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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법은 참 좋다!”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어느 날, 나는 자전거를 타고 다섯 살 손자를 데리고 유치원에 갔다.

손자는 자전거 뒷자리에 탔다. 집에서 멀지 않은 오르막을 오르면서 고개를 숙이고 힘껏 페달을 밟으며 단숨에 오르막을 올라가려 했는데, 한 승용차가 이미 맞은편에서 내려오는 것이 보였다. 결국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차에 부딪혀 넘어졌다. 나는 승용차 앞바퀴 옆에 비스듬히 기대고 손자를 보았다. 손자는 바닥에 쓰러진 자전거를 붙들고 울지도 않고 조용히 서 있었다.

나는 두렵지 않았다. 수련하는 사람은 사부님의 보호가 있음을 알면 아무 일도 없다.

승용차 기사가 급히 다가왔다. 이어서 몇 명의 옷차림이 단정한 공무원들이 뒤따라왔다. 그중 한 사람은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었다. 어떤 공무원이 고개를 숙여 나를 쳐다보며 “아주머니, 일어나 보세요. 병원에 모셔다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바퀴를 가리키면서 “내 발이 바퀴에 깔려 있어요. 못 일어나겠어요!”라고 말했다. 기사가 보고 나서 바로 말했다. “진짜 발이 깔려 있어!”

운전기사는 즉시 차를 후진시켰다. 나는 차 밑에서 발을 빼서 일어섰는데, 발에 아무런 통증도 없었다.

이때 이미 많은 사람이 나를 에워싸고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있었다. 이때 공무원이 “병원에 모셔다드릴까요?”라며 다시 물었다. 나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해서 괜찮아요.”라고 대답했다. 공무원이 “파룬궁이 그렇게 영험한가요?”라고 했다. 나는 “제가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오늘 정말 큰일 날 뻔했어요! 나는 당신을 속이지 않을 겁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당신들은 파룬궁이 얼마나 좋은지 아시면 됩니다.”고 말했다.

그 지인은 “아주머니, 병원까지 모셔다드릴게요.”라고 했다. 나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대답했다. 그 공무원은 나에게 “아주머니, 한 번 걸어보세요. 제가 좀 봐야겠어요.”라고 했고, 내가 그들에게 몇 걸음 뛰면서 보여주자, 그들은 모두 기뻐서 웃었다.

사람들이 모두 “오늘 정말 좋은 사람을 보네요. 병원에 가지 않고 사람도 속이지 않다니.” “이 공법은 참 좋다. 당신 사부님의 공적을 기록해 드려야 해요.” “저는 아주머니께 감사드리고 싶어요!”라며 이야기했다. 나는 “감사드리려면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드려야죠.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가르쳐주셨어요.”라고 말했다. 말을 마친 뒤 나는 손자를 데리고 유치원에 갔다.

돌아오니 사고를 지켜봤던 옆집 아주머니가 날 보고 팔을 붙잡고 “발은 괜찮아?”라고 물었다. 나는 “괜찮아!”하며 웃었다. 아주머니는 얼른 주머니에서 쪽지를 하나 꺼내더니 “동생, 내가 차 번호판을 적어 놨어. 갖고 있어, 일이 생기면 그들을 찾아야지! 이런 일은 적어도 수천 위안(몇십만 원)은 받아내야 해.”라고 말했다. 나는 “괜찮아. 아프지도 않은데 뭐 하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니까 좋은 사람이 돼야 해.”라고 말했다.

옆집 아주머니가 “난 정말 탄복했어. 이 공법은 정말 대단해.”라고 했다.

며칠 후, 나는 진(鎭) 정부에서 일하는 지인들을 만났다. 멀리서 나에게 “아주머니, 발은 괜찮으세요?”라며 인사했다. 나는 “아프지 않아요. 괜찮아요.”라고 말하니 그는 매우 감격하면서 “아주머니, 아세요? 아주머니의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발이 크게 다쳤을 거예요.”라고 했다. 나는 “맞아요, 대법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았다면 손자랑 저는 어떻게 됐을까요. 만약 살아있어도 장애가 생겼을 거예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 둘을 구해주셨어요!”라고 말했다.

지인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매우 감탄하며 반복해서 말했다. “아주머니, 이 공법은 정말 대단합니다. 당신의 사부님께 공적을 기록해 드려야 해요.”

동네 사람들은 이번 사고를 통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고 손자를 구해주셨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12/4084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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