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독일 기자 취재 보도) 밍후이 편집부에서 주최한 제16회 중국 대법제자 심득교류회가 2019년 11월 11일에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원고 40여 편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슬로바키아어, 세르비아어, 크로아티아어, 보스니아어 등 각 유럽 어종으로 번역되어 각국 서양 파룬따파 제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몇 주 전부터 중국 수련생의 글을 고대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국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수련에서 제고가 있었습니다.”, “중국 수련생들이 그런 사악한 환경에서 보여준 확고함에 감탄했습니다. 신사신법(信師信法)에서 저와의 큰 격차를 느꼈습니다.” 거의 모든 독일어권(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 있는 대법제자들이 이런 느낌을 받았다. 그들은 정진하여 일상에서 작은 일부터 자신을 잘 수련하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아껴 사람을 많이 구하겠다고 했다.
전반 사회 환경이 바로 우리의 수련장
공공기관에 종사하는 오스트리아의 로스비타(Roswitha)는 ‘대법제자의 풍모를 펼쳐내다’란 글의 한 구절이 그의 마음속에 울림을 일으키며 바로 일상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했다.
‘대법제자의 풍모를 펼쳐내다’ 중, 저자는 한 신수련생이 다른 수련생을 원망한 것을 언급했다. “저는 ○○에게 원망이 있습니다. 그는 저와 같은 팀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나 대법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없었습니다. 만약 일찍 저에게 알려줬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랬다면 지금 더욱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때 제가 믿지 않았더라도 저에게 더 많이 말해주었다면 저는 일찍 법을 얻었을 것입니다. 몇 마디 더 말한다고 해서 힘든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로비스타는 말했다. “오랜 시간 동안 제 마음속에 공감대를 형성했던 말인데. 저와 인연이 있지만, 아직 구하지 못한 생명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서 저의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저는 제 일부 친척에게는 여러 해 동안 박해에 관해 말한 적이 없습니다. 친척들은 때때로 우리가 몇몇 회의에 참석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준 적이 없습니다. 주위에 이런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 공원에서 연공을 마치고 한 여성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녀도 기공을 연마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료를 주니 정중히 거절하며 ‘대체로 기공의 원리는 다 똑같다’고 했습니다.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으니 전단을 가져가 알아보라고 하니, 그녀는 눈빛이 변하며 마치 깨어난 듯했습니다. 제가 그 문장을 읽지 않았더라면 오늘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중국 법회 문장을 읽고 저는 중국과 해외 수련생에 대한 대법의 요구가 얼마나 차이가 큰지 알게 됐습니다. 그러나 제가 안으로 찾았을 때, 대법의 요구는 어디에서나 다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단지 이런 자유로운 환경이, 사람을 구하는 것은 그렇게 긴박하지 않다고 저를 속이고 있었고 동시에 인류의 아름다운 생활을 아쉬워하며 이용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대법이 우리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는 환경의 제약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달린 것입니다.”
독일 수련생 밀레나(Milena)도 ‘대법제자의 풍모를 펼쳐내다’의 한 문장이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불법적으로 구치소에 감금된 그 나날,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잠은 ‘갈치’를 진열해놓은 듯이 세로로 누워 머리와 발이 닿게 하고 자야 했습니다. 옆에 또 비대한 사람이 자면서 제 몸을 깔고 누웠으나 그녀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밀레나는 감동했다. 중국 대법제자가 이렇게 힘든 상황에도 그렇게 잘 해내다니, 그렇다면 독일처럼 좋은 조건에서 무슨 원망을 할 수 있을까. 그녀는 이 글을 읽고 난 후, 어느 날 션윈(神韻) 전단을 배포하는데 큰비가 내렸다. 그때 그 문장이 생각나 요만한 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밀레나는 비가 온다고 전단 배포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계속 배포했다.
