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러 해 동안 나는 주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방식으로 사람을 구하면서 진상 책자, 호신부, 또는 방화벽 돌파 프로그램을 나누어 주었고,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방법도 썼는데, 효과가 모두 아주 좋았다.
2020년 초, 우한 전염병이 폭발한 후에는 내 마음이 더 급해졌다. 나는 세인들이 빨리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정성껏 외우면 재난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 대법의 구도를 얻길 바랐다.
5월의 어느 날 오후, 내가 진상을 알려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차 한 대가 왔고, 젊은 경찰 한 무리가 내리더니 나에게 차에 타라고 했다. 내가 타지 않자 그들은 다짜고짜 나를 차에 밀어 넣고는 파출소로 끌고 갔다. 당시 내가 좋지 않은 생각을 조금도 하지 않고 안을 향해 찾으니 조급하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으로 사악에 틈을 타게 해 사람 구하기에 지장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법을 통해 나는 진상 알리기가 만능열쇠임을 알았다. 나는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고 제자가 이번 기회를 틀어쥐고 진상을 잘 알려 젊은 경찰들을 구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평소 늘 파출소에서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나는 이른바 납치를 박해로 여기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시던 시기부터 하늘에서 수많은 신이 따라 내려왔다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젊은이들이 아직 법을 얻지 못했는데, 우리가 그들을 빠뜨릴 수는 없었다. 기회를 얻기 어렵고, 사람 구하기가 급하니 마침 얻은 기회를 역이용해야 했다.
파출소에 도착하자마자 경찰들은 급히 소독약을 가져와 내 몸에 뿌리고 서로의 몸에 뿌렸다. 나는 평온한 표정으로 서서 그들에게 말했다. “큰 전염병이 닥쳤는데,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목숨이죠. 전염병이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는데도 여러분은 아직도 크게 선을 행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데 가담하고 있네요. 만약 박해에 가담하지 않는다면 구태여 전염병을 겁낼 필요가 있겠어요?” 경찰들은 모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봤다. 그들은 바쁜 일이 끝나자 다시 측정 기계를 가져와 나의 신체를 검사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고, 파출소의 다른 공간에 있는 사악 요소를 청리했다. 그리고 경찰 배후의 모든 흑수와 썩어빠진 귀신, 공산 사령(邪靈)을 제거하고, 경찰이 구원받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을 제거했다.
그들이 자료의 출처와 개인 정보를 묻기 시작했을 때 내가 말했다. “알려드릴 수가 없어요. 알려드리는 건 여러분이 나를 박해하는 데 협조하는 것과 같아요. 사실은 여러분은 자신을 박해하는 거예요. 아세요? 결국에는 여러분이 응보 받을 거예요” “저는 대법제자이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파룬궁만이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전염병에 직면해 사람들에게 아홉 자 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정성껏 외우면 재난을 피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역사상 많은 예언이 오늘날의 큰 재난을 예견했는데, 전염병은 중공을 겨냥해 온 거예요. 중공은 이미 20년을 넘게 파룬궁을 박해했는데, 왜 박해할수록 수련하는 사람이 많아질까요? 그건 ‘진선인(真·善·忍)’이 보편적인 가치이고, 사람들의 도덕을 승화시키기 때문이에요. 마음이 선을 향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만 대 재난을 피할 수 있어요.”
당시 나의 마음은 정말 평온했고, 조금도 부정적인 생각이 없었다. 나는 평소에 진상을 알릴 때도 두려움이 없었고, 어떤 사람을 만나든 모두 진상을 알렸다. 특히 거리에서 젊은 경찰을 수없이 만났는데, 기본적으로 모두 평복을 입었고, 일부는 사복경찰이었지만, 나는 어떤 두려움도 갖지 않았고, 반드시 그들에게 충분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떤 사람은 ‘9평’이나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가져가서 읽겠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삼퇴를 했다. 또 어떤 사람은 나에게 앞으로 안전에 주의하고, 길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나는 호의에 감사를 표했다. 나는 경찰이든 아니든, 인연 있는 생명은 본성의 일면이 진상 듣기를 재촉하며, 사당이 주장하는 무신론에 미혹됐을 뿐이니 우리가 깨우쳐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줄곧 그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답해주기보다는 내가 해야 할 말을 했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저희는 모두 스스로 이 일을 하고, 생활하고 남은 돈으로 하는데, 이건 사람을 구하는 겁니다”, “유백온 예언에서 말한 ‘세상에 크게 선을 행하는 사람이 있어 난을 만나도 말려들지 않는다. 또 눈앞에 열 가지 근심이 있으니, 첫 번째 근심은 천하에 난이 잇따르는 것이며….’ 등등이 진상 자료 속에 모두 있어요. 여러분도 찾아서 읽을 수 있으니까 깨달은 사람이 되고, 사당(邪黨)에 이용당하지 마세요”
한번은 경찰이 열쇠를 찾아 제멋대로 우리 집 문을 열고 대법 책을 몰수해 갔다. 나는 대법 책을 보며 “이건 범죄 행위예요. 이건 불량배와 같지 않나요? 민간 주택에 침입하다니, 신의 눈은 번개와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 경찰이 사부님의 사진을 내 앞으로 가져와서는 가죽구두를 신은 자신의 발로 내 발가락을 밟고, 사부님의 사진을 나의 턱에 받치며 “믿어 안 믿어? 내가 찢어줄게”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눈을 쏘아보며 “당신은 즉시 응보를 받을 겁니다”고 말했다. 그 경찰은 전신이 감전된 것처럼 몸서리를 치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머리를 돌려 나가버렸다.
