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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신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를 읽고 생각한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신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가 발표된 후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사소한 점을 되돌아보니 밍후이 편집부의 문장 ‘연설 난법은 역사의 교훈이다’에서 말한 난법 경향이 얼마간 존재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명리심, 과시심이 심했다. 수련한 후 조절할 수 있었지만 법공부가 부족하면 관념이 다시 자신의 뇌를 통제했다. 다른 수련생에게 깨닫게 하려는 과시심이 있었다. 수련생에게 근본 집착을 찾아줬는데 병업(病業)을 벗어나는 가상(假相)이 나타났고, 그래서 명리심에 더욱 이끌렸다. 병업관을 넘는 수련생을 도와 집착심을 찾게 해 빨리 제고하라고 했다. 수련생을 돕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지만 관건은 이 과정 중에서 ‘명(名)’을 구하는 집착심이 섞여 있어서 교류할 때 마음이 좀 우쭐해졌다. 자신의 인식이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 수련생과 인식이 다르면 갖은 방법을 다해 그를 설득했다.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마음도 기쁘지 않았다.

사부님의 신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를 배운 후 꿈에서 막 깨어난 듯했다. 대법은 얼마나 엄숙한가, 조금만 틀려도 안 된다. 내 약간의 ‘난법(亂法)’을 생각하자 두려웠다. 비록 겉으로는 수련생이 초청한 이른바 ‘교류회’를 거절했지만 결국 또 가서 보고 이야기도 했다. 참가한 후 또 후회했다. 책임자의 언행이 사부님 법에 부합되지 않았고 속인 중에 사당(邪黨)이 주재한 회의가 됐다. 나중에 빈번하게 열리는 교류회에 나는 더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사부님의 신경문이 나를 방할했다. 계속 참가했다면 결과는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밍후이왕이 7월 26일에 발표한 “신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를 배우고 ‘탕산시(唐山市) 6.18 사건’을 보다”라는 문장을 읽었다. 문장 내용은 ‘병업(病業)’ 중인 수련생에게 ‘공능’으로 ‘병을 치료’해주는 것이었다. 수련생들이 치료 행위를 인정하면 다른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고, 법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며, 자신을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결국, 구세력에 틈을 타서 30여 명의 수련생이 납치돼 대법에 큰 손해를 끼쳤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우리 지역에서도 바르지 않은 현상이 존재했다. 수련생들과 교류해 법에 손실을 주는 것을 피하고 싶다.

첫째, 어느 지식과 능력 있는 수련생이 법리를 깨달았다며 곳곳에 가서 말했는데 지식수준이 낮은 수련생들이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반년 전에 나도 이 수련생의 교류를 들은 적이 있었지만 들을 때 머리가 너무나 아파서 어쩔 수 없이 서둘러 일어났다. 그 이후 그에게 시장을 주지 않고 더는 만나지 않았다.

또 어떤 수련생은 자기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자랑했다. 우리는 법을 사부로 삼아야 하고, 누가 무엇을 깨닫는 것은 자신의 현재 인식으로, 사부님 말씀을 자기 말로 삼으면 안 된다고 지적하고 나서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했다. 이렇게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으면 구세력에게 박해당하는 약점이 생긴다. 예를 들어 몸에 ‘병업’ 가상이 나타나고 오랫동안 낫지 않거나 교통사고, 넘어지는 등 의외의 사고도 아마 이와 관련 있을 것이다. 다른 방면의 원인도 있겠지만 이 문제를 중시해야 한다. 우리 수련은 모든 방면에서 다 잘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각 지역 설법 중에서 우리에 대해 요구하신 것은, 우리 모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진요지’, 신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도 배워야 한다. 교류할 때 심성을 제고하고 관을 넘은 것, 모순이 생길 때 어떻게 안으로 찾아야 하고 세 가지 일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교류해야 한다.

