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山東)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계절은 꽃이 피는 따스한 봄날이지만 중공바이러스(우한폐렴) 때문에 한동안 집에 갇혀있었다.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수련 중에서의 내 부분 체험을 적어내 여러분들과 교류하려 한다.
대법을 수련하니 병이 많던 내가 건강해지다
어머니에게서 들었는데 나는 깊은 밤에 태어났다고 했다. 아버지가 출장을 가서 산파를 모셔올 사람이 없자 어머니가 직접 탯줄을 잘랐다고 했다. 나는 집에서 막내여서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나는 응석받이로 자랐을 뿐만 아니라 소문난 약골이었다. 빈혈로 늘 온몸에 힘이 없었고 이유 없이 열이 나고 머리가 아팠다. 나는 원래 편식을 한데다가 소화가 잘 안 되어 같은 또래보다 아주 작고 야위었다. 몸이 허약했기에 추위를 많이 탔다. 여름에도 치마를 못 입고 내복을 입었다. 폐도 나빠서 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찼다. 어머니는 병원에서 일하셨는데 나는 좋다고 하는 약, 유명하고 귀한 약을 많이 먹었지만 소용없었다. 결석도 자주 했다.
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간호사가 됐다.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 것이 더 편리해졌다. 불편한 곳이 있으면 얼른 수액을 맞았다. 고통은 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따라다녔다. 20살이 됐는데도 여전히 약을 달고 살았다.
어머니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신과 부처를 믿으셨고 점, 풍수 등을 믿으셨다. 한 우연한 기회에 나는 친척의 도움으로 산둥성에 가 일하게 됐다. 어머니의 친구는 도술사였기에 어머니는 내가 산둥에 가도 되는지 물었고 그는 괜찮다고 했다. 그는 많은 것을 말했는데 그가 한 마지막 한마디 “노처녀는 부처와 인연이 있다”는 말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 당시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었지만, 호기심이 가득했다.
나는 낯선 도시에 와서 한 병원의 간호사로 직장을 순조롭게 옮겼다. 새로운 직장에 온 지 며칠 이 안 되어 나는 폐렴에 걸려 입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에 ‘아! 내 이 몸은 걸핏하면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데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라고 생각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파룬궁에 대해 듣게 됐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신과 부처를 믿었던 나는 1995년 대법 수련 행렬에 들어섰다. 그때야 나는 어머니의 그 도술사 친구가 말한 “노처녀는 부처와 인연이 있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됐다. 파룬따파의 인연은 운명적으로 정해진 것이었다!
그때는 늘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교류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1] “시작하자마자 수련자의 몸에서 막힌 곳을 뚫어 에너지가 통하게 하고 우주의 에너지를 대량으로 흡수케 하여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체내의 폐기물질을 배출하는바, 신체를 정화(淨化)하고 층차(層次)를 제고하며, 신통을 가지(加持)하여 정백체(淨白體)상태로 들어가게끔 한다.”[2]
수련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부님께서는 내 몸을 청리해주시어 불편한 증상들이 사라졌다. 입맛도 있고 음식을 먹으면 고소했다. 더는 편식하지 않았고 창백했던 얼굴이 발그레해졌으며 살도 쪘다. 더는 가슴이 답답하지 않았고 숨이 차지 않았으며 추위도 타지 않았다. 20여 년 만에 마침내 병이 없이 온몸이 가볍다는 것을 느껴봤다.
오늘까지 20여 년을 수련하면서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수액을 한 번도 맞지 않았으며 몸에 활기가 생겼다. 내 변화를 보고 가족들은 모두 기뻐했고 어머니, 언니 등 가족들도 연이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시부모님을 어떻게 대하는가는 심성에 대한 검증이다
성인이 되어 얼떨결에 결혼해 임신했다. 그해에 시어머니는 고향의 집을 팔고 와서 우리와 함께 사셨다. 시부모님은 노후생활비가 없어서 2000년 당시 나는 시부모님께 매점을 차려 드렸다.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매점은 장사도 괜찮게 됐다.
