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하지만 대법제자로서 말하면, 당신들이 해야 하는 일, 특히 이 세 가지 일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되며, 절대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의 위덕, 당신들의 수련, 당신들이 감당할 그 일체는 모두 그 속에 있다.”[1]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세 가지 일 중의 하나이다. 나는 구원 전화팀에 온 지 이미 4개월이 되었다. 처음에는 어려워서 스스로 말했다. 사부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하고 이 사람을 구원하는 항목은 포기할 수 없으며, 오직 진상을 어떻게든 잘해야 하기에 마음을 쓸 수밖에 없다.
나는 마음을 다스리고 수련생이 전화하는 경험을 참고했다. 중생이 내가 말한 진상내용을 듣도록 하기 위해 10여 개의 ‘착안점’을 세웠다. 먼저 요점을 바로 잡고 할 말의 순서를 정했다. 전화를 걸 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오빠라고 불렀고 적거나 딸의 또래이면 선생님으로 불렀다.
한번은 내 딸과 비슷한 경찰과 통화했다. “선생님, 제가 오늘 전화를 한 것은 당신을 위해섭니다. 현재 과학이 이렇게 발달했지만 전 세계가 이 작은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책이 없습니다. 우리 사람은 재난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벼슬이 어떻게 높든지 재산이 얼마나 많던지 목숨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과 악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선을 선택하면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라고 했다. 그런 다음 파룬궁(法輪功)은 불가(佛家) 수련 대법이고 현재 100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지고 있고 1억 명 이상 수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공의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사건, 고대 로마 제국의 멸망, 남아시아 쓰나미, 유백온(劉伯溫)의 예언(預言), 공산당의 토사구팽, 장쩌민(江澤民)의 속죄양이 되지 말고, 왜 공산당 조직을 탈퇴해야만 목숨이 보장되고 평안이 보장될 수 있는지를 말했다. 상대방은 말없이 8분 동안 조용히 듣고 나서 전화를 끊었다.
베이징시 하이딩(海淀)구 공안국의 한 경찰에게 30분 동안 진상을 알렸다. 내가 그에게 듣고 있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었다. 그 후 나에게 이모티콘을 5개 보내줬다. 첫 번째는 울음, 두 번째는 무뚝뚝한 얼굴, 세 번째는 미소, 네 번째는 큰 웃음, 다섯 번째는 엄지를 척하며 세우는 것이었다. 중생이 진상을 알게 된 표현을 보고 정말 그를 위해 기뻐했다. 내가 또 음성 진상 내용을 틀어 보내줬다. 그 경찰이 총 1시간 동안 들었다.
타이위안(太原)시 공안국의 한 경찰에게 전화했다. 내가 먼저 진상 사이트를 알려줬다. 그가 사이트 주소를 메모한 다음 말했다. “나는 이제 안 해요. 내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어요?” 나는 “당신들이 파룬궁을 박해해서 당신 이름이 국제추적조사조직[國際追査組織]에 남아 있습니다. 당신의 이름뿐만 아니라 당신의 생년월일도 다 알고 있어요.”라고 했다. 그는 자기 이름을 어떻게 쓰냐고 물어봤다. 나는 x 붕(x 鵬)라고 부른다고 했다. 내가 그 이름의 발음을 말하고 붕(鵬)은 벗 붕(朋)에 새 조(鳥)를 더하는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가 나에게 자기 동료의 이름을 아는지 물어서 내가 사건 안에 그의 동료들 이름을 말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내가 그에게 자신의 권한 범위 내에서 납치당하고 불법으로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을 무조건 즉시 석방해야 하고, 재산 몰수, 협박해서 받은 모든 재물, 물품(대법 사부님의 법상, 대법 책 등)을 파룬궁 수련생에게 돌려줘야 하는데, 이것은 자신을 위해 죄를 갚는 것이다…… 등을 말했다. 그는 결국 진상을 알았고 가입한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전 세계 구원 전화팀은 좋은 수련환경이므로 나는 이 전화팀을 떠날 수 없다. 아침마다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을 한 다음에 한 시간 반 정도 법을 외운다. 처음에는 나의 시간 안배가 맞지 않아 나중에 다시 조절했다. 현재 나는 날마다 법을 외우고 있다. 수련생이 법을 읽는 소리는 그렇게 차분하고 열심히 하여 한 글자를 더하지도 빠뜨리지도 않았다. 조금 틀리면 수련생이 즉시 바로 잡아주었다. 이렇게 법을 외우니까 법의 내용이 더욱 깊게 이해되었고, 평상시 수련 중에서 자신의 사상(思想)과 언행(言行)을 모두 대법의 표준으로 가늠하니까 제고는 매우 빨랐다.
개인 체험이니 법에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이 자비롭게 바로 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 설법 11-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8/8/4101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