“화장실이 막히면 말없이 더러운 것을 꺼냈습니다. 대법에서 수련해 낸 자연스러운 선(善)의 표현은 그 복잡한 구치소에서 더욱 선명했습니다.” 이 구절로 그녀는 회상에 잠겼다. 남편과 별거한 지 여러 해 됐지만, 남편이 병이 심해져 대소변을 가릴 수 없게 되자 그를 돌보기 위해 집으로 돌아갔다. 당시의 결정은 중국 대법제자가 자발적으로 막힌 화장실을 치우는 것과 같았다. 비록 더럽고 메스꺼운 것을 알지만, 대법제자가 수련해낸 선(善)은 무아(無我)로써 이런 것들을 감당할 수 있었다.
또 글의 제목 자체도 그녀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말했다. “대법제자는 진선인(真·善·忍) 이런 특성을 체현해내며, 많은 일에서 일반인과 같지 않다는 것을 다른 사람은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편은 돈이 많습니다. 별거할 때 생활비를 받아내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저는 한 푼도 받지 않고 제힘으로 살았습니다. 몇 년 후 남편을 돌보기 위해 다시 돌아가니 사람들은 믿을 수 없어 했습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했기에 이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대법제자는 삶의 많은 부분에서 ‘대법제자의 풍모를 펼쳐낼’ 수 있습니다.”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곤경에서 긍정적인 면을 보다
두 아이 엄마인 독일 대법제자 마리켄(Mariken)은 대형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에서 일한다. 그녀가 말했다. “2주 전 네 살짜리 아들의 무릎이 찢어져 상처가 깊었습니다. 저는 상처를 간단하게 처리했는데, 36시간 후 상처가 벌어지고 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옳은지 그른지, 이렇게 어린아이를 대법제자로 여겨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고, 한 시간 반을 기다린 후에야 의사를 만났으며 의사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제 마음이 완전히 두려움에 사로잡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거대한 난 이후 법 속에서 수련하다’란 글에 나오는 묘사가 생각났습니다. 중국 수련생이 마주한 상황은 훨씬 더 혹독합니다. 수련생의 경험에서 확고함은 제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게 해줬고, 이곳에 온 목적을 일깨워줬습니다. 체득에서 분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은, 그 수련생은 사부님의 법을 그토록 간단하고 철저하게 운용했다는 것입니다. 남편과의 일에서 자신이 어떻게 굴욕감을 느꼈는지, 일부 특정된 상황을 견뎠는지 간단명료하게 말했습니다. 대법의 법리는 알고 있다고 해도 혼인 관계에서 법리를 바로 떠올리고 법의 요구에 따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낯선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을 대하기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이 수련생의 이야기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사람 마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줬습니다.”
안네(Anne)는 독일의 한 남부 도시 관광 정보센터 책임자다. 그녀는 ‘대법제자는 정체(整體)다’란 글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이 교류 문장은 수련생들이 매주 저녁, 외진 마을에 가서 대법이 박해받는 진상을 알리는 일을 생생히 다뤘습니다. 저는 한밤중에 개들의 공포, 험한 도로의 위험성, 순찰하는 경찰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할 길을 걸으면 두려움은 적어지고 정념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일은 잘 풀리지 않았고. 몇 명이 체포됐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은 즉시 안으로 찾았습니다. 그들은 잡혀간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찾았습니다. 그들은 즉시 구조를 시작했고, 늘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봤습니다. 예컨대 수련하지 않는 남편이 소극적이던 태도에서 적극적으로 납치된 부인 구하기에 동참했습니다. 깨달음을 얻은 글쓴이는 다른 수련생이 집착을 버리고 승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법(大法)의 수련 과정은 모든 인간의 소망과 관념, 두려움, 욕망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대법제자)가 생명으로서 존재할 가치입니다.”