나는 집을 사서 분가한 후 늘 시부모님을 보러 갔다. 올 때면 늘 가게에서 세제 등 생활용품을 집으로 가져왔는데 시어머니가 아시고 몹시 화를 내셨다. 나는 이해되지 않았다. ‘모두 한 가족인데 왜 그렇게 속이 좁고 따지실까? 이 가게는 내가 돈을 대고 세도 내가 내는데, 내가 이런 것을 좀 쓰면 안 되나? 집을 사고 인테리어를 해도 조금도 도와주시지 않았고 우리는 또 대출금과 이자도 갚아야 하는데 부모로서 왜 나와 아들을 위해 생각하지 않으실까? 며느리가 나밖에 없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났다. 시어머니는 너무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모르며 나에게 잘해주지 않고 뒤에서 내 흉을 본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 나는 오로지 내 느낌만 생각했고 언제나 다른 사람이 잘못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라는 것을 몰랐고 갈등은 점차 커졌다. 시부모님은 다른 지역에 있는 딸을 도우러 간다면서 가게를 세놓으셨다. 그러나 가게를 차릴 때의 원금은 나에게 돌려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말도 하지 않으셨다. 원망으로 내 가슴은 칼로 도려내듯이 괴로웠다.
수련생은 내가 잘못했다면서 안으로 잘 찾아보라고 했다. 그때야 내가 대법제자라는 것이 생각났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으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사부님께서는 “첫 일념이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를 생각한다. 누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대법 수련자가 아니다. 이는 수련의 법보(法寶)이며, 이는 우리 대법제자 수련의 특징이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더라도 첫 생각에 우선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바, 이것을 ‘안으로 찾는다.’고 한다”[3]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나에게 아주 강한 혜택을 보려는 마음, 쟁투, 질투, 오만, 이기심, 체면, 타인의 칭찬을 듣기 좋아하는 마음, 타인을 좌우하려는 마음 등 사람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 연공인(煉功人)에게는 모순이 갑자기 생길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평소 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1]
사존의 설법을 돌이켜 보고 나서 나는 크게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에게서 찾고, 좋은 사람이 되고 자비로운 마음을 수련해내고 타인을 선하게 대하라고 하셨다. 생각해보니 시어머니의 일생도 쉽지 않았다. 쌍둥이를 두 쌍이나 낳았지만 한 쌍에서 하나씩 죽고 남편과 누나만 남았다. 그 일로 시어머니는 울어서 눈이 멀 지경이 됐었다. 풍토병을 피하고자 시부모님은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다니셨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시어머니는 채소를 파셨고 생계를 유지했고 시아버지는 힘든 육체노동도 하셨다. 이번 생에 그들은 많고 많은 고생을 겪었다. 이번 생에 우리가 한 가족이 된 것은 얼마나 큰 인연인가. 보기에 시어머니는 나를 잘 대해 주지 않지만, 전생에 나도 시어머니에게 상처를 줬을지도 모른다.
인생은 원래 쉽지 않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또한 극히 복잡하다. 수련인으로서 어찌 한 속인을 원망할 수 있단 말인가? 더욱이 시어머니는 나를 대신해 딸을 키워주셨으니 나는 반드시 고마워해야 한다!
법리가 명확해지니 자연스럽게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도 내려놓게 됐다. 나는 더 시부모님과 돈을 따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시부모님에게 더 잘하리라 다짐하고 그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드리고 계절에 맞는 옷을 사드렸다. 그때부터 시부모님이 오시면 자신의 부모를 부르듯이 아버지, 어머니라고 불렀다.
결혼 후, 우리는 자신의 노력으로 집을 사고 차를 샀으며 대출과 빚을 전부 갚았으며 점차 저금도 했다. 시부모님은 북쪽 지방에 사셨는데 그곳 날씨는 일교차가 커서 나는 노인들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사계절이 분명하고 기후와 환경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좋은 도시에 살기에 나는 망설이지 않고 방 두 개에 거실 하나 있는 집을 사서 시부모님이 와서 지내시게 했다.
현재는 부모님에게 의지해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많다. 부모님에게 집을 사드림으로써 천수를 누리게 해드리는 며느리가 몇 없다고 한다. 친척들과 남편 동창들은 이 사실을 듣고 나서 모두 우리에게 탄복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오직 대법제자만이 그렇게 선량하다고 여긴다. 지금 시어머니는 특별히 만족하신다. 사람들을 만나면 며느리 자랑을 많이 하신다.
