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전염병이 확산된 지 반년이 넘었고, 이미 전 세계로 번져 수십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현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읽는 사람이 많아졌다. 어떤 사람은 하루만 읽었어도 아픈 증상이 사라졌지만, 어떤 사람은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다. 나는 ‘왜 그럴까?’ 하고 생각했다.
사실 우리가 다 알다시피 한 교실에서 수십 명 학생이 같은 선생님의 수업을 받았어도 학생마다 성적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학생마다 수준, 기초, 받아들이는 능력, 열심히 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각자 결과가 완전히 다른 것이다. 같은 원리로 모두 다 같이 진언을 읽었지만 환자, 병의 경중(輕重). 대법에 대한 믿음의 정도가 서로 다르므로 효과도 다른 것이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옛말이 있다. 아래 이 이야기에서 설명이 될 수 있을 것이고, 경서를 읽을 때 잡념이 생기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도 알 것이다.
명나라 때 왜적을 물리친 명장 척계광(戚繼光)이 있었는데 자(字)는 원경(元敬), 호(號)는 남당거사(南塘居士)로 가정(嘉靖) 34년 광조 쩌장(浙江)에서 군에 입대했다. 삼강(三江-太湖) 하류의 우송장(吴淞江), 둥장(東江), 로우장(娄江)을 지키기 위해 금화(金華)에서 3천 명의 의병을 모집해 훈련시켜 왜구(倭寇)를 몇 번이나 물리쳤는데, 당시 사람들은 그들을 “척가군(戚家軍)”이라고 불렀다.
척계광은 장수 집안 출신으로 직위를 세습했다. 그는 불법(佛法)을 신앙하는 사람으로 평상시 ‘금강경(金剛經)’을 읽었는데, 군영에서도 잊지 않고 읽었다. 그가 불법을 꾸준히 읽으며 삼강을 지킬 때 불가사의한 일을 겪었다.
어느 날 밤 전사한 한 병사가 척계광의 꿈에 나타나 “내일 내 아내가 군영에 갈 것인데, 장군께서 나에게 ‘금강경’ 한 권을 읽어주길 바랍니다. 나를 저승으로 보내주세요”라고 했다.
다음 날 과연 그의 부인이 슬퍼하며 군영으로 척계광을 만나러 와서 남편이 꿈에 나타났던 일을 설명했다. 둘의 꿈 내용이 같아 척계광은 그러겠다고 한 뒤 전사자에게 ‘금강경’을 읽어줬다.
그날 밤 꿈에 전사한 병사가 와서 “장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경문을 반 권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장군께서 ‘금강경’을 읽을 때 필요 없는 두 글자를 더 읽었기 때문입니다”라고 했다.
척계광이 꿈을 깨고 나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경문을 읽을 때 부인이 멀리서 차와 약과를 가져오는 걸 보고 손을 흔들어서 ‘아니요’라고 표현했던 것이 생각났다.
척계광은 갑자기 깨닫고, 아침에 문을 닫은 뒤 다시 ‘금강경’을 읽어주었다. 그날 밤 그 병사가 다시 찾아와 사례하며 “은혜에 감사합니다. 장군께서 ‘금강경’을 다 읽어주었기 때문에 나는 이미 제도(濟度) 받았습니다”고 했다.
속담에 전념하면 반드시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을 때 마음이 깨끗할수록, 확실할수록, 시간이 길수록 효과는 더 좋을 것이다.
만약 중국공산당에 속아서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적이 있다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참회(懺悔)해야 신의 용서를 받을 수 있다. 그런 다음 진언을 읽어야 불법의 가지(加持)를 얻을 수 있다.
파룬(法輪) 불법(佛法)의 진리, 진상, 진언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이 중공 전염병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진심으로 진언을 읽어야 진정한 효과가 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7/17/4081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