두 번째, 파벌을 나눠 각자 자기 생각대로 했는데, 사람의 기점으로 법을 실증한 것이다. 자신에 대해 집착하거나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부분에 집착하는 등등이다. 주로는 (1) 협조인이 서로 인정하지 않고 질투하며 서로 협조하지 않아 법에 손실을 끼쳤다. (2)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고 대법 책을 함부로 다루고 진상 자료는 시간이 지나서 구도의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쥐가 갉아먹어 심하게 찢어졌고, 심지어 몇 년 전의 션윈 CD도 아직 처리가 안 됐다. 이 자료들을 보고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 사부님 법상 위치가 함부로 놓였는데 공경하지 않고 엄숙하지 않았다. (3) 수련생 사이에 부주의하고 남녀 문제가 생겨 수련생 가정에서 모순이 생겼다. (4) 겉으론 겸손하지만 실제로는 거만했다. 수련생의 선의(善意)적인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자기 뜻대로만 했다. 게다가 당당하게 “어떻게 깨달았으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 말했다. 법에 어느 정도의 손실을 끼쳤고 수련생들을 교란했다. (5) 사람의 마음으로 세 가지 일을 하고, 늘 사람의 기점으로 문제를 봤다. 수련생이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자, 본인은 집안일이 많아서 가정을 잘 원용(圓容)해야 한다고 말했다.

‘법공부를 많이 함’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이다. 각 지역 설법에서도 많이 말씀하셨다. 자기가 깨닫지 못했음에도 다른 법으로 감춘다. 사람 마음이 많았기에 그 지방의 사악한 세력을 한 차례 폭로하는 중에서 결국 구세력에게 틈을 타 많은 수련생이 교란과 박해를 받았고 결국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했다.

셋째. 사오(邪悟)해 ‘소도(小道)’로 빠져 난법(亂法) 함이다. 어떤 수련생은 밍후이왕 문장을 읽고 말했다. “한 수련생이 가정환경의 제약 때문에 교란을 받자, 교란을 줄이기 위해 집 안에 있는 공산당 표기가 있는 지도(地圖) 주변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스티커를 붙이니 효과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우리 지역 수련생도 열심히 따라 했다. 어떤 수련생은 땅에 붙이면 농작물에 도움이 되고 집에 붙이면 책상과 의자를 고칠 수 있다고 해서 많은 수련생이 따라 했다. 스티커를 붙이면 건물이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는 등등을 말했다.

이는 수련 중에서 지름길로 가고 싶고 추구하는 마음이 있어서 사로(邪路)를 걷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배치한 수련의 길을 심하게 교란하는 것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수련생 중에서 신망이 매우 높았고 ‘7.20’ 이전의 노 대법제자였는데 잔혹한 박해를 받아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나온 후에 그 수련생이 왜 이런 잔혹한 박해를 당했는지 반성했는지도 모르는데 영웅 모범 수련생으로 널리 전해졌다. 무슨 마음으로 이렇게 한 것인가?

건의를 하나 제의하겠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정진요지’를 배우고 자신과 하나하나 대조하자. 자신이 어떤 ‘공능’이 있거나 어떤 ‘재능’이 있거나 모두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 한 걸음 한 걸음씩 착실히 법을 배우고 자기를 수련해야 한다.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노 수련생들은 그 당시 잔혹한 박해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더라도, 최후로 갈수록 더 엄격하기에 반드시 바르게 걷고 잘 수련해야 한다! 수련생들은 어떤 일에서도 서로 교류할 때 옳든 그르든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을 찾아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약간 인식인데 층차의 한계가 있다. 맞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경문으로 수련생 여러분과 서로 격려하겠다.

“아주 깊이 참여한 수련생, 당신을 구세력이 그냥 둘 수 있겠는가?”[1] “깨어나라! 가장 어려운 길도 모두 걸어 지나왔는데, 최후에 시궁창에서 배를 뒤집지 말라. 나는 당신들이 그 사람을 멀리하고, 그에게 시장을 주지 말 것을 건의한다.”[1] “수련의 엄밀함은, 한 고리 한 고리 연결되어 있으며, 설사 매 시각, 매 일보마저 교란을 받아서는 안 된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

 

원문발표: 2020년 8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13/4103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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