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14년에 대법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습니다. 제가 ‘전법륜’ 이 보서를 얻고 진정하게 대법수련으로 걸어 들어오기까지 하나의 매우 긴 과정을 겪었습니다. 사존께서는 오성이 낮은 저를 포기하신 적이 없으시고 계속 제자를 보살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련을 돌파하자 대법이 신의 위력을 나타내다
저는 1992년 3월 일본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대법이 국내에서 홍전 된 상황과 중국에서 장쩌민(江澤民)의 사악한 집단과 중국 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당한 상황을 모두 잘 알지 못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1996년에 운 좋게 법을 얻었습니다. 어머니는 전에 심장질환, 추간판탈출증을 앓았고, 전에 한쪽 눈을 다친 적이 있어 물건을 또렷하게 잘 보지 못하고 늘 흐릿하게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대법을 수련한 뒤, 이런 병증이 모두 서서히 사라지게 되어 몸이 건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수많은 법리를 깨닫게 되어 밝고 명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몸소 혜택을 받은 후 ‘전법륜’을 인편으로 제게 보내 주셨다. 그리고 전화로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때 저는 파룬궁(法輪功)은 곧 병을 제거하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좋은 기공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직 젊고 건강하여 업무가 매우 바빠 끊겼다 이어졌다 하면서 ‘전법륜’을 일부 보았지만 깊게 읽어 내려가지 못하고 책에서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어떤 책인지 잘 알지 못한 채 서서히 내버려 두었습니다. 2014년 제 인생에서 한 가지 큰일을 통해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게 했고 저를 가장 고통스러운 가운데서 다시 이 책을 집어 들게 했습니다.
제게는 모두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두 아이가 있습니다. 두 아이에게 중국어를 배우도록 하기 위해 중국으로 보냈습니다. 뜻밖에도 공부하는 동안 가스중독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때는 2014년 3월 20일 목요일 아침이었습니다. 가스 중독을 발견한 뒤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구조요원은 큰 애가 이미 생명징후가 사라져 사망했다고 말했고 동생도 호흡이 사라졌지만, 일부 생명징후가 보여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자 의사는 가스중독의 유일한 치료 방법은 가능한 한 빨리 고압산소를 들이마셔 혈액 중의 일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스스로 호흡할 수 없어 전혀 방법이 없었습니다! 아이를 구할 방법이 없으니 받아 줄 만한 다른 병원이 있는지 빨리 알아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절망 속에서 마침내 아이를 받아주겠다는 의과대학 부속병원 한 곳을 찾았습니다. ICU 중환자실에서 아이는 호흡기에 의존해 숨을 쉬었습니다. 의사는 우리에게 화학실험 결과 아이의 중독 상황은 매우 심각하며 혈액 속의 일산화탄소 함량이 너무 높고 체내의 장기, 신경은 모두 이미 손상됐을 수 있으며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게다가 무슨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고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목구멍을 절개해 폐 안의 더러운 것을 빨아들이는 것뿐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살 수 있겠지만 살 수 있다 해도 식물인간에 불과할 것이라며 우리에게 구할지 여부를 물었습니다. 한 아이를 먼저 보내고 지금 이 아이를 구할 수 있는 한 가닥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오직 살수만 있다면 설령 식물인간이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구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수술 차트에 서명하였습니다.
수술은 이미 주말이어서 다음 주 월요일에 하기로 정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고통의 심연 속으로 깊이 빠져들어 갔습니다. 저는 죽음의 문턱에서 발버둥 치는 아이가 저를 필요로 하기에 자신은 강해져야 하고 버텨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한편으로는 큰아들을 잃은 고통에서 헤어날 방법이 없었습니다!
일요일에 저의 어머니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병원으로 왔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어머니는 아이에게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했습니다. 어머니가 염하는 과정에서 저는 아이의 눈동자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엄마, 아이의 눈동자가 움직였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계속하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염했습니다.
또 잠시 후, 저는 아이가 눈을 자그맣게 뜬 것을 보고 눈물을 왈칵 쏟았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다시 가서 보았을 때, 아들은 이미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아들을 불렀을 때, 눈도 뜰 수 있었습니다. 입에 호흡기가 꽂혀 있어 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아이에게 손을 움직여보게 했고 아들은 손을 움직였으며 또 다리를 움직여보게 하니 다리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하늘에 감사했고 땅에 감사했습니다! 아이의 손발은 모두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의사는 이 상황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원래 아이에게 목을 절개하는 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아이가 깨어나 수술이 필요 없게 됐습니다.
