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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거사가 대법을 얻은 기연(奇缘)

글/ 윈난성 신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2020년 1월에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90연대 중반에 우리 집 부근 노천의 작은 공원에서 매일 새벽에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기공을 연마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고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그들은 지금 병원에 가서 병을 치료하려면 너무 비싸서 병을 치료할 수 없어서 이 공을 연마한다고 했고,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데 기이한 효과가 있고, 아울러 돈 한 푼도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나의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최초의 인식이었다. 그 시기 나는 세속에서 필사적으로 헤매고 있었고,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것은 나와는 아무 관계가 없었던 시기였다.

후에 가정의 갑작스러운 변고로 나는 인생의 무상함을 보게 되었고, 사람이 되는 것이 너무나 고달프다고 여겨졌다. 하여 세간의 일체를 내려놓고 불문에 귀의하기로 했고 해탈을 얻고 싶었다.

10년이 넘도록 국내와 국외의 사찰을 다 돌아다녔고, 또한 각종 법문 수련을 시도했다. 매번 모두 수행과정 중에 각종 업력 앞에서 관을 넘지 못했다. 그리하여 어느 한 법문에서도 끝까지 견지하지 못하고 무수하게 포기하게 되었는데 나는 자신의 근기가 너무나 차하다고 생각했다. 거의 절망이었지만 또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수련 성취하지 못하면 나는 능력이 있는 사부를 모시고 내가 그를 공양하여 내가 죽을 때에 나를 서방극락세계로 제도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2010년 나는 4, 5, 6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온몸을 움직일 수 없었는데 여러 차례의 치료를 해도 호전이 없었다. 지인의 소개로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몇 명의 중의사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매일 나를 데리고 가부좌하고 발정념했다. 나에게 ‘9자 진언’을 읽도록 가르쳐주었고 중의의 추나 안마 등 수법으로 치료해주었다. 며칠 뒤 나의 병은 완치가 되었다. 그들은 의술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나를 탄복하게 한 것은 대법제자의 고상한 성품과 자비심이었다. 그렇게 나는 그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2013년, 산과 제방이 무너지면서 나는 불행하게 산에서 떨어졌다. 신체 여러 곳이 골절되었다. 가장 엄중한 것은 허리뼈 골절이었는데 마비되었다. 양의, 중의 모두 수술하여 철판을 박고 철사로 고정해야 비로소 일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내 나이가 너무 많아서 완쾌될 수 없다고 말했다. 바로 이렇게 나는 수술을 단호하게 동의하지 않았다.

마침 내가 어찌할 바를 몰라 할 때 몇몇 대법제자들이 기적적으로 나의 앞에 나타났다. 나의 정황을 보고 나를 부축해서 가부좌했다. 5장 공법을 연마할 때 나에게 ‘9자 진언’을 읽도록 했고 이어서 그들은 매일 내 집에 와서 연공을 두 번씩 하고 연속 3일 지속했다.

4일째 되는 날, 기적이 발생했는데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걸을 수 있었다. 또 스스로 화장실에 갈 수 있었고 심지어 밥도 지을 수 있었다. 6일째 되는 날, 나는 친구와 함께 시장을 보러 나갔다.

모두 근육이나 뼈를 다치면 백일 걸린다고 한다. 그들은 나의 몸을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나는 그렇게 빨리 나아졌다. 직접 이를 목격한 이들은 이 파룬궁이 너무나 신기하다고 말했다.

신체가 좋아졌고 나는 또 계속 해탈의 방법을 찾았다. 그때 ‘전법륜’을 나도 보았지만, 너무 높아서 이해가 어려웠다. 진짜라고 믿지 못했고 또한 자신이 수련해낼 수 있으리라고 믿지 않았다.

눈 깜짝할 새에 2019년 연말이 되었고 뜻밖에 병마가 또 나를 찾아왔다. 나는 젊었을 때 선천성 심장병, 신경관능증 등 여러 질병이 있었다. 지금 또 내심에서 초조함, 조급증, 강박증이 나타났다. 가끔 혈당수치가 17.8에 달했고, 양의는 당뇨병인 동시에 심혈관 막힘이 있다고 했다. 매일 양약을 먹어서 흐리멍덩하고 동서남북도 가릴 수 없었는데 진짜로 사는 것이 죽기만 못했다.