수련 중에서 심성이 제고됐고 몸도 건강해졌으며 가정도 행복하고 화목해졌다. 더 큰 혜택은 바로 사람이 사는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이다. 대법은 지혜를 열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점차 인생과 우주의 오묘한 비밀을 알려줘 자유로운 경지에 도달하게 하기 때문이다.
수련에서 얻은 복과 가족의 수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고 내가 말하지 않았는가? 최소한 당신이 지닌 에너지마당은 당신 온 가족에게 모두 유익하다. 당신은 정법(正法) 수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니고 있는 그러한 자비하고 상서로운 힘은 바르지 않은 모든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4]
확실히 수련은 나에게 복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많은 복을 받았다.
딸을 말하자면 두세 살 때 큰길에서 달리던 두 차량 사이에 끼게 됐다. 다행히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서 가족들만 놀랐을 뿐 딸은 무사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하굣길에서 승용차가 발 위로 지나갔지만 골절되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는 전동 오토바이를 타고 오다가 차에 부딪혀 멀리 날아갔지만 다치지 않고 멀쩡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들은 보통 쉽게 감기에 걸리고 열이 나며, 기관지염, 폐렴에 걸리고 유행성 감기에도 쉽게 걸리지만, 우리 딸은 어릴 적부터 아주 건강하고 활달했다. 철이 들면서 나는 딸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어쩌다 어디가 불편하면 딸은 ‘파룬따파 하오’를 염하면 증상이 아주 빨리 사라진다. 딸은 어릴 적부터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주사도 맞지 않았다.
딸은 ‘전법륜’을 읽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자 많은 복이 따랐다. 대학교도 졸업하기 전에 해외로 가서 일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대학교 졸업생도 일자리를 찾기 아주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사방으로 다니면서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일자리가 찾아왔다. 딸은 여러 가지 면접을 통과했고 영어 말하기를 순조롭게 통과해 취직했다. 현재 해외에서 안정된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가족들과 친구들은 모두 이것은 내가 수련해서 얻은 복이라고 말한다.
남편을 말하자면 1999년 이전에 ‘전법륜’을 읽었지만, 대법 수련에 들어서지 않았다. 남편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국가보안 경찰인 친구에게 대법제자들을 박해하지 말라고 권고했고 남편도 대법 중에서 혜택을 받았다.
한번은 남편이 쯔보(산둥성의 도시)에서 친구가 새로 산 차에 탔다. 그러나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친구의 차는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몇 바퀴 구른 다음 아래로 추락했다. 그 위험천만한 장면은 영화 속 장면과 같았다. 그 당시 차에서 연기가 났고 나중에 폐차까지 했지만, 남편은 무사했고 병원에도 가지 않았다.
시아버지도 대법 중에서 혜택을 받으셨다. 2017년에 시아버지는 직장암에 걸리셨다. 처음엔 수술을 거절하고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받으셨다. 처음엔 그래도 효과가 좀 있었지만 완치되지는 않았다. 거의 일 년 가까이 끌고 난 후 시아버지는 끝내 수술에 동의하셨다. 나는 시부모님께 비행기 표를 사드리고 산둥에 돌아와서 수술을 받게 해드렸다. 수술 전에 나는 시아버님께서 그렇게 오랫동안 혈변을 보셨기에 빈혈이 생겼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수술 전에 수혈 준비를 했다. 입원하고 검사 결과는 여러 사람을 놀라게 했다. 모든 혈액 수치가 정상이었고 수혈할 필요가 없어 많은 번거로움을 덜었으며 수술도 아주 순조로웠다. 시아버님은 예전에 ‘전법륜’을 읽으신 적이 있는데 대법에 대해 매우 인정하신 적이 있다.
시어머니는 여러 해 전에 신장결석이 생겼고 마지막에 한쪽 신장이 위축됐다. 외과 의사는 나빠진 신장을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시어머니께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 하오’를 염하게 해드렸다. 입원 수속을 마치고 의사가 수술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병원에 입원하고 하루가 지나자 의사는 사진을 보더니, 한쪽의 나빠진 신장도 아직 기능이 살아있기에 수술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줬다.