이렇게 매우 위험한 시점에서 아이는 목을 절개하려던 시련을 피해가게 되었습니다. 사흘째 되던 날 아이의 입에 꽂았던 호흡기도 뽑고 코에 꽂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앉아서 정상적으로 말을 할 수도 있었으며 마치 깊은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몸에 별다른 이상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매우 빠르게 그는 내려와 스스로 화장실을 갈 수 있었습니다. 또 이틀을 더 지켜보고 의사는 그에게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말하여 이렇게 열흘 만에 아이는 ICU 중환자실에서 나와 일반병실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저는 20대의 남자아이도 가스중독으로 목을 절제한 모습을 보았는데 결과적으로 신경이 손상되어 그는 이미 불구가 되었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그에게 몸을 닦아주고 옷을 갈아입힐 때 고통스러워 흐느끼던 소리는 정말 마음이 찢어질 것만 같았습니다! 다시 자신의 아이를 바라보면서 마찬가지로 의사로부터 구한다 해도 식물인간의 아이에 불과하다고 판정을 받았지만, 오히려 짧은 며칠 만에 기적적으로 아이가 되살아났고 게다가 후유증 하나 없이 쌩쌩 뛰어다니는 모습은 정말로 하나의 기적이었습니다!
6년이 지나 올해 아이는 이미 18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건강한 모습입니다! 저는 정말 사존의 홍대하신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사존께서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이와 같은 것을 겪었지만 그때의 저는 여전히 수련인이 아니었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대법 사부님께서 아이를 구해주셨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나의 깊은 무신론으로 세뇌당한 사람으로서 이것은 하나의 신적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가 직접 목격한 것이고 눈앞의 기적은 오히려 사실이 명확하여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의사도 “정말 기적이에요. 이런 일은 있어 본 적이 없어요. 그렇게 심각했는데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나을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가벼운 가스중독도 모두 후유증이 남아요. 게다가 아이의 상황은 그렇게 심각했는데 정말 설명할 방법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큰아들을 잃은 고통 속에서 스스로 헤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이 문제를 생각해볼 만한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생사를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왜 15살 난 한창때를 맞이한 아이가 이렇게 가버리게 된 걸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가 떠난 후 어디로 갔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저는 매일 자책하고 후회하면서 일부 심령에 관한 책, 불교의 책, 사람 사후의 세계에 관한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찾고 싶어 하는지 몰랐습니다.
이때, 저의 몸에 일부 이상한 상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늘 울었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아플 때는 마치 바늘 하나가 눈에서부터 머리 뒤까지 찌르는 것처럼 아팠고 눈도 흐릿하면서 물건을 또렷하게 보지 못하게 되면서 시력도 심하게 나빠졌습니다. 몸과 마음이 이중 고통 속에서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저는 단번에 파룬궁을 떠올렸고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의 변화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몸에 일어난 기적이 도대체 어찌 된 일인지도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저는 다시 18년 동안 책장 위에 내버려 두었던 ‘전법륜’을 꺼내 들었습니다.
‘전법륜’은 저를 서서히 사람이 왜 사람이 되고 사람은 왜 병이 있고 재난이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어머니가 “이것은 보통의 기공서가 아니야”라고 얘기했던 이 말의 함의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렇게 대법 책을 얻은 지 18년 뒤에 저는 마침내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습니다.