대법은 사람을 구하고, 중생을 자비롭게 대하지만,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하며, 악인이 사부님의 법상을 훼손하고, 대법에 죄를 짓는 것을 방관할 수는 없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을 제거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대략 서너 시간 동안 많은 진상을 말했는데, 처음에는 젊은 경찰 중 한 사람이 입에 담지 못할 말로 저지하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조용히 들으면서 더는 반박하지 않았다. 잠시 후에 한 사람이 나가고, 잠시 후에 또 한 사람이 오는 상황에서 나는 곧 기회를 이용해 삼퇴를 권했다. 나는 앞서 한 말을 바탕으로 그들이 가입한 당·단·대에서 탈퇴해 자신에게 퇴로를 남기라고 알려주고, 사당을 따르다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앞으로는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말라고 말했다. 어떤 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어떤 이는 좋다고 말하면서 여러 명이 탈퇴했다.
나중에 소장이 기록을 잘 써서 나에게 보여주며 서명해달라고 했다. 나는 “저는 보지도 않고, 서명도 안 합니다”고 말했다. 그는 “안 보겠다면 읽어 드려야죠”라고 말했다. 내가 들으니 모두 내가 알린 진상 내용이었고, 분량이 상당했는데, 나쁜 내용이 한 마디도 없었다. 나는 마음이 놓여 마음속으로 외쳤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은 “집으로 돌아가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제 대법 책을 돌려주셔야죠. 책이 없으면 어떻게 법공부를 하겠어요?”라고 말했다. 한 경찰이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작은 목소리로 “나중에 이야기하시죠. 이 책은 드릴 수 없어요. 드리고 나면 우리가 뭘 가지고 보고를 하겠어요? 빨리 가세요”라고 했다. “책을 안 주시면 내일 다시 올게요. 여러분은 대법 책을 잘 다루어야 합니다”라고 내가 말했다.
그렇게 나는 정정당당하게 파출소에서 걸어 나왔다. 그런데, 집에 오고 나서 대법 책을 잘 보호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나는 곧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파출소의 공간을 청리했다. 나는 책을 찾으러 파출소에 가는 김에 젊은 경찰들에게 진상을 더 깊이 알리고 싶었다.
수련생들과 방법을 교류하자 수련생들은 진상을 분명히 알리지 않은 것 같으니 파출소로 가라면서 자신들이 발정념을 할 테니 마음을 가라앉히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에 나는 아주 오랫동안 발정념을 하고 파출소에 갔다. 나를 잡아갔던 경찰 중 한 명이 나와서 나를 맞이했다. 실내로 들어가는데 그 경찰은 여전히 태도가 몹시 불량했다. 그는 나를 한 방으로 데려가 소파에 앉게 하고 “여기서 기다려요. 오늘 당신을 어떻게 다루는지 볼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곧 가버렸다. 내 마음속에는 두려움이 없었고, 그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는 조금도 개의치 않았지만, 단지 이런 생명이 정말 가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직 진상을 진정으로 분명히 알아야만 마음속으로부터 나쁜 일을 하지 않게 되고, 생명에게 희망이 있었다.
잠시 후에 그가 들어왔고, 나는 그에게 현재 진상을 아는 경찰은 모두 지난 잘못을 고치고 대법제자를 보호해 한 계단씩 승진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그에게 하나의 사례를 말해주었다. “우리 친척도 경찰인데 진상을 알아요. 수년 동안 각종 방법으로 대법제자를 보호했는데, 일이 순조롭고, 정말 차츰 승진해 큰 복을 받았어요.” 내 말을 듣더니 그의 화났던 얼굴이 풀어졌다. 나는 “만약 당신도 대법제자를 보호할 수 있다면 큰 복을 받을 거예요. 나를 믿어주면 내가 축복해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곧 웃었고, 말투가 즉시 평온해졌다.
