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2월부터 전염병 발생으로 인해 크고 작은 도시에 모두 도시 봉쇄, 마을 봉쇄, 아파트단지 봉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절대 이런 가상에 교란당해서는 안 되며 구세력이 아무리 어떻게 교란하더라도 우리 대법제자가 사람 구하는 마음을 가로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집에는 진상 스티커만 남아있어 저는 먼저 아파트 주변에 아직 일부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 붙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사람들은 전염병 발생에 놀라서 매우 적게 외출했으므로 진상 스티커에 의존해 사람 구하는 것은 충분치 않았습니다. 저는 먼저 발정념으로 제가 사람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청리했습니다. 그런 후, 저는 자전거를 타고 자료점의 수련생 집에 가서 자료를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수련생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출입이 이미 매우 엄하게 통제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음속에 사람을 구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어서 이런 외부적인 요인을 생각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수련생이 사는 아파트로 갔습니다. 입구에서 두 사람이 출입증 검사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사부님, 저는 오늘 반드시 가야 합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들어갈 차례가 오자 저는 대범하게 문을 지키는 아저씨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는 “채소를 사러 다녀왔나요?”라고 제게 말했습니다. 저는 곧 “네, 바쁘시겠어요”라고 답하고 서둘러 들어갔습니다.
자료를 받았고 수련생은 “우리 집 출입증을 갖고 가실래요. 오갈 때 편하실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경비원이 이미 저를 당신 아파트단지에 사는 사람으로 생각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자전거 바구니 안에 백 여부의 자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 입구까지 걸어가자 그 두 아저씨가 보였습니다. 저는 자발적으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아저씨, 또 한 번 나가서 물건을 좀 사야 해요.” 그 두 아저씨는 웃으면서 제게 “그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순조롭게 대문을 나섰습니다. 그 후 여러 번 자료를 받아 가면서 모두 이렇게 순조로웠습니다. 저는 이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자료를 가져온 뒤, 저는 다른 아파트단지는 아직 함부로 출입할 수 없기에 제가 사는 단지부터 배포하자고 생각했습니다. 몇 년 전 일부 진상 자료를 배포했지만, 집마다 전부 배포하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이 특수한 시기에 사람들은 모두 집에 머물면서 진상 자료 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이 사는 단지에 전면적으로 한 번 배포해 주민마다 한 번씩 구원받을 기회를 줬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간단한 일 같지만 하다 보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 진상을 알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이 교란하지 못하게 해야 했습니다. 저는 배포 시간을 사람들이 모두 집에서 식사해서 잘 나오지 않는 점심 12시 반에서 1시 사이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교란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는 아파트 주민은 대부분 모두 높은 지식을 갖춘 사람들로 3분의 2는 고등학교 교사였습니다. 자료를 선택할 때 이 점에 주의해야 했습니다. 일반적인 소책자는 이런 교사들에게 맞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우한 폐렴’ 큰 재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는가? 중국 현직 정권지도자에게 보내는 한 통의 편지’ 및 ‘이 인생에서 가장 진귀한 것도 무료-중국 동포에게 보내는 한 통의 편지’를 더 추가했습니다.
처음에는 매일 점심에 아파트 두 동, 총 20개 가구에 배포했습니다. 다음날, 저는 먼저 이 두 동에 가서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며칠 전, 저는 ‘밍후이주보’와 진상 소책자만 배포하면 버려지는 것이 많아 40%에 달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버려진 자료를 낭비할 수 없었고 세인이 대법에 대해 불경하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매일 저는 모두 전날 배포한 동에 가서 먼저 검사한 후, 사람들이 버린 자료를 회수해왔고 이차적으로 정리한 다음 다시 나가서 배포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발정념을 강화해 배포하기 전에 먼저 진상 자료가 자신의 사람 구하는 사명을 완성하도록 자료와 정념으로 소통했습니다. 동시에, 저는 배포 내용을 정리해 진상 자료를 이 두 통의 진상 편지로 바꾼 다음 다시 배포하자 효과는 바로 바뀌었습니다. 거의 버려지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다만 다 보고 난 후 버리는 현상이 나타날 뿐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한 사람이 보고 난 뒤 다른 사람이 번갈아 전하면서 보도록 자료를 아래층에 놓아두었습니다. 또 한번은 한 사람이 보고 난 뒤, 한 통의 진상 편지를 아파트 자동취수기에 놓아두어 물을 받으러 갈 때 보면 주워왔습니다.