10여 년이 지났지만, 시어머니의 신장은 정상이고 아주 건강하시다.
나는 어머니, 언니와 함께 충칭을 거쳐 고향으로 갔다. 원래는 2개월 넘게 햇빛이 없이 안개가 가득했던 도시였는데 우리가 비행기에서 내리자 갑자기 매우 맑게 변했다. 4~5일 머물면서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떠난 후에 충칭은 또다시 흐린 날씨로 바뀌더니 비가 내렸다. 고향에 돌아온 후에 고향에 사는 친척들을 구했는데 역시 오랫동안 흐린 날씨였다가 우리가 도착하자 아주 빨리 맑은 날씨로 변했다. 우리가 떠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도시가 물에 잠겼고 급한 일이 있어 외출하려면 배를 타고 가야 했다. 2008년 5월에 대법을 수련하는 어머니와 언니가 쓰촨을 금방 떠나자 지진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바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원촨(汶川) 대지진이다.
이런 행운은 너무 많고도 많다.
파룬따파 수련자와 진상을 아는 가족들이 모두 대법 중에서 무궁한 혜택을 받았다. 중생도 모두 대법의 복을 받고 있다.
전염병 치료 제일선으로 간 의료진을 구하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장쩌민은 개인적인 질투와 고집으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탄압하기 시작했다. 그는 권력을 이용해 국가선전기관을 협박해 헛소문을 내서 파룬궁을 모함했고 공포, 장벽, 원한을 조성했다. 1억이 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무고하게 박해를 받았고 수십만의 사람들이 감옥과 수용소, 정신병원에 감금됐으며 수천 명이 무고하게 박해받아 죽었다. 게다가 박해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이 박해는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을 겨냥했을 뿐만 아니라 진상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을 겨냥했다. 사당이 대법을 박해한 지 20년이 넘었다. 이 20여 년간 나는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침착하게 걸어왔다. 기차역에서, 버스에서, 시장에서, 마트에서 길에서 병실에서, 나는 만난 모든 인연 있는 사람들을 최대한도로 구했다.
설날인 1월 14일 그날, 갑자기 중공 바이러스가 터졌고 우한이 봉쇄됐다!
수련인으로서 도태가 진짜로 시작됐다는 것을 알았다. 천재와 인재 앞에서 사람은 얼마나 작은가. 나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시비를 명확하게 가리고 선과 악을 구분하며 사당의 줄에 서지 말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위험할 때 신과 부처의 보호를 받기를 바라며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해 나와 같은 행운아가 되고 아름다운 인생과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전염병이 인간 세상에 다가오는 지금,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더욱 노력해 진상을 알리고 세인들을 구해야 한다.
우한 바이러스로 마을, 도로, 아파트 단지가 봉쇄됐기에 나는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마트에 가서 마트 직원에게 진상을 알렸고 전에 삼퇴한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염하라고 알려줬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우리 과의 주임은 진료소에 가서 진료하려 했다. 그곳은 확진자와 직접 접촉하는 곳이기에 나는 주임에게 속으로 ‘파룬따파 하오’를 염하면 안전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그는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 과의 젊은 의사, 간호사들은 전염병 병동으로 가게 됐는데 그들 중에는 아직도 삼퇴(당, 단, 대에서 탈퇴)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이 격리병동에 들어가기 전에 나는 기회를 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켜줬다. 그들 생명의 명백한 일면은 아주 기뻐했고 안심하면서 전염병과 싸우는 일선으로 갔다. 그들이 안심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주 기뻤고 위안을 느꼈다. 그들의 눈빛은 감격으로 충만했다.
20여 년을 수련하면서 잘하지 못한 부분도 많고 아직도 일부 집착심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으며 사람을 구하는 기연을 무수하게 놓쳤다. 나는 이후에 정념을 더하고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며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 한다. 중생이 모두 대법의 복을 받아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듣고 재난에서 멀어지며 사악의 순장품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구원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대원만법-1.공법의 특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 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7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9/407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