또 잠시 후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방에서 나와 현관 옆의 응접실로 보이는 방에 가니 경찰 몇 명이 컴퓨터 앞에서 일하고 있었다. 젊은 당직 경찰이 나를 보고는 앉으라고 했다. 나는 “소장님은 언제 오세요?”라고 물었다. “여덟 시 반에요”라고 그는 대답했다. 나는 곧 그곳에 앉아 발정념을 하고, 법을 외웠다.
나는 잠시 후 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들 앞에서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내가 보니 들어오는 사람이 모두 장부에 서명했는데, 출석부 같았다. 그들은 서명하고 나서야 각자의 사무실로 갔다. 나는 그 기회를 이용해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마세요.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리둥성(李東生)과 지금의 쑨리쥔(孫力軍)이 모두 파룬궁을 박해하다 응보 받은 걸 보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진상을 알고 삼퇴를 해야만 평안을 보전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한 사람은 나를 보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위층으로 올라갔고, 어떤 경찰은 나를 보고 웃으면서 “당신은 정말 감히 말을 하네요”라고 한마디 하고는 가버렸다. 일하러 왔던 사람도 내가 거기에서 하는 말을 들었다.
벽시계를 보니 8시 반이 다 되었으므로 나는 그 젊은 경찰에게 소장님이 왜 아직 안 오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모르겠다고 했다. 나는 “여기 앉아보세요. 톈안먼 분신자살은 어떻게 된 일일까요?”라고 말했다.
내가 보니 방 안에 있던 경찰 5~6명이 모두 듣고 있었다. 나는 곧 큰 소리로 말했다. “좋아요. 간단하게 말할게요. 톈안먼 분신자살은 가짜고,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만든 것이며, 국민을 속이는 거예요. 사실 거짓말은 찌르자마자 부서져요. 생각해 보세요. 왜 분신자살을 수도에서 하겠어요? 사람이 없는 곳에서 하면 그만인데, 게다가 온갖 부류가 다 있었어요. 대학생, 노인에다 아이까지 이용해서 사람들을 걱정하게 했잖아요. 바로 증오심을 일으키고, 파룬궁 박해의 구실을 만든 거예요. 사실 대법 책 속에 모두 있는데, 수련인은 살생하면 안 되고, 자살도 죄를 짓는다는 도리예요. 그래서 분신자살한 그 사람들은 수련인이 아니에요.” 내 말을 듣고 한 사람이 “아, 그런 거였네요”라고 말했다.
그 젊은 경찰은 태도를 바꾸어 나에게 다가와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말했다. “당신은 정말 대단해요. 말을 정말 잘했어요”라며 또 “제가 보기엔 신이 정말 존재해요”라고 말했다.
소장은 오전이 지나도록 보이지 않았고, 오후가 되어 사람들이 출근할 때도 나는 여전히 그곳에 앉아서 발정념을 했는데, 사람들이 나를 둘러싸고 이것저것을 물었다. 어떤 사람은 나를 이모라고 불렀고, 어떤 사람은 누님이라고 불렀다. 나는 그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말해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NTD TV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모두 신이 전한 문화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또 그들의 본성이 깨어나기를 희망하며 ‘각성(喚醒)’이라는 노래를 불러주었다. 내가 화장실에 가는 틈을 이용해 변화된 젊은 경찰에게 탈퇴를 권하자 그는 아주 기쁘게 “탈퇴해요. 탈퇴해요”라고 말했다.
퇴근 때가 되자 나를 맞이했던 젊은 경찰이 나를 문 앞으로 배웅했는데, 소장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대법 책도 돌려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오늘 하루가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파출소에서 주인공이 되었고, 젊은 경찰들에게 수많은 진상을 더욱 깊이 있게 알려주었다.
이번 기회는 확실히 몹시 얻기 어려웠다. 나는 배후에서 경찰을 조종하는 사악의 요소가 제거된 후, 사람의 표면에는 진상을 듣는 부분만 남는다는 것을 체험했다. 사부님의 가지와 대법제자들의 정념이 작용하는 가운데 그 마당은 순정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고험 앞에서 진성을 보나니”[1]를 진실하게 경험했다. 사부님의 가호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체험이며, 층차와 작문 능력에 한계가 있어 느낌을 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했으니 부당한 곳은 시정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2-진성을 보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9/2/4111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