진수제자가 되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저의 수련의 길도 우여곡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집에서 법공부를 하면서 수련했습니다. 그때 30분 동안의 “파룬좡파(法輪樁法)” 마저도 견지해내지 못했습니다. 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를 연마할 때에는 15분을 앉아 있으면 다리가 아파서 끊어질 것 같았습니다.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를 연마할 때에는 끊임없이 하품이 나오고 눈물을 흘리는 상태가 1년 넘게 지속됐습니다. 그때는 아직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잘 몰랐고 연공을 하고 법공부를 하는 것도 매일 견지하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알게 된 후, 제게 반드시 현지의 수련생을 찾아 대법 단체 수련 환경에 녹아들어야 자신의 제고를 도울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스스로 반년을 모색하며 수련한 뒤 마침내 현지의 수련생을 찾았습니다. 그때 자신은 마치 유랑하던 한 아이가 집을 찾은 것처럼 매우 기뻤습니다.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저는 다그쳐 법공부를 하고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회를 더는 먹지 않았고 저녁 식사 모임에서 건강을 위해 와인을 좀 마시던 습관도 없앴습니다. 비록 발정념의 의미를 잘 알지 못했지만, 저도 시간을 내어 발정념을 했습니다. 아울러 각종 대법 활동에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저는 드디어 운 좋게 뉴욕법회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대법이 세계에 홍전된 성황을 느낄 수 있었고 위대하신 사존을 뵙게 되었습니다. 사존의 설법을 경청하며 마음에는 무한한 기쁨과 은혜에 감사한 마음이 우러나왔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존께 ‘사존님, 제자의 오성은 이렇게 낮습니다. 사존께서는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각종 기회를 통하여 제자가 대법이라는 이 집으로 되돌아오도록 저를 이끌어주시고 깨우쳐주셨습니다. 저의 수련상태는 아직 사존의 제자라고 말할 수 없지만 저는 반드시 노력하여 한 명의 진정한 대법제자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수련생과 공동으로 수련하면서 저는 마침내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연마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련은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수련상태도 반복을 거듭했지만 모두 사존의 보호와 수련생의 도움 하에 오늘날까지 걸어왔는데 마음은 몹시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
저는 진정한 대법제자는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상을 알리면서 저는 매우 큰 시험을 만났습니다. 제가 사는 도시는 관광도시가 아니어서 진상 거점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우리 지역에는 오직 두 명의 수련생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해마다 유학생 시험을 치르는 시험장 밖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공민관에서도 연공 학습반을 만들어 일부 일본인들이 참가하도록 했지만, 그녀들은 모두 수련을 견지해내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녀들이 비록 수련해 나가지 못했지만, 모두 대법 진상을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법수련은 쉽지 않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이 역시 대법을 얻는 것은 매우 귀하며 대법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얼마나 행운인가를 설명합니다.
저는 제가 한 것이 매우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매우 구하고 싶었지만, 줄곧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작년에 저는 제 주변에 이렇게 중국인이 많은데 저는 먼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모두 아는 사람들이니 말하기만 하면 삼퇴를 시킬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 밖에도 제가 실제로 진상을 알릴 때 저는 이해할 수 있게 알리지 못했습니다. 저는 대법 진상에 대해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고 있어서 사람들을 설득하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결국, 몇 사람에게 알렸지만, 대부분 탈퇴시키지 못했습니다. 이는 제게 좌절감과 패배감을 안겨줬고 자신의 수련이 충분하지 못하므로 먼저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비로소 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매우 긴 시간 동안 나와서 진상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속인의 일이 매우 바빴고 또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은 때때로 자신을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을 할 수 없는 핑계가 되게 했습니다. 저는 이 상태를 돌파하고 싶었습니다. 매일 법공부를 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전화 팀 플랫폼을 떠올렸습니다. 플랫폼에 올라 법공부를 한 뒤로부터 혼자서 더는 외롭지 않았고 자신을 단속할 수도 있었으며 매일 한 강의씩 법공부하는 것을 보장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따라갈 수 있게 되어 저는 진상을 알리려는 소망이 싹텄습니다.
마침 우한폐렴이 폭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우리 지역의 진상거점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은 모두 전화기를 집어 들고 모두 다급히 사람을 구했습니다. 저는 자신도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이 생기자마자 수련생이 제게 RTC 플랫폼에서 교육이 있으며 누구든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반드시 사부님의 안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운 좋게 RTC 교육에 참가하였습니다.
