갑자기 문을 닫자 저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집 거실 가운데 서서 창세주께 제가 남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시고, 진정한 도의 길로 안내해 주시기를 간청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남을 돕고 싶어 하며 자신이 구원받는 동시에 남도 구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즉시 응답을 받았습니다! 전화가 울리더니 친구가 ‘파룬궁(法輪功) 9일 학습반’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관심 있어?”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물론이지!”라고 답했습니다.
때마침 저는 무심결에 밍후이왕에서 한 편의 보도를 봤습니다. 천안문 광장에서 맨 처음 파룬궁 수련자를 체포한 것에 관해 쓴 글이었습니다. 제 기억에 어떤 사람이 이렇게 설득력이 있다면 중공(중국공산당) 정부도 제압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이 공법이 분명 매우 좋은 것임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한 일이란 없습니다.
저는 ‘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매일 저녁 100km가 넘는 길을 차를 몰고 달려가 사부님의 비디오테이프 강의를 봤으며 다 듣고 나면 이미 밤중이었습니다. 이렇게 9일 동안 견지하기란 정말 쉽지 않았고 매우 피곤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래도 해냈습니다. 사부님의 강의를 보는 중에 사부님 몸에서 광환을 봤으며 또 협조인 수련생의 몸에서도 광환을 봤는데 적색, 남색, 녹색 등등이었습니다. 강의를 다 들은 바로 다음 주에 저는 우리 집에다 ‘9일 학습반’을 열었고 7명이 참가했습니다.
‘9일 학습반’ 기간에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저의 천목 층차로 사부님의 법신(法身) 두 분을 볼 수 있었는데 모두 남색이었습니다. 사부님은 타심통 공능으로 저에게 알려주시기를 “10년간의 부도덕한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밤 제가 한 일을 가리키심)
저는 대신선 한 분을 봤는데 뼈도 살도 없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생겼고 몸은 에너지띠로 둘둘 휘감겨 있었으며 아무 말 없이 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뭘 하려는 것이지? 알 수 없었습니다. 저에게 무엇인가를 점화해 주고 있는 것 같은데…….
제2강을 보고 나서 책상 위에 있는 전법륜을 보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신체를 정화해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정말 두려웠습니다. 울부짖으며 엉엉 울었고 견딜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저는 예수께서 수난당하던 최후 시간에 그가 그의 하느님께 요청한 것을 생각했습니다. 저는 곧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제가 꼭 한꺼번에 모든 고통을 감당해야 합니까? 잠시 지나 또 감당하면 안 될까요?”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즉시 견딜 수 없던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저는 사부님께 조건을 내건 것을 몹시 후회했는데 고통스럽고 어지러웠어도 버티고 견지했어야 했습니다. 이후 제가 매일 부딪히는 모든 고통이 저의 이 요청과 관련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공을 배우는 것은 저로서는 수월했으며 마치 이전에 알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에너지는 아주 강했지만 연공할 때마다 고통도 함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느낌도 없었으나 지금 제2장 공법을 연마하면 매우 커다란 하나의 우주를 안고 있는 듯한데 크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어느 날 밤 꿈에서 두 개의 거대한 문에서 하나의 세계가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그 세계는 문의 8분의1 크기였습니다. 저는 그 세계가 나의 눈앞에서 천천히 앞으로 나가는 것을 봤는데, 1cm 크기의 한 사람이 밧줄로 힘껏 잡아끌었으나 매우 힘에 부쳤습니다. 저는 그것이 저와 제 세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시기 아침에 일어나면 제게 에너지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집 여기저기서 정전기를 일으킬만한 담요 같은 것도 없었는데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기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파룬을 느낄 수 있었지만, 그때는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저는 많은 파룬과 신체 바깥의 기제가 돌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정수리가 비교적 강했습니다. 저는 천목으로 관정의 과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말씀처럼 신체 밖에서 형성돼 나선형으로 정수리까지 올라가며, 에너지는 매우 큰 원통형의 고리 속에서 상승하는 다양한 색깔의 점들이었습니다.
수련 과정에서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생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때부터 2017년까지 저는 모 활동센터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저는 또 연공장이 있었는데 2년 동안 많은 사람이 매주 한 차례 와서 연공했습니다.
