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3월말 쯤이다.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정법위는 전국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소위 ‘제로화 행동[清零行動]’을 실행했다. 파룬궁수련생을 협박해 ‘삼서’에 서명하고 수련을 포기하게 했다. 각 지역 정법위, ‘610’ 사무실, 동사무소, 파출소 등 공무원은 이 지령을 ‘난관돌파’, ‘따스함 보내기’, ‘문 두드리기’, ‘전향검수’, ‘조사서명’, ‘제명해주기’ 등의 명목으로 마음대로 파룬궁수련생 집에 가서 소란을 피우고 협박했다. 심지어 가족들도 연루되어 방해받고 협박당했다. 만약 거절하면 그들은 기회를 타서 납치하고 세뇌반, 구치소에 보내며 판결을 내리는 등 뒤에서 못된 짓을 하며 박해한다.
중공 정법위는 파룬궁에 대해 이런 악독한 수단으로 모든 대법제자를 박해하려고 하는데 우리는 엄숙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음 2개 방면으로 생각해봤다. 법에 부합되지 않은 곳은 지적을 바란다.
1. 가상에 미혹되지 말고 진리를 굳게 믿어야 한다
1) 사악의 진면목을 똑똑히 알아보고 간파해야 한다
매일매일 대법제자는 21년간 박해받았다. 피비린내 나며 거칠고 사나운 파도를 겪으면서도 여전히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반석같이 굳은 신념은 이미 사악의 예측과 상상을 초월했다. 지금 사악의 정책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지만 박해가 소용없는 정황하에,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사람을 현혹하는 ‘제로화’ 가설을 내놓아 서명하고 손도장을 찍으면 다시는 추궁하지 않으며 자유의 몸을 돌려준다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사실은 당신을 물 아래로 끌어당겨 해치고 훼멸시키려는 것이다. 당신만 훼멸시키려는 것이 아니고 당신 세계의 중생까지 훼멸시키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협조하지 않으면 세뇌반으로 잡아가고 판결을 내리고 공갈 갈취하며 교도소로 보내고 고문한다. 얼마나 악독한 수단인지 낱낱이 드러났다. 우리는 그 심보를 분별하고 우리의 바른 믿음을 확고히 하여 속아서는 안 된다.
2) 사악은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21년간, 사악은 동서고금의 모든 수단을 다 썼고 이제 계획은 허사가 되어 끝이 났다. 그래도 두꺼비는 진흙탕 속에서 뛰어 보려고 계속 기세를 올려 거짓말만 듣고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을 속이며 호가호위(狐假虎威)로 사당에 붙어서 위로 기어 올라가려는 사람을 속이고 있다. 중공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것이 국가의 지령이라 생각하고 타인을 협박하며 눈과 귀를 현혹하고 있다. 이것은 최후의 발악이다. 또한, 법률의 존엄을 모독하고 법률의 잣대를 들이대며 법을 위반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은 법률을 거역하는 것뿐만 아니라 흑백을 전도하는 것이고 국가와 국민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것이다. 그것의 목적은 죄를 숨기고 죄책에서 벗어나려고 한번 발악하는 것일 뿐이다.
3) 세인을 끌어내려 순장시키려고 시도
정법의 관건 시각에 대법제자는 마땅히 사람을 빼앗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 그러나 99년 박해가 시작되면서부터 거짓말, 모략으로 군중들을 기만했다. 그것은 시종 공, 검, 법, 사, 지역사회, 동사무소 등 공무원들을 이용해 파룬궁 제자들을 박해하고 있다. 이 공무원들이 수련인에게 죄를 짓게 하고 불법(佛法)에 죄를 짓게 함으로써 구제될 수 없게 한다. 이런 것들은 모두 사악의 음모다. 목적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동시에 모든 세인을 끌어내려 순장시키려고 한다.
2. 안을 향해 찾다
대법제자는 우주의 수호자, 사람을 구하는 사자로 사악을 방종해서도 안 되고 사악이 세인을 해치고 훼멸시키게 해서는 안 된다. 이런 어려운 환경하에서 우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 사악이 아주 적은 환경하에 왜 이런 풍파가 또 일어났는가? ‘제로화’란 수작을 내놓았는가? 정말로 자신을 잘 찾아봐야 한다.
1) 세 가지 일의 첫 번째, 법공부를 어떻게 하였는가?