자료가 거의 고정되자 수련생은 수백 부를 인쇄했습니다. 저는 매일 배포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아파트단지에는 총 70여 동, 800가구 가까이 있었습니다. 제가 60개 동 가까이 배포하자, 문이 열린 동을 찾기가 비교적 어려워졌습니다. 저는 자료를 갖고 매일 아파트단지 안에서 몇 번 돌아다니면서 문이 열린 동을 찾았습니다. 이 기간 정말 몇 번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번은 자료를 어느 두 동에 배포하려고 생각해뒀습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이틀 동안 점심에 모두 문을 열었던 동인데 열지 않았고 매일 닫혀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동을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매번 모두 찾을 수 있었고 자료를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두 동 앞에 갔는데 카메라 두 대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저는 이 두 동을 우선 놔두고 마지막에 다시 배포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이미 잘 관찰해둔 두 동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려 했지만 아무리 해도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연달아 며칠간 모두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료를 갖고 문 앞에 카메라가 설치된 동으로 갔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카메라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20부의 자료를 매우 순조롭게 다 배포했습니다. 다음날 제가 가서 관찰해보니 20부의 자료는 한 부도 버려지지 않았습니다. 아! 이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기회가 아닌가요? 사부님께서 카메라를 제거해주셨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일주일 후, 제가 다시 그 두 동에 갔을 때 고개를 들어보니 카메라 두 대가 여전히 그곳에 설치돼 있었습니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장악 속에 있습니다. 오직 우리에게 사람 구하려는 마음이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 구하는 길을 깔아주십니다.
어느 한 동은 전자 잠금장치가 장착된 문을 막 새로 설치했습니다. 키가 없으면 아무도 열 수 없었습니다. 눈앞의 세인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사부님께 기회를 안배해달라고 청을 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선 자비로우십니다! 세인에게 아직 한 가닥 구원받을 희망이 있기만 하면 모두 기회를 주십니다.
어느 날 점심, 이 동의 한 가구에서 태양열온수기로 물을 받다가 아마 잊었는지 6층에서부터 아래층으로 물이 새어 흘렀습니다. 그래서 신기하게도 문이 열렸습니다. 저는 잘 준비해둔 자료를 이 동 주민들 집 문 앞에 가져다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십니다!
다음날 점심, 사부님께서는 제게 또 점검할 기회를 한번 주셨는데 문이 다시 한번 열린 것입니다. 저는 순조롭게 자료 배포 상황을 점검해보았습니다. 한 층의 어느 한 집에서는 한 부의 자료를 건물 출입문 위에 버렸고 2층의 어느 가구는 자료를 에어컨 실외기 위에 버렸는데 저는 가는 김에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3층의 한 가구는 문 위에 둔 자료를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상대방이 대법에 대해 불경하고 덕을 잃는 일을 하게 할 수 없어 저는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을 마친 뒤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 이 동은 더는 문이 열린 적이 없었습니다.
2개월 넘게 저는 이미 아파트단지에서 배포할 수 있는 건물은 이미 모두 배포했습니다. 사실 사람 구하는 길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모두 잘 깔아주셨으며 우리가 가기를 기다리실 뿐입니다. 오직 우리가 다리를 좀 움직이고 입을 좀 움직이기만 하면 세인은 대법에 의해 구원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선 자비로우셔서 세상의 매 사람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시기에 우리는 정말 세인에게 아마 한 번밖에 없는 구원받을 기회를 박탈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 구하는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매우 많은 나쁜 것을 떼어내어 주셨고 수많은 사람 마음을 제거해주셨습니다. 과거에 여기 아파트단지에서 대량으로 사람 구하는 자료를 감히 배포하지 못했던 것은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즉, 자비심이 부족했던 탓입니다. 지금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저는 매우 홀가분합니다. 예전의 후환을 두려워하는 그런 느낌이 사라졌고 자비심만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 구하는 길에서 시시각각 곳곳에서 우리를 보호해주셨고, 위덕을 세울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기대를 절대 저버릴 수 없으며 사전(史前) 서약을 실천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인을 구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사명입니다.
세인마다 한 번씩 구원받을 기회를 주는 것은 우리 매 대법제자의 책임입니다.
약간의 개인 체득이며 법에 부합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16/4105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