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국 대법제자이며 미국에 온 지 1년이 지났다. 몇 주 전에 공원에서 단체로 가부좌를 틀고 연공할 때 천목으로 사부님께서 우리를 가리키시면서 “이는 나의 제자입니다”라고 뭇 신들께 말씀하시는 것을 봤으며 사부님께서 우리가 단체 연공하는 것을 격려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단체 연공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대법을 알게 할 뿐만 아니라 수련생들이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부단히 교류할 수 있다. 전염병이 도는 시기에 수련생들이 서로 만날 기회가 아주 적으며 단체 연공을 할 때만 만날 수 있다.
그저께 단체로 가부좌를 틀고 연공할 때 사부님께서 높은 곳에 계시고 발아래에 대법제자들이 있었으며 “대법제자는 곧 법정인간 전에 원만하니 속인 마음을 빨리 버리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봤다. 연공을 마치고 몇 명의 수련생들과 이 장면에 대해 교류했다. 그러나 환희심이 생겼다. 대법제자들이 원만하니 속인 일을 끝마치고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일념이 생겨 환희심인 것을 깨닫지 못했다.
우리가 발정념을 하고 제2장 공법을 연마할 때 머릿속에 “더욱더 정진하고 안으로 찾으라”라는 아주 큰 목소리가 들렸으며 여러 번 반복됐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더욱 정진해야 하며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하면서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점화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의 기타 방면과 과정 중에서도 환희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이런 마음은 마(魔)에게 이용당하기가 아주 쉽다.”[1] 내일 정법이 끝나 원만해도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은 정진하면서 잘해야 한다. 안으로 찾으니 많은 속인 마음이 여전히 있으며 1년간 아이를 보지 못해 혈육의 정과 자녀에 대해 늘 생각하면서 정에 대해 크게 집착했다. 또한 유튜브에서 중공 멸망에 관련된 뉴스를 늘 보려 했는데 휴대폰으로 한 번에 몇 분에서 10여 분을 허비하면서 하루에 10여 번 보면서 한두 시간을 소모해 너무 많은 시간을 지체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뉴스나 평론을 보면 한풀이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속인 마음이 현재 정세의 영향을 받아 더욱 강해져 쉽사리 앞날을 망쳐 버릴 수 있다. 연공을 늘 꾸준히 하지 못하며 힘들거나 일이 바쁘면 게으름을 피우고 다음 날에도 보충하지 않으면서 5가지 공법을 한꺼번에 하는 표준에 전혀 도달하지 못했다. 때로는 이리저리 핑계를 대면서 대법을 하루에 1강도 공부하지 못했다. 유튜브에서 뉴스를 보는 시간은 있고 연공하고 법공부를 하며 더욱더 많은 사람을 구하는 시간은 내지 않아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느껴졌다. 또한 법공부를 할 때 사상이 딴 데에 가 있으며 연공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예전에 수련생이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을 들었다. “역병 기간에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기회가 바로 없어질 수 있고,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기회도 어느 날 문득 없어질 수 있으며, 많은 기회도 곧 없어질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을 지나가면 이 가게가 없다는 것이지요.” 어떤 면에서 아직 표준에 달하지 못했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으며 어떻게 유감을 남기지 않고 이 답안지를 낼지 또한 서약을 이행했는지 우리 대법제자들은 모두 안으로 찾고 또 찾아야 한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들이 최후일수록 반드시 정진하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길 자비롭게 점화해 주시는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2/4116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