1999년부터 2017년까지 매주 우리 집에 와서 연공하고 법을 배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2017년 저는 결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런 것이 모두 가상이라는 것을 알았을지라도 제 몸은 무척 괴로웠습니다. 현대의학이 어떻게 장차 신이 될 사람을 치료할 수 있겠습니까? 항암치료도 받아들이지 않았고 어떠한 약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연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에너지도 없었고 활동하고 걷는 것이 매우 고통스러웠으며 피도 많이 흘렸습니다.
당시 제 상황을 고려해 우리 집 연공장은 닫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선택하라고 했는데 매우 걱정되고 두려웠지만 저는 그래도 포기를 선택했습니다. 포기가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곤란에 처했을 때 이 연공장이 저에게 용기를 주었기 때문인데, 다른 사람들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제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이 속한 수련의 길을 걷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 매 사람의 운명으로, 누군가 사명을 완수할 때 다른 사람이 그가 하는 일을 제한해서는 안 되며 제한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처음을 돌이켜 보다
어떤 사람은 제게 “병을 치료하려고 수련을 시작했어요?”라고 묻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당초에 저는 연공이 병을 낫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퇴직했기에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도 아닙니다. 제가 몸담았던 재단을 위해 저는 2009년 1월까지 일했고 법을 얻은 것은 1999년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제가 수련한 이후로 치료된 것이 없다는 뜻이 전혀 아닙니다. 사부님과 대법은 모르는 사이에 당시 제가 앓고 있던 혈액암을 치유해 주셨고, 제가 인지하는 정황하에서 자궁암을 낫게 해주셨습니다. 이후로 견디기 어려웠던 편두통이 하루 만에 사라졌고, 꼭 먹어야 했던 약도 먹지 않아도 됩니다. 오랫동안 앓았던 피부병도 좋아졌습니다.
또 다른 결정적인 시각, 프랑스어 밍후이왕의 지주가 되다
1999년 여름, 제가 법을 얻은 지 오래지 않았는데 사부님께서는 두 명의 수련생의 입을 통해 저에게 프랑스어 밍후이왕의 창립을 도우라고 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수련생 입을 빌려 하신 말씀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했습니다! 그중 한 수련생은 프랑스어 밍후이왕의 협조인이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프랑스어 밍후이왕을 세우라고 하시자 그들은 사부님께 영어와 불어에 능통한 수련생을 안다며 가서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저를 찾아오게 됐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하라고 하신다고 이해했으며, 사부님께서 항상 제 신변에 계신다고 느꼈습니다. 매우 기뻤습니다. 물론 저는 돕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프랑스어 밍후이왕이 설립됐습니다. 저는 또 ‘전법륜’ 영문판 번역본 교정에 초대받아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저는 자신에게 걸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자신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런 생각은 언제나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하루는 운 좋게 사부님의 설법을 번역했는데 이번에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기에 자신이 이 일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처음 밍후이에 참여했을 때 스페인 신수련생 한 사람도 번역에 참여했습니다. 우리 두 사람 모두 사악으로부터 맹렬한 신체적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그는 사직했는데 이런 교란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정말 견딜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곳 불학회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발정념하며 환경을 청리해 줬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그 당시는 제 몸에 이런 교란의 흔적이 남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저는 천목으로 많은 흑수를 봤으며 발정념으로 청리해 버렸습니다.
줄곧 저는 매우 성실하게 임무를 실행했으며 사명을 완성했습니다. 매일 한두 편의 문장을 번역했고 또 교정도 했습니다. 어떤 수련생도 대단한 한 대법제자입니다. 한 번은 저와 그녀가 함께 뉴욕 퍼레이드에 참가했는데 당시 퍼레이드 노정이 너무 길었습니다. 4분의3 정도 갔을 때 저는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녀가 옆에서 저를 격려해 줬습니다. 그녀의 발을 보니 피멍이 들었고 발가락에서는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괜찮아요”하고 말했고 이렇게 우리는 끝까지 행진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일요일 단체법학습과 교류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일주일에 두 차례 인근 도시에 가서 한 번은 연공하고, 한 번은 법을 공부했으며 이렇게 몇 년을 계속했습니다. 이후 일주일에 한 번 가게 됐고 제가 운전할 수 없게 될 때까지 그렇게 했습니다. 또 운전기사를 고용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제 차는 쓸 수 없게 됐는데 다리와 발에 문제가 있어 운전면허를 취소당했고 운전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의 모든 중요한 회의와 법회에 참가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중에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한 말이 듣기에는 아주 허황한 것 같지만, 이후에 당신이 배워 가면 당신은 곧 알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10여 차례 대형 법회에 참가해 일곱 번 사부님을 직접 뵈었습니다. 사부님을 뵐 수 없을지라도 저는 갔습니다. 저는 운 좋게 두 차례 법회에서 동시통역을 맡았습니다. 뉴욕에서 열린 밍후이 국제법회에도 네 번 참가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항상 위안을 느꼈습니다. 반드시 파룬쓰제(法輪世界)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제 원신(元神)이 생겨났던 곳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정말 사부님께서 저를 지지해 주신다고 믿습니다.
