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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좋지 않으면 배후에 꼭 원인이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80세가 넘은 수련생 한 분을 알고 있다. 한 번은 그녀 집에 갔을 때, 그녀는 몸에 이상한 상태가 생겼다고 말했다. 앉으나 서나 몸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는데, 특히 서 있을 때 오른쪽 몸이 낮아지고, 걸을 때 평형을 잡지 못해 넘어질 것 같은 느낌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픈 데는 없고 마치 커다란 힘이 그녀를 아래로 잡아당겨 걷기 거북하고 억지로 버텨야 한다고 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 지 얼마 안 돼 그녀는 항상 머릿속에서 ‘내가 갈 때가 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이 노인 수련생은 수련에서 시간의 긴박감을 느끼고 매일 3시에 일어나 5장 공법을 다 연마한 후 바로 발정념을 시작하고 하루에 ‘전법륜(轉法輪)’ 두 강을 공부하고, 또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공부한다. 그리고 발정념 횟수도 적지 않게 한다. 이치대로 말하자면 몸 상태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 나도 그녀의 이런 증상에 잠깐 미혹됐었는데 교류 중에 그녀는 “나도 안으로 찾아봤는데 원인을 찾을 수 없으니 어떻게 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정신도 좋고 대법에 대해 아주 확고했다. 나는 그녀에게 “아마도 신체를 조정하는 과정일 수도 있고 사악의 박해일 수도 있는데 사부님 말씀을 들으면 누구도 감히 여사님을 어떻게 할 수 없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비록 그녀에게 무슨 누락이 있는지는 알지 못했지만 어렴풋한 감각으로 이 상태의 배후에는 아주 좋지 못한 요소가 있을 것 같았지만, 또 똑똑히 말할 수 없었다.

한 번은 노인 수련생의 딸(신 수련생)을 만났는데 딸은 어머니의 이런 상태를 걱정하며 한 가지 일에 대해 말했다. 한 번은 그녀의 어머니(노년 수련생)와 아버지가 외삼촌 집에 갔는데 아버지가 5천 위안을 꺼내 외삼촌에게 주면서 “앞으로 그때가 (세상을 떠날 때) 되면 우리를 당신 가족 묘지에 묻어 줘.”라며 부탁했다는 것이다.

나는 깜짝 놀랐다. 나는 즉시 “이 일을 어머니가 아세요?”라고 묻자 그녀는 “아시죠, 어머니도 옆에서 반대하지 않으셨어요.”라고 했다. 나는 “어머니 상태의 근원은 바로 여기에 있었군요. 반대하지 않고 묵인한 것은 동의한 것입니다. 이것이 추구한 것이잖아요? 구세력이 어머니에게 이 생각이 있는 것을 보고 증세를 얻게 한 거잖아요?” 나는 노인 수련생 딸에게 “어머니에게 즉시 자신의 바르지 않는 이런 염두를 철저히 부정하고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며, 일체는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결정하신다고 믿고 구세력의 이런 박해를 철저히 부정하고 깨끗이 제거한다는 발정념을 많이 하시라고 알려주세요.”라고 했다.

2주 후, 노인 수련생의 딸을 만났는데 그녀는 기뻐하며 말했다. “어머니의 상태가 좋아졌으며 (그런 상태가) 전부 사라졌어요.” 이 사실을 쓰게 된 것은 이러한 현상이 수련생들의 주의를 잘 끌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떤 노년 수련생들은 비록 세 가지 일에 매우 정진하지만 이런 문제에 부딪히면 분명하지 못한데, 사람의 관념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런 방면의 교훈은 줄곧 있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사람의 그 어떤 것도 당신을 붙잡아 두면 당신은 떠나지 못한다. 일사일념이 법에 있어야 비로소 틀림없이 잘 걸어 나갈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우리의 길은 도리어 아주 좁고, 주의하지 않으면 빗나가게 될 것이며, 빗나가기만 하면 문제, 심지어 큰 문제가 생기게 될 것인데, 돌아오지 못하면 바로 영원한 유감이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방할(棒喝)하노라’

 

원문발표: 2020년 8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16/4105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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