대법제자의 행위는 본보기가 된다
독일 북부의 한 퇴직 교사는 진상 알리는 항목에 참여하고, 중국 대법제자들이 처한 환경에 관심이 커졌다. ‘장사 길에서 마음을 닦고 사람을 구하다’는 글을 읽고 그녀는 느끼는 바가 많았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이 크게 변했다고 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사기를 치던 사람이 정직한 상인이 됐습니다. 그가 법을 실증하기 위해 한 모든 일에 저는 감동했습니다. 저는 줄곧 장사하려면 속임수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저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깨달았다. 대법을 수련하며 사업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길이다. 미래에 참조를 남겨주는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사회에서 주역이어야 하고, 우리의 모든 행동은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저에게 매우 큰 격려가 되는 동시에 우리의 책임이 막중함을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사위에게 장사를 모두 맡겼다는 저자의 말에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그는 정말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류 문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들을 읽으며 중국 수련생들이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많은 일상생활에 대한 묘사로 저는 중국에서의 삶이 어떤지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중국 수련생은 수련에서 우리와 같은 과정을 거쳤지만, 그들은 더욱 확고하고 더욱 바르게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혹독한 박해 속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해냈습니다. 중국 수련생들이 쓴 내용은 구체적이고 인식도 분명합니다. 이렇게 좋은 교류 문장을 읽을 수 있다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든 글을 다 읽을 생각입니다.”
격차를 찾아내 사소한 일부터 착실하게 수련
전직 다국적기업 직원인 스위스의 마누(Manu)는 말했다. “‘세 번의 신기한 경험’, 이 뜻깊은 교류 문장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반석처럼 확고하게 믿을 때 이런 기적이 발생합니다. 각종 장애물이 있지만, 모두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 수련생의 경험은 대법의 끝없는 법력을 실증했고, 모든 수련생에게 수련의 길을 바르게 가도록 격려했습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갑자기 혹은 새로운 상황이 닥쳐올 때 저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는 걸 발견합니다. 저는 법 외우기를 강화하려고 합니다. 기계적으로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매 한 마디가 모두 마음에 들어오게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마음이 더욱 평온해져 외부의 영향을 쉽게 받지 않을 겁니다.”
스위스 수련생 시모네(Simone)는 이 글을 읽을 때 잊기 힘든 경험을 했다. “제가 ‘그때부터 나는 수련의 길에 올랐다’, 이 구절을 읽었을 때 갑자기 눈앞이 아주 환해졌는데 확실히 아주 환해졌습니다. 저는 마치 그곳에 있는 것처럼, 저자가 당시 불성(佛性)이 나온 그 신성한 순간에 있는 듯했습니다. 그 순간 저자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사람에서부터 신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느꼈던 이것은 아름답고 너무 순수하며 형용할 수 없는 신성함이었습니다.”
독일의 이나(Ina)는 건축설계사다. 어느 교류 문장에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깨달은 것이 기억에 남았다.
이나는 자신의 문제를 보게 됐다. 그녀는 진상을 알릴 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곤 했는데,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다. 이 교류 문장을 읽고 진상을 알리는 방식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면 상대방이 문제를 제기하도록 할 수 있는데, 쌍방이 대화하는 방식은 진상을 알리는 데 효과가 더 좋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도 다른 사람의 생각을 더 많이 들어야 함을 깨달았다.
그녀는 또 작은 일이라도 교류 문장으로 쓰고 나면 전 세계 대법제자에게 도움이 됨을 발견했다. 그녀는 연말 독일 교류회 때 심득 한 편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을 통해 수련 심득은 큰 사건이 아니어도 된다는 걸 알았다. 작은 일을 통해 얻은 인식도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다.
백화점 판매원 사드리나(Sadrina)는 ‘진료소에 온 사람은 모두 인연 있는 사람’을 읽을 때 눈물이 났다. 문장에 ‘매주 어머니는 제게 소책자 10권을 주고 저를 데리고 나가서 배포합니다. 매우 신중한 어머니는 안전하지 않을까 봐 저에게 집(진료소)에서 진상을 알리지 말라고 일깨워 주어, 우리 집에 온 환자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습니다’란 단락이 있다.
사드리나는 저자의 마음고생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중국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대법제자에게 온 사람은 모두 인연 있는 사람으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박해가 아직 계속되고 있다. 이 단락과 그다음 몇 단락을 읽고 사드리나는 저자의 마음속 모순과 진상을 알리려는 강렬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독일에서는 진상을 알리기가 상대적으로 훨씬 쉬우며, 자신이 가끔 불평했던 것도 다 불필요한 거라고 했다.
저자는 검찰장과 그의 아내에게 삼퇴를 시켰다. 사드리나는 중국의 형세 변화가 매우 크다며, 이 문장에서 정법의 진행 과정이 아주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했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21/396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