하루는 새벽에 5시가 조금 넘었는데 나는 스스로 꿈속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었다. 갑자기 놀라서 깨어났다. 나는 장기간 약을 먹어서 아침에 좀처럼 일어날 수 없었는데 이때 깨어났고 진짜로 불가사의했다. 파룬따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것인가? 대법수련의 길로 나를 인도하는 것인가? 만약 진짜 이러하다면 나는 반드시 이 마지막 기회를 잡아야 한다.

나는 즉시 기차표를 끊었고, 내가 알고 있는 의사 대법제자를 찾아갔다. 그들이 나를 도와주기를 바랐다. 그들은 내가 가장 위급한 생사의 절박한 고비에서 나를 밀어내지 않았다. 나는 그들의 집에 머물렀고 중의 치료를 시작했다. 동시에 매일 그들은 나를 데리고 거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종일 연공하고 가부좌하고 대법 서적을 읽었다. 가끔은 일부 잘 모르는 대법제자도 같이 참여했고 나를 도와서 같이 발정념하고 책을 읽고 법공부했다.

내가 수련을 시작한 2일째 되는 날, 수련생들은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나의 공간장을 청리해주시는 것을 보았다고 했고, 또 일부는 수많은 작은 파룬이 내 주변에서 도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어느 하루 점심, 많은 수련생이 나와 함께 발정념하는데 나의 심장이 갑자기 뛰지 않는 것을 느꼈다. 마치 호흡도 정지된 것 같았고 나는 마음속으로 ‘이번에 목숨을 잃는 것인가?’하고 생각했다. 순식간에 ‘심장’이 입으로 뛰쳐나왔고 몇 초 뒤에 심장은 정상으로 회복했다. 마음은 천천히 평온해졌고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어 한차례 생사관을 넘겼음을 알았다.

어느 깊은 밤, 나는 고질병 신장결석이 발작하여 통증을 참기 어려웠다. 마침 우한 폐렴으로 도시가 봉쇄된 상황이라 나는 바로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었다. 2분이 채 안 되어 오른쪽 허리가 뜨거워졌고 몇 초 뒤에 ‘쏴’하고 한 가닥 기가 뒤 등에서 밖으로 나갔고 병의 통증은 바로 사라졌다.

사부님의 법신은 끊임없이 나를 청리해 주셨고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나의 몸에 있는 산처럼 큰 업력을 모두 제거해주셨고 남은 업력은 내가 스스로 감당해야 했다. 그러나 만약 수련생들의 자비와 사심 없는 도움이 없었다면 나 스스로는 이 마난 속에서 걸어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바로 이렇게 나는 수련생 집에서 20여 일 수련한 후 모든 약을 끊었고 심장병, 고혈압, 고혈당의 증상도 모두 사라졌으며 정신은 점차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내가 ‘전법륜’을 9번째 읽었을 때 아침에 가부좌하는데 갑자기 자신이 연화좌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

3개월 동안(4월에 원고를 제출할 때까지) 나는 ‘전법륜’을 16번 읽었고 대법은 병을 제거하고 몸 건강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았다. 진정으로 수련하고 ‘진선인(真·善·忍)’은 우주 최고의 불법임을 알았다. 나는 법공부를 통해 과거 10여 년 동안 불법을 배워도 들어본 적 없는 법리를 알게 되었다. 왜 연공해도 공이 자라지 않는지, 무엇이 주왠선(主元神)이고 푸왠선(副元神)인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와 우리는 모두 업이 굴러서 속인 속에 온 것 등등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한층 한층 우리에게 신체를 정화해주시지 않으셨다면 누구도 수련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들은 확실한 것이고, 내가 수련 과정에서 만난 감수에서 보면 이렇게 큰 대법은 너무 편리하며 이보다 더 편리할 수 ​​없다. 비록 나는 지금에야 비로소 법을 얻었지만 진짜로 ‘대단히 편리하다.’

이 기간에 나는 우울증을 억제하는 약을 끊었고 모든 치료를 중단했다. 신체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사부님께서 10년간 나를 포기하지 않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법이 나의 몸에서 신기함이 실질적으로 실증되었다. 이로 인해 나는 마침내 파룬따파 수련의 대문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0/4084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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