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랫동안 고향의 노수련생과 만나지 못했다. 어느 날 시간이 나서 노수련생 집에 갔다.
문을 열자 맞이한 것은 온 바닥에 가득한 복(福)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칼라 진상 자료였다. 나는 나도 모르게 노수련생의 안전 때문에 긴장했다. 자리에 앉은 후 자연히 함께 자료를 만들었다. 나는 오빠가 암에 걸렸는데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노수련생은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세요. 정념이 가장 효과가 있어요. 발정념하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듣고 생각에 잠겼다.
나는 말했다. “진상 알리기를 잘하지 못하고 있어요. 업무 중에 만난 손님들은 경계하는 마음이 심해 대법 진상을 말하기가 쉽지 않아요.” 노수련생은 말했다.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 심하네요. 이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안 돼요. 우리는 진상을 알리다가 우연히 사복경찰을 만나요. 경찰은 ‘당신은 내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 나는 경찰이며 당신들을 전문 관리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해요. 나는 즉시 ‘경찰도 사람이에요. 사람은 생명을 보전해야 해요! 오늘 저를 만난 당신은 정말 복이 있어요. 빨리 자료를 갖다 보세요. 생명을 보존하는 것이 급하고 공산당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돼요’라고 말해요. 경찰은 듣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나는 집으로 왔어요. 또 한 번은 사복경찰을 만났어요. 경찰은 ‘당신 보세요. 큰길에서 당신 할머니들만 전단을 배포하고 젊은이들은 어디에 있어요?’라고 말했어요. 나는 ‘맞아요. 우리 할머니들은 지식이 없어 자료만 배포할 줄 알아요. 젊은 사람들, 재간 있는 사람들이 모두 인터넷으로 만들어 우리에게 주어야 저는 당신들이 보게 배포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어요. 경찰은 ‘감옥에 들어간 적이 없어 그곳이 어떤 곳인지 모르죠?’라고 말했어요. 나는 ‘안의 상황을 어찌 모르겠어요. 붙잡힌 적도 있어요’라고 말했어요. 경찰은 ‘알면서도 왜 계속하나요?’라고 물었어요. 난 이렇게 말했어요.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들을 구하라고 하셨고, 사부님께서는 전 세계의 사람은 사부님의 가족이며 우리에게 구원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경찰은 ‘그럼 저는 중립을 지키면 되나요?’라고 물었어요. 나는 말했어요. ‘안 돼요. 당신은 반드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해야 미래가 있을 수 있어요. 절대로 대법을 박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경찰은 명백히 알고 삼퇴를 하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어요. 또 한 번은 경찰을 만나 말을 하자 그는 계속 뒤로 물러나더니 결국 후닥닥 도망갔어요. 경찰을 만나면 절대로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경찰의 집착에 따라 말해야 해요. 두려운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어디를 가도 안 돼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 나는 줄곧 생각했다. 보기에는 이 노수련생은 할머니지만 말하는 배짱이 좋다. 이전에 여러 번 만났는데 수확이 아주 많았다. 진상을 알리는 이 방면에서 나는 몇 년간 따뜻한 물에 삶은 개구리처럼 느슨해졌다. 무감각하고 안일해 정진의 동력과 방향을 잃어 수련생과 간격이 벌어졌다. 노수련생이 이렇게 놀라기만 하고 위험이 없는 것은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법공부, 연공을 중시하고 포륜(抱輪)을 한 시간 하고 대량으로 법을 외웠기 때문이다.
나는 격차를 느꼈다. 솔직히 말하면 신사신법(信師信法)이 부족했다.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노수련생은 이 법리를 실천하고 실증했다. 나는 자신이 평소 수련이 부족하고 동료와 일할 때 이익을 위해 시시콜콜 따진 것이 생각났다.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재난 중에 위험에 직면하고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웃으며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대법은 심오해 헤아릴 수 없고 법력은 끝이 없다. 이것은 책을 읽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대법에 따라 마음을 수련하고 착실히 수련해야만 불법(佛法)의 현묘함과 신성함을 알 수 있다. 사부님은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1]라고 말씀하셨다. 확실히 이렇다. 사(邪)한 것은 결국 바르지 않은 것이고 사한 것은 결국 정의 앞에 넘어지거나 동화되고 혹은 소멸한다. 광명, 정의로운 것, 승리는 결국 대법제자의 편에 선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노수련생이 걸어온 길이 이 점을 증명했고 수련의 대도를 걸으면 당당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사람 마음이 우리의 법공부와 연공을 가로막고, 발정념을 가로막으며, 진상을 알리기를 가로막는다. 사람 마음을 닦아버려야만 아무런 일도 없고 어떤 일도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8/4035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