법공부할 때 바른 자세로 앉았는가?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했는가? 매 구절 법을 어떻게 인식했는가? 자신의 집착심에 대조했는가? 제거했는가? 진수했는가? 각골명심의 수련 과정에서 어떤 수확이 있는가? 이런 것은 모두 법공부를 통해 제고해야 할 것이다. 제고해야 할 뿐만 아니라 법리에서 승화해야 한다. 법공부는 법리에서 제고하는 것을 중시해야 하고 하루에 몇 강을 읽었던지 집착심, 이기적인 마음을 제거하면 좋고 빨리 제거하면 더욱 좋으며 깨끗이 제거하면 더더욱 좋다. 그러면 당신은 진짜로 사악을 저지할 수 있고 가까이 오기 전에 없어지게 했는데 이것은 법의 위력을 발휘한 것이다.
2) 관념을 바꾸고 사람에서 걸어 나오다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우리는 한 플랫폼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근본적으로 관념을 바꿔야 하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사악은 잔인한 박해수단으로 많은 수련생을 박해해 죽였다. 그러나 우리는 큰 풍랑과 총칼의 잔혹함에서 뛰쳐나온 것이 아닌가? 지금 사악이 대량으로 소멸했고 머지않아 멸망으로 가는데 왜 과거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가? 지금의 표면 현상은 단지 사망선 상에서 호들갑을 떠는 것일 뿐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여기는 정법의 주요 전쟁터다. 사악이 극성을 부리는 곳이 아니다. 우리는 법이 있고 사부님이 계신다. 확고한 신념이 있으면 지나가지 못할 관이 없다. 착실히 수련하고 진수하고 법으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가상 앞에서 사람의 마음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3) 세 가지 일 중 발정념
지금까지 발정념하면서 손이 넘어가는 사람이 아직 적지 않다. 한 법공부 팀에 적으면 2, 3명, 많으면 6, 7명이다. 어느 팀에도 다 있다. 앉을 때는 잘 모르지만, 입장하면 손이 넘어가고 조는 상태에 들어간다. 전반 발정념 시간에 손이 넘어졌다가 또 바로 잡았다가 또 넘어진다. 이런 정념은 누구를 두려움에 떨게 할 수 있는가?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지는 것은 객관적으로 보면 몸이 피곤하고 정신이 집중되지 않고 잠을 적게 잤다는 것이다. 이런 표면 원인 외에 주요 원인은 주왠선(主元神)이 정신이 없는 것이고, 근본 원인은 법리에서 승화하지 못했으며 또 근본적인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했거나 느끼지 못한 것이다. 그러면 법공부를 더 강화해야 하고 안으로 찾으며 당신의 나쁜 것을 쏟아버려야 한다.
또 하나는 사악이 찾아와서야 비로소 발정념을 해서는 안 된다. 많이 발정념하는 것을 견지하고 오랜 시간 발정념해야 하고 견지하며 자주하는 것이 관건이다. 사악의 행동이 싹트기 전에 소멸해야 한다. 지금 그 ‘제로화’가 무산되게 해야 한다. 그가 한 감시, 신분증을 인터넷에 올리는 등 모든 악행을 초기화해야 한다.
나는 릴레이 발정념에 찬성한다. 모두 집중하여 그것을 쫓아내면 더 많은 사람이 연루되지 않고 사악에게 숨 쉴 기회를 주지 않고 우리는 정체를 이룰 수 있다. 정말로 좋다.
나쁜 일을 많이 하고 진상을 듣지 않으며 구제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발정념해서 마땅히 청리해야 한다. 예를 들면 우리 지역의 한 공안경찰이 있는데 1999년부터 파룬궁 박해에 줄곧 참여하여 점차 정법위 주임으로 승진됐다. 여러 번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는 거절했다. 그의 친구라 할지라도 이 화제를 말하면 안 됐다. 2015년 장쩌민 고발 후 한 수련생이 파출소에 선을 권하는 편지를 보냈다. 그때 그는 ‘610’ 부주임이고 아마 삼인자였을 것이다. 이 삼인자는 앞에서 주도하여 이 편지를 보낸 수련생에게 4년 형을 선고받게 했다. 몇 년 동안 얼마나 많은 수련생에게 형을 받게 했는지 모른다. 올해 여름 그는 일부러 진상을 배포한 수련생과 담화를 시도했고 마지막에 그는 말했다. “난 당신을 설득할 수 없다. 곧 퇴직하는데 퇴직하기 전에 당신을 전향시키려 한다.” 이런 사람은 퇴직하는데도 아직 ‘전향’시키려 한다. 그의 속은 어떤 것인가? ‘정법위 주임’은 본인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각 부서에 명령을 내려 나쁜 일을 하게 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발정념을 더 해주고 그 배후의 사악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그러면 그는 정신 차릴 수 있다. 만약 정신 차리지 못하면 대법과 바른 신은 대법의 위엄을 펼칠 것이다.