다른 일도 하게 되다
언제나 자신이 프랑스어 밍후이왕의 핵심인물이라고 생각했으며 말뚝처럼 튼튼하게 사이트 일 속에 뿌리를 박았습니다. 사이트 일을 태만하지 않고 꾸준히 했습니다. 저와 가까운 모든 사람이 밍후이왕이 저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 알고 있습니다. 동시에 저는 또 다른 항목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2004년 사부님 말씀에 따라 저는 맨해튼 거리에 나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날씨는 꽁꽁 얼어붙어 추웠지만 대면 진상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잘하는 일이지만 이런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한 번은 도서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밀려 넘어졌습니다. 저는 추운 실외에서 계속 있었고 저녁이 돼서야 저를 구하러 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진선인(真善忍) 미술 전시회’를 소개할 때도 보이지 않는 힘이 저를 한 번 밀쳐 뒤로 넘어졌고 머리가 바닥에 부딪힐 때 바닥 전체에 울림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한 번은 법회 때 활동하는 거리에 갔는데 어떤 손이 저를 높은 지하철 계단에서 아래로 밀어 함께 있던 수련생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 탈 없이 혼자 일어났습니다. 정말 하나하나가 신기했습니다!
저는 거의 언제나 혼자 일하지만 외롭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시며 어휘를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 일깨워주심을 느낄 수 있었고, 항상 저를 안내해 주신다고 생각했으며 털끝만큼도 의문을 갖지 않았습니다.
각 도시에서 열리는 각종 홍법 활동을 보도하는데, 듣고 타자하고 번역하는 것은 저의 강점입니다. 저는 제가 있는 지역의 사람들을 구하는 것을 매우 중시했는데 예를 들면 시장, 의원 등 몇몇 사람을 찾아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침 일찍 정보를 얻어야 하므로 수련생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저에게 전화해 저를 매우 화나게 했는데, 저는 이런 집착에 주의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저에게는 이런 집착이 거의 없는 것 같았고 쟁투심도 없었습니다. 이런 집착은 나중에 생긴 것이지만 갈수록 강해졌습니다.
저는 중국 화가 장쿤룬(張昆侖) 구출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신앙 때문에 중공에 의해 갇혔고 고문을 당했고 우리는 연방 의원 한 분과 함께 노력해 그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진선인 미술전 때는 제가 장쿤룬을 소개할 수 없어서 몹시 실망했습니다. 미술전을 위해 동시통역과 서면 번역, 준비 회의 참가, 시간 계산 등등 몇 주에 걸쳐 많은 시간 동안 준비했지만, 개막식 당일에는 다른 수련생이 인계받았습니다. 저는 이것은 저의 과시심 때문이며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 마음을 제거할 기회를 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우리 지역 션윈 홍보단이 저를 그들의 회의에 참여하지 못하게 했을 때 저는 매우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시작부터 그들과 함께 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정과 욕망을 제거하고 심성을 수련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법 중에서 누군가를 본보기로 삼아서는 안 되지만 저는 오랫동안 한 수련생을 본보기인 양 여기고 제가 법 중에서 정진하는지 가늠했습니다.
