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집은 양식업을 하고, 피와 땀으로 돈을 많이 벌었으며, 온 가족이 튼튼하고 건강합니다. 가족 모두 만족해하니 더 바랄 나위가 없습니다.
하루는 마을의 한 수련생이 우리 집을 찾아와 “지금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는 좋은 사람이 있는데 좀 도와주세요. 당신을 도와 여기서 일을 하면서 밥만 먹으면 되고 월급은 받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들어보니 답답해서 “그렇게 좋은 사람이 왜 집에 못 가요? 저에게 분명하게 말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파출소에서 붙잡으려고 해요. 지금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아주 많아요. 연공인은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아도 병원에 입원하지 않아도 병이 나아요. 또 다른 사람과 싸우지도 않아요. 수련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장쩌민은 그의 권력을 빼앗을까 봐 두려워 불법으로 파룬궁을 ×교라고 정하고 연공하지 못하게 하면서 곳곳에서 사람을 체포하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자마자 화가 치밀어 말했습니다. “그렇게 해요! 그렇게 좋은 사람인데 제가 도와주겠어요.” 저는 속으로 대법제자를 위해 불평을 했습니다. ‘지금 싸우고, 횡령하고, 절도하고, 유괴하고, 불을 지르는 나쁜 놈들이 모두 밖에서 판을 치고 있어도 상관하는 사람이 없어.’ 그날 밤, 마을 수련생은 의지할 곳을 잃고 유랑하던 수련생을 데리고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제가 보니 어렴풋이 어디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50대 중반의 남자로 키가 크고 잘생긴 외모를 가진 이 수련생은 미소를 띠고 “신세를 많이 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괜찮아요. 우리는 여건이 안 좋아요. 외지고, 사람도 볼 수 없고, 냄새도 나고, 모기가 많아서 고생이 많을 겁니다.”라고 하자 그는 “전 두렵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서로 알게 됐습니다.
저는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파룬궁이 뭔가요? 직장도 잃고 집에도 못 가고, 아내와 아이들, 따뜻한 보금자리가 다 없어지는데 파룬궁이 그렇게 좋대요?” 우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수련생은 난치병을 앓아 대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 약을 마대자루로 먹었는데도 낫지 않고 뼈만 앙상하여 너무 고통스러워 죽고 싶은 생각뿐이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수련생(패혈증에 걸렸는데 파룬궁을 연마하고 나았음)의 소개로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었고, 수련하고 얼마 되지 않아 병이 없고 몸이 가벼워진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국가에 많은 의료비를 절약해 주었고, 이렇게 여러 해 동안 그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으며, 고약한 성질도 고쳐, 가정도 화목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파룬궁을 수련하면 신과 부처로 수련성취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신불(神佛)’이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가까운 주변 동네에서 점을 봐주는데 명성이 높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제 후반생에 신불의 도움을 받는다고 말씀해 주신 적이 있어 ‘설마 신불께서 오신 거란 말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날 밤, 우리 부부는 기뻐서 밤새 잠들지 못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수련의 길에 들어섰고, 신불의 길을 걷는 사람이 되었으며, 너무 좋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남편은 비록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지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알았고,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악습을 버렸으며 홍법도 했습니다.
1. 한 송이 작은 꽃, 법 학습팀을 설립하다
수련생이 우리 집에 온 후, 우리 집 양식업이 더욱 번창해서 무엇을 기르면 무엇이 잘 되고, 무엇이 잘 되면 그 가격이 비싸져 생활이 더욱 풍족해졌습니다. 매일 우리는 법 공부와 연공을 하는 것 외에 다른 시간에 일했습니다. 수련생이 “이렇게 하면 안 되겠어요. 당신은 마을에 가서 수련생들을 찾아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저는 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양식장이 야외에 있어서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알고 보니 우리 마을에는 원래 법학습팀이 있었으며, 사악 때문에 파괴되었습니다. 저는 그럼 마을에 있는 우리 집에 다시 법학습팀을 설립하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대법제자들이 또 같이 법을 배울 곳이 생겼으며, 우리는 단체로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고 서로 논의하고 협력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이야말로 이 시기 역사의 주역”[1]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세 가지 일을 잘 하여 이 우주 갱신의 긴요한 시기에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저는 이미 노정에서 뒤떨어져 줄달음쳐 전진해야 합니다. 마을에 수련생이 많아 자료 제공에 어려움이 있어 저는 스스로 기계를 사서 진상 자료를 만들었고, 기계를 쓸 줄 모르면 마음을 먹고 배워냈습니다.