4) 세 가지 일 중 진상을 똑바로 알리기
진상 알리기, 수련생들은 밍후이왕에서 많이 교류했고 많은 격려를 받았다. 내 주변에 진상을 잘 알리는 수련생이 있고 내가 배울 가치가 있다. 나는 단지 조금 보충하려고 하는데, 가정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몇 년 동안 가정 방면의 수련을 소홀히 한 것 같다. 집에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지 못했다. 가족은 마땅히 나를 관심하고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했고 구하는 마음이 있으며 일을 하면 의지하는 마음이 있었다. 내 방법대로 해주지 않으면 승복하지 않는 마음이 있으며 내 뜻대로 해주지 않으면 원망심이 생기고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화도 낸다. 이런 표현은 가족은 다른 사람이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구세력은 이렇게 보지 않는다. 그들은 당신을 수련인으로 보고 이런 작은 일을 붙잡고 당신을 박해한다. 두 가지 예를 들겠다.
(1) 한 수련생이 있는데 가족과 갈등이 생겨 원망심이 생겼다. 두 사람은 화를 냈고 남편은 다른 성(省)에 일하러 갔다. 그녀는 집에 있으면서 더 화가 났고 병도 걸렸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권하여 함께 법공부를 했다. 그녀도 원망심인 줄 알았고 자신이 잘못한 것인 줄 알았지만 제거하지 못했다. 병업을 끌고 끌었다. 원망심이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남편에게 전화해 화해하고 남편을 불러오지 않았다. 최후에 이 수련생이 떠나고 말았다.
(2) 한번은 내가 한 여자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가 말했다. “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1년 전 사망했습니다.” 그런 후 이해할 수 없어 하며 물었다.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연공하는데 우리 어머니는 왜 아직 병이 있나요?” 나는 잠깐 생각하고 말했다. “당신 어머니는 원망심이 있습니다. 우리 이 공법은 엄격한 심성 요구가 있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당신은 어찌 그리 잘 압니까? 어머니는 아버지를 미워합니다. 늘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권해도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버지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어머니와 친합니다.” 이때 나는 왜 갑자기 원망심을 말했는가를 생각해보니 나도 원망심이 있는 것이다.
20년을 수련하면서 인간의 가정에 대해 나는 이런 체득이 있다. 이 가정은 나를 구속하고 나에게 고통을 가져다주고 나를 교란한 적이 있다. 그러나 비가 오고 날이 맑아진 후 나를 또 보호해 주고 나를 이해하며 나에게 잠시 머물게 했다. 지금 인간의 가정은 비록 내가 오래 머무는 것이 아니지만 이 가정은 바람을 피하고 비를 가리는 작용을 해주었다.
이 복잡하고 변화가 큰 수련 환경에서 우리가 선하게 가정과 가족을 대한다면, 비록 정념은 법에서 오고 교란을 배척하며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사부님의 보호이지만, 가족들도 대법의 감화를 받아 겉으로는 사악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우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사람은 모두 바른 일면이 있고 그들도 모두 용기가 있고 담당해야 할 것이 있고 사악을 멸하는 바른 기가 있다.
가정 수련 중의 많은 일을 생각하면 감수가 크다. 우리 수련인은 수련의 이 길에서 산을 넘고 불을 뛰어넘는다고 한다면 가족은 우리를 따라 정진하고 제고하며 간고한 수련 과정을 경험한 것과 같다. 그들은 두려운 마음으로 당신을 교란하고 공황으로 당신을 걱정하며 이해하지 못하다가 이해하고, 지지하지 않고 교란하고 때리고 욕하던 데에서 지지하고 보호하고 사악의 악행을 저지했다. 가족은 기나긴 수련 과정에서 함께 간고한 시간을 보냈다.
만약 그들의 각도에서 생각하면 금생에 우리와 함께 가족이 됐다는 것은 대법과 얼마나 큰 연분이 있는가! 그들이 우리를 성취하기 위해 자신을 내려놓았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마음을 열고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만약 큰마음을 먹고 그들의 마음고생을 이해하면 그들을 구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그들 세계의 중생을 구한 것이고 그들이 광명한 대도를 걷게 한 것이다. 이 광명한 대도는 그들이 해야 할 일을 했고 덕을 쌓았고 위덕을 세웠으며 장래에 법을 얻는데 견실하고 좋은 기초를 다져놓았다. 이것도 사악이 두려워하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희망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조사정법 길에서, 자신의 수련 과정에서 구도중생하며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 속에서 우리가 사부님의 요구를 능히 해낼 수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얼마나 기쁘고 위안이 되겠는가?
모든 사람은 하루빨리 자신이 온 곳으로 돌아가길 기대하고 있다. 남은 노정은 짧지만 우리는 더욱 명석하게 판단하고 이지적으로 대하고 정념정행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발표: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1/4115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