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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할(棒喝)하노라”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신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를 반복하여 읽은 후 마음은 무척 무거웠다. 수련이 최후에 이르러 대법제자는 마땅히 이성적이고 성숙한 상태여야 하는데, 어찌하여 아직도 그렇게 많은 초기에 유치했던 일들이 나타난단 말인가? 이 일은 일본 전역에 파급되었고 최근에 밍후이왕에서는 이런 유의 현상을 여러 편 보도했다. 하여 나는 우리 지역이 생각났다. 역시 천목이 열린 수련생을 숭배하는 엄중한 난법 현상이 나타난 적이 있다. 구세력은 이 사람들의 일이 끝난 후에 아무 일 없게 하지 않는데 난법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우리 지역에는 천목이 열린 나이 많은 농촌 여성 수련생이 있다(K로 간칭). 매번 시에 오면 적지 않은 수련생이 모두 그녀를 둘러싸고 이것저것 묻는다. 그녀는 수련생의 전생이 누구였는지를 볼 수 있었고 누구는 누구와 어떤 인연이고 수련생의 상태와 어떤 집착이 있는지 등을 볼 수 있었다. 구세력은 한 지역에서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지를 고험하기 위해 필연코 이 역할을 연기하는 사람이 약간의 ‘재간’이 있게 한다. 이런 소능소술(小能小術)에 대해, 법을 잘 배운 사람은 똑똑히 보아내는데 법공부가 착실하지 못하고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 이는 똑똑히 보아내지 못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K의 집에 갔고 K가 “당신은 바로 돌아가서 자료를 만드는 B한테 알려주세요. 곧바로 손을 멈추라고 해요. 사악이 곧 손을 쓸 것이고 붙잡히면 9년 판결입니다”라고 말했다. B는 그 당시 믿지 않았는데 결과 며칠 안 돼 납치되어 진짜로 9년 판결을 받았다. 이 일은 이 무리에서 아주 크게 들썩였다. 어떤 사람은 결론을 얻었는데, K의 말을 들으면 아무 일 없었을 것이고 듣지 않으니 일이 생겼으며 중국에서 박해가 이렇게 엄중한데 K가 다른 공간을 볼 수 있고 그녀의 말을 듣는 것이 비로소 안전하다는 거였다. 마트를 운영하는 한 수련생은 가끔 또 자료를 만들었다. K가 그에게 “당신은 아주 위험해요. 바로 멈추세요. 들어가면 역시 9년입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이 수련생은 두려웠고 바로 인쇄기를 보내버리고 그 후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K와 교류하는 사람들은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려 3퇴를 하는 이들이 매우 적었다. 법에서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있으면 ‘자아’에 대한 화제가 많았다. 어떠하다 등등.

K의 출현은 수련생의 사람 마음이 초래한 것이다. 비록 구세력이 본 시에 대해 이런 배치가 있었지만, 당신이 그 마음이 없었다면 이 일은 성사되지 않았을 것이다.

K가 현지에서 지명도가 생긴 후 톈진(天津), 따롄(大連), 링위안(淩源) 등 지역의 개별적인 수련생들이 명성을 듣고 그녀를 만나러 왔다. 현지 여러 명의 수련생은 수련생 K를 두 번째 사부로 여겼고 그녀의 사진을 사부님의 법상과 함께 놓고 향을 올렸다. 물론 이 일은 K가 시킨 것이 아니지만 이렇게 하는 수련생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이렇게 하면 K의 죄가 얼마나 커지는가?

K는 숭배하는 사람들에 의해 매우 바빠졌고 일부 수련생은 장사할 때 그녀를 찾아서 물어본다. K의 대답은 “틀림없어요. 장사하세요”라고 했다. 물어본 사람은 생각해 보았는가, 수련인의 사소한 일마저 모두 사부님께서 상관하고 계시는데 당신이 “틀림없어요”를 믿었을 때 쫄딱 망하는 결말은 이미 정해졌다. 구세력이 어찌 당신의 이런 선택으로 부자가 되게 하겠는가? 과연, 몇 년 뒤 장사했던 수련생들은 보편적으로 밑졌다. K는 또 “당신들의 재물은 다른 공간에서 산처럼 쌓여있어요. 구세력에 의해 막혔어요”라고 말했다. 뜻은, 그녀는 잘못 보지 않았고 구세력이 주지 않는다는 거였다. 하여 모두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고 대법제자에게 재물이 들어오게 한다”고 발정념했다. 비록 허튼소리였지만 수련생은 듣고서 믿었고 발정념을 매우 진지하게 했다.

일부 수련생은 병업이 나타났을 때 K에게 전화를 걸었고 K가 뭐라고 하면 믿었다. 물어본 사람은 마음이 착실해졌다. 수련은 끊임없이 신을 향해 가까이 다가가야 하는데 마음이 사람 여기에 있으면 영원히 사람이다. 비록 K가 시에서 300여 리 떨어진 곳에 있지만, 그녀를 보러 가는 수련생들은 항상 끊이지 않았다. 일부 사람들은 명절을 지낼 때 일부 물품을 사서 K의 집에 갔다. 일부 어린 대법제자들은 K 집의 우물에서 생수 몇 병을 떠 와서는 보배로 여겼고 “속인이 한 모금 마시면 삼계를 벗어나요”라고 말했다. 모두 어른들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지금까지 여전히 소수의 사람이 K를 에워싸고 도는데 자신이 위험 속에 있다는 걸 보지 못한다. 이 사람들은 구세력의 박해 수단과 무엇이 수련인의 누락인지를 모르는가? 어떻게 해야 비로소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할 수 있는지를 모르는가? 가장 기본적인 문제도 잘 모른다면 당신은 사고가 나지 않겠는가? 어떻게 자신의 법 실증하는 길을 걸어갈 수 있겠는가?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조급해하신다. 오로지 깨어나 깨달아야 비로소 희망이 있는 것이고 기회인데, 조금이라도 말이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0/4092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