우리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마침내 우리 집에서 한 송이 작은 꽃이 피었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명혜주간’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사람을 구할 진상 자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대법을 모욕하고 중생을 해치는 표어를 제거하다
2014년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저에게 “○○마을 생산대대 벽에 대법을 헐뜯고 사부님을 욕하는 두 자 길이의 표어가 붙어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두말하지 않고 밤에 모자가 달린 큰 외투에 마스크를 쓰고 수련생과 함께 ○○마을로 갔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온 힘을 다해서 사악한 표어를 뜯어내고 깨끗이 치웠습니다. 수련생의 정념과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2018년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저에게 “○병원 광고란에 법을 모독하는 전시판과 만화가 붙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 일을 알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내가 고쳐야 할 마음이 꼭 있을 것이다. 사악은 소멸할 날이 다가오기에 최후의 발악을 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더 사악해졌다. 나에게는 닦아 버려야 할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 두려워하는 마음은 정념에 심각하게 영향을 주기에 나는 반드시 정념정행 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그 며칠 동안 저는 법 공부를 많이 하고 ‘홍음’을 많이 외웠습니다. 저는 속으로 ‘두려워하는 마음은 내가 아니다. 나는 그것을 없애버리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정오에 저는 전시판을 제거하러 갔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모든 걸 사부님께 맡기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라고 말씀드리고 병원으로 달려가 지형을 살펴보았으며, 당직자는 마치 저를 못 본 듯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눈에 전시판과 만화를 보았고, 광고판 아래에 두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가 병원 안에 들어가 한 바퀴를 돌고 나오니 그 두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자를 가지 해 주세요. 저는 곧 행동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즉시 올라가서 전시판과 만화를 찢어내 저의 큰 외투 안에 감추고 화장실에 갔다가 한 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당직자는 고개를 숙이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모두 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3. 자료를 배포하다가 길을 잃자, 사부님께서 사람을 보내 나를 집에 데려다 주다
2019년 8월, 어느 날 오후, 저는 진상 자료를 가지고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면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고맙다는 사람도 있었고, 받지 않는 사람도 있었으며, 욕하는 사람도 있었고, 집에 가서 물이나 마시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행각은 무척 고생스러운 것으로서, 사회 중에서 다니며 동냥을 해야 하는데, 각종 사람과 마주치게 된다. 그를 비웃고, 그에게 욕설을 퍼붓고, 그를 우롱하는데, 어떤 일에든 모두 부딪힐 수 있다.”[2] 저는 피곤하고 목이 말랐지만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흐뭇했습니다.
자료를 배포하고, 배포하다 보니 어느덧 날이 저물었고, 아직도 진상 소책자 2권이 남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바로 곁에 계시는 걸 알기에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는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인연이 있는 분들을 제게 보내주세요.” 말이 끝나자 앞에 퇴근해서 오는 두 남성이 있었습니다. 저는 얼른 걸어가서 그들을 불러 세우고, “우리 인연이 있어 이렇게 만나게 됐는데 제가 중요한 할 이야기가 있는데 2분만 시간을 내주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한 남자가 “말씀하세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삼퇴하면 평안하다는 얘기를 들었나요?”라고 묻자 그는 며칠 전 누군가가 이야기했는데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훌륭한 젊은이들, 믿지 않으면 안 돼요. 젊은이들은 모두 자기 생각이 있으니 진실과 거짓말을 반드시 분명하게 가려내 자신의 평안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지금 작은 관리는 많이 탐오하고 큰 관리는 크게 탐오해 우리 서민들은 밥 반 그릇이라도 먹을 수 있으면 괜찮다고 해요. 젊은이가 학교에 다닐 때 맨 붉은 넥타이는 열사의 피로 물들였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 피 묻은 것을 젊은이는 6년 동안 목에 매고 있었어요, 그것이 우리의 운을 눌렀어요. 젊은이들은 이 나이에 일찍이 소년선봉대원이 아니지만, 우리가 손을 들고 맹세한 맹세를 지워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고, 때가 되어 운수가 트여 좋은 일이 끊이지 않을 거예요. 젊은이들이 동의하기만 하면 신불의 편에 서게 되고, 신불은 젊은이들을 보호할 거에요.” 두 젊은이는 제 말을 알아듣고 말했습니다. “우리 둘 다 단(공산주의 청년단)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 아주머니께서 저희를 도와 탈퇴시켜주세요.” 제가 대답하자 그들은 아주 좋아했습니다. 제가 두 권의 진상 자료를 주자 그들은 “아주머니 감사해요.”라고 인사하고 떠났습니다…. 점점 멀어져 가는 그들을 바라보면서 저는 허스(合十)하고 그들에게 먼저 진상을 알려 기초를 닦아준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진상 자료를 다 배포하니 제 마음이 정말 후련했습니다. 전 이제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몸을 돌려 몇 걸음 걸었는데 날이 이미 어두워져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방향을 알 수 없었습니다. 잘 기억나지 않아 걱정하고 있는데 저 멀리에 하얀 차 한 대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자료를 준 사람들이 고발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곧 다시 생각했습니다. ‘아니야, 이것은 정념이 아니다. 나는 정법 시기의 대법제자다. 내가 하는 일은 가장 바르고도 바른 일이다.’
작은 흰색 차가 제 앞에 와서 멈추자마자 “이모님! 이렇게 늦었는데 여기서 뭐 하세요?” 제가 정신을 차려 보니 제 외조카였고, 그는 일하러 이곳을 지나는 길이었다고 했습니다. “집을 찾아갈 수가 없어서.” 조카는 “빨리 차에 타세요.” 그때 저는 사부님께서 항상 곁에 계신다는 것을 생각하자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길을 바르게 걷자’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년 7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9/4096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