교육을 통해 저는 체계적으로 대법 홍전 과정을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안문 분신자살 위조사건과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진상에 대해 깊은 인식과 이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머릿속이 풍부해지기 시작했으며 많은 정념이 강화됐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화기를 집어 들었을 때 매우 큰 시험 앞에 놓인 것을 느꼈습니다. 먼저 자신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처음에 전화번호를 누르면 마음이 두근거렸고 통화한 뒤에는 더욱 당황해하며 말을 더듬으면서 몇 마디 못하고는 바로 끊겼습니다. 그래서 매우 풀이 죽었습니다. 다행히 같은 팀의 교육팀장과 수련생의 격려로 그분들은 제게 전화를 걸 때 말투가 너무 딱딱해서는 안 되며 평소 이야기하는 것처럼 온화하고 차분하게 이야기해야 속인이 더욱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법을 읽을 때, 가능한 자신의 말투와 리듬감을 연습하면서 수련생의 진상 알리기 녹음을 많이 들어 서서히 나아졌습니다. 저는 통화할 내용을 미리 정리했지만 몇 마디 채 하지 못하고 끊겼을 때 저는 도입부분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원고를 이리저리 바꿨습니다. 나중에 교육팀 팀장이 제게 하나의 원고를 잡고 알리는 것을 견지해 매우 숙련되어 머릿속에 녹아들 때까지 한 다음 다시 다른 원고로 바꾸어야 한다. 이래야만 자신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내용이 갈수록 풍부해지고 갈수록 좋아지게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최근에 제게 인상이 비교적 깊은 전화가 한 통 있었습니다. 그날 전화가 연결되자 한 남성이 받았습니다. 목소리는 듣기에 비교적 온화했습니다. 저는 계속 사용하던 원고로 그에게 “여름철 북쪽 지방에 큰 눈이 내리는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두아(窦娥)가 억울함을 당하여 하늘이 그 지역에 벌을 내려 3년 동안 재난을 당하게 한 겁니다. 이번 전염병도 하늘이 인류 도덕이 나빠져 벌을 내리는 거예요 당신에게 ‘복순(福順)’이라는 가명을 지어드릴게요.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받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공산당 당원이 아니고 공산주의청년단도 아니라고 말해 저는 “‘복순(福順)’이라는 이 가명으로 당신의 탈퇴를 도와드려도 될까요?”라고 묻자 그는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에게 우한의 젊은이가 폐렴에 걸린 뒤, ‘아홉 글자 진언’을 성심껏 염하여 구원받은 이야기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대법의 홍전과 병을 제거하여 몸이 건강해지는 신기한 효과를 알려주었고 천안문 분신자살과 생체장기적출의 진상을 모두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모두 매우 인내심 있게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그에게 불가항력적인 재난을 만나면 이 ‘아홉 글자 진언’을 성심껏 염하면 불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밤이 되어 전화를 끊어야 할 무렵 그는 마치 전화를 끊을 기미가 없는 듯 보여 저는 “혹시 더 물어볼 것이 있나요?”라고 한 마디 더 묻자 그는 “저 한 가지 물어볼게요. 이 파룬따파는 정말 그렇게 신기한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러면 제가 몸소 겪은 경험을 이야기해줄게요. 제가 어떻게 파룬궁 수련으로 들어오게 되었는지 이야기해드려도 괜찮을까요?”라고 말하자 그는 좋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당신과 마찬가지로 무신론자였어요. 공산당의 무신론으로 세뇌를 당하고 성장한 사람이었죠”라고 말한 다음 제 아이가 구원받은 신기한 경험을 그에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저는 그때 상황 속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깊이 사존의 자비로움과 위대함을 느끼게 되어 흘러내리는 눈물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는 그가 감동받은 것을 느꼈고 그의 목소리는 더욱더 따뜻해졌습니다. 저는 그에게 공산당의 본질은 사탄마귀라는 것을 또 알려주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그에게 그가 이 좋은 소식을 친척과 친구에게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알려주었을 때, 그는 자신의 친구들은 설득해서 탈퇴시키기 어려우며 자신은 경찰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자신의 신분을 제게 알려주었다는 것은 그가 진정하게 깨달았다는 것을 설명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그에게 만약 파룬궁수련생을 만나면 반드시 그들을 보호하고 선하게 대해주라고 말하자 그는 승낙했습니다. 이 통화는 총 20분 49초 동안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이 중생이 구원받은 것을 위해 진심으로 기뻤고 자신이 마침내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부여해주신 은덕을 중생에게 전해줄 수 있게 되고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 중생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실증하게 된 것에 대해 위안이 되었습니다.
플랫폼에서 교육 및 전화 항목에 참가한 지 이미 15개월이 되었습니다. 교육팀에서 우리를 교육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과 정력을 들여 우리가 전화를 걸 수 있도록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가장 좋은 안배와 기초를 마련해주었고 우리가 힘든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기술팀의 수련생 여러분들께서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저를 도와 컴퓨터를 조정해주신 것에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침내 예전의 속인 생활을 중심으로 일삼던 삶의 상태에서 대법수련을 첫 자리에 놓는 것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저는 더는 속인의 인터넷을 하지 않고 속인의 텔레비전을 보지 않게 된 이후, 제가 대법의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삶은 더욱 충실하고 즐거워지기 시작한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자신이 오성이 극히 낮던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사존의 보우가 없고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오늘날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비로우시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 전화팀 온라인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0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9/2/4110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