2009년 여름부터 신체가 불편했고 매우 괴로웠습니다. 신체 여기저기에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안으로 찾고 발정념을 해도 컴퓨터 문제와 도용 문제가 계속 발생했습니다. 사부님은 언제나 무위로써 저에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온종일 공격당해 매우 긴장했지만,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원한을 선해해 주시고 소업해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홍음–마음 고생’)
제가 사부님 법상을 바라봤을 때 사부님께서 미소 짓고 계시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밤새 발정념하여 구세력의 배치를 깨끗이 제거했습니다. 저는 매일 공격받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매일 사부님의 법신과 이야기했습니다. 평소 제 정념은 매우 강해 산도 가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기적은 매우 많아 다 기억할 수도 없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세 번이나 치명적인 교통사고에서 살아났는데 그중 한 번은 사부님께서 왼쪽 앞바퀴가 빠진 제 차가 대형 화물트럭과 부딪치려 할 때 차를 붙잡아 주셨습니다. 제 빨간색 승용차를 대형 화물차와 비교하자면 작은 벌레가 큰 코끼리를 만난 것과 같았습니다. 사부님은 제 차를 가볍게 다른 쪽 길가에 놓으셨습니다. 보던 사람들 모두 차에서 나와 “기적이다! 정말 신기하다!”라고들 했습니다. 그들은 저를 만져보려고 했고 우리 집까지 따라오려고도 했습니다. 화물차 기사는 너무 놀라 움직이지도 못했고 자신의 눈을 못 미더워했습니다.
저는 지금 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런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 2–교란을 배제하자)
적든 많든 저는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었는데 2017년 장암이 발견됐습니다. 저는 속인의 어떠한 치료수단에도 의지하지 않고 대법과 사부님을 믿었고, 연공 음악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믿었으며, 또 발정념을 믿었습니다.
수련생들과 지역 불학회 책임자들도 저를 위해 발정념을 해줬습니다. 책임자가 말하기를 그도 이전에 같은 상황에 부딪혔으며 증상이 6개월이나 지속했다고 했습니다. 그의 말은 저에게 큰 격려가 됐습니다.
결국, 저는 9개월이 지나 회복됐습니다.
마지막 결정적 순간에 해임됐다가 다시 받아들여지다
어떻게 이야기할까요? 책임자가 당시 이 일을 언급해줬기 때문에 저는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다른 사람이 저보다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한 수련생이 전화로 제게 알려줬는데 저는 마음이 아파 울었습니다. 앞에서도 제 아들이 음주운전 차량에 부딪혀 사망한 것을 언급했지만 지금까지 저에게 이런 고통은 없었습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받아주시지 않고 제가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을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았지만 제가 정말 사부님을 실망시켜 드린 것 같았습니다.
그 후 안으로 찾아보니 이것은 사부님께서 ‘방할’해 주시는 것이며 저 자신이 조성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럼 나는 제구실을 못하고 위험의 변두리에까지 간 사람들에게 역시 방할하는 바이다.”(정진요지 3-역시 방할하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심성을 잘 닦지 못해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큰소리를 냈으며 항상 자신이 마음대로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옳고 그름은 수련 중에서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부딪히는 것은 일체가 우연이 아니며 모두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자신을 깊이 성찰해 볼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셨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것은 저를 버리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강렬한 쟁투심을 봤고 심지어 꿈속에서도 봤습니다.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자비심 부족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기 시작할 때 많은 것이 마음속에서 뒤집혀 나왔습니다. 어젯밤 저는 자신이 꼭 데려가야 할 그런 중생에 대해 정말 진실한 자비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래 저는 반드시 심성을 제고해 더 많은 중생을 구하겠으며 사부님께서 저에게 바라시는 바에 도달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맺음말
상식대로라면 저는 이미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사부님께 배운 방식으로 말하면 저는 지금 젊지 않으며 좀 있으면 90세가 됩니다. 하지만 제 얼굴에는 주름살이 없고 저를 90세가 다 된 사람으로 보는 이도 없습니다. 다만 제 다리를 보면 나이가 들어 보일 뿐입니다. 저는 이것이 가부좌하며 소업하는 것처럼 소업하고 있는 것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상은 저의 현재의 깨달음이며 현 수련 층차에서 이해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닦아야 할 그 부분은 꼭 당신이 닦아야 한다. 당신이 닦을 수 없고, 당신이 느낄 수도 없고, 의식할 수도 없는 것, 나아가 당신이 의식하여도 능력이 없어 할 수 없는 것은 사부가 할 것이다.”(2004년 뉴욕 국제법회 설법)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법을 인용하며 마칩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는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고.”(전법륜)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29/4102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