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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변화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선량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박해는 인간 세상의 옳고 그름과 선악의 표준을 뒤집었습니다. 오랜 시간 공산 사당의 거짓말과 당 문화에 잠겨있던 사람은 부정적인 사유 방식이 형성되어 비뚤어진 사고를 하여 바로잡기 쉽지 않으며 저의 남편이 바로 이런 부류의 사람입니다.

1999년 7월 20일 악마 장쩌민은 선량하고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시작하여 공산 사당은 모든 매체, 방송, 신문을 이용해 파룬궁에 대하여 요언을 날조하고 비방했으며, 특히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등의 부서를 조종하여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미친 듯이 박해를 했습니다. 이런 정황에서 남편은 파룬궁 수련을 반대했고, 많은 마난을 조성했습니다. 2008년 올림픽 전에 저와 현지 수련생은 납치되어 감금되었고, 불법적으로 재판을 받을 때 남편은 이혼을 제기했습니다.

2012년 저는 악마의 소굴에서 나왔고, 남편이 저를 집으로 데려와 재결합했습니다. 막 돌아왔을 때 남편은 여러 면에서 자유를 제한하여 큰 감옥에서 나와 작은 감옥에 갇힌 것 같았습니다. 남편은 “약자는 강자를 이길 수 없고, 일반인은 일반 생활을 하는데 당신들이 무엇을 바꿀 수 있겠어?”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공산 사당이 두려워 법 학습과 연공을 못 하게 했고, 수련생과도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수시로 저의 물품을 뒤적였고, 대법 서적과 연공 할 때 사용하는 스피커도 숨겨놓아 말다툼했고, 단식하고, 가출도 했으며, 여러 번 그에게 편지로 진상을 알리면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 귀중함을 말했습니다. 제가 두 번이나 가출했을 때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번은 외지에 사는 수련생이 저를 만나러 왔다가 남편이 일찍 퇴근하여 만났습니다. 수련생이 진상을 알렸으나 남편은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파출소에 가서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딸이 당시에 집에 있어서 놀라서 크게 울었고, 남편은 가다가 딸 친구의 권고를 듣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후 남편은 또 한바탕 소란을 피웠고, 제가 딸과 함께 집을 떠나려 할 때 그제야 자신이 너무 심했다는 것을 알고 나중에 좀 누그러졌습니다.

남편의 그때의 태도를 보고 저는 포기하고 싶었고 상관하고 싶지 않았지만, 인연이 있는 한 가족이고, 사당에 몇 년간 이렇게 박해를 받아 남편도 크나큰 압력을 감당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악한 박해로 인해 남편은 예전의 행복하고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없었고, 제가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일자리를 잃어 허영심이 좌절되어 저에 대한 원망이 매우 컸습니다. 저는 남편과 따지지 않고 참으면서 양보했고, 원망하지도 않았습니다. 생활에서 여전히 남편이 즐겨 먹는 음식을 만들고 좋아하는 옷을 사주며 보살폈고, 집안을 깨끗하고 정갈하게 꾸렸습니다. 남편이 때때로 당직을 설 때면 밥을 가져다주어 직장 동료들은 모두 남편을 부러워하여 남편도 몹시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서서히 남편의 태도가 변하여 더는 저를 교란하지 않게 되어 집에서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학습하고 연공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편 앞에서 친척,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리면 남편도 도와주면서 알렸습니다. 우리는 예전처럼 화목하게 지냈습니다. 610, 정치 법률위원회, 구역 담당 경찰, 지역 사회 사람이 여러 번 전화하고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웠고, 특히 장쩌민을 고소한 후에 남편은 모두 이성적으로 대처했습니다.

그 기간 남편에게 TV를 보지 않게 하고, 컴퓨터로 인터넷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는데, 처음에는 두려워서 거부하며 하지 못해 저는 발정념으로 남편 배후의 나쁜 요소를 제거하면서 읽어주었습니다. 남편은 차츰 스스로 보며 나중에는 자발적으로 방화벽을 넘어 진상 문장을 보았습니다. 현지 수련생이 박해당한 문장과 매우 익숙한 수련생이 박해당하여 사망한 문장을 보여주었습니다. 때로는 남편과 함께 ‘9평 공산당(九評共產黨)’,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我們告訴未來)’, ‘장쩌민 그 사람(江澤民其人)’ 등 동영상을 봤습니다.

그 후 남편은 진상을 분명히 이해하여 대법에 대한 편견과 적대시하는 태도를 바꾸었고, 공산당이 사악한 것을 알게 됐으며,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증오했습니다. 제가 무엇 때문에 신앙을 견지하는지 이해했으며, 마음속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여 밍후이왕에 자신이 사당의 거짓말에 속아 대법과 대법 사부님께 이전에 무례했던 언행을 모두 폐기한다고 정중하게 성명했습니다. 또한, 감추었던 대법 서적과 MP3를 돌려주었습니다.

현재 남편은 NTD TV를 떠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같이 진상 동영상, 영상 프로그램, 전문가 포럼, 신전문화 등을 보면서 남편의 무신론 사상을 제거하기도 했습니다. 가끔 남편도 저와 함께 사부님의 설법을 들어 관념도 점차 변화됐습니다. ‘우한 폐렴 추적’을 보고 희망지성을 듣고 있으며, 일부 사회자와 평론가들의 부드러운 어투, 이치와 근거가 있는 분석을 매우 즐겨 봤습니다. 전통적인 역사 이야기에서 대학교수의 강의를 듣는 느낌을 받아 사상 경지가 부단히 향상되고 시야도 넓어져 용모가 상화롭게 변했으며, 어투도 온화해져 사람도 젊어 보였습니다. 남편은 예전에는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집안일을 하며 유리를 닦거나 설거지도 하며, 가족 분위기도 따뜻해졌습니다. 다시 남편이 휴대전화로 뉴스 보며 모두 가짜라고 말하여 제가 “가짜인 걸 알면 보지 말아요, 그것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시간이 지나면 쉽게 그것에 감염될 수 있으니 보지 말고 틈을 주지 말아요.”라고 말하자 가짜 뉴스를 보지 않았습니다.

시누이와 시동생들은 남편이 얼굴에 홍조를 띠어 아주 건강하게 변한 것을 보고 마음이 평온해졌고, 대법을 바르게 이해하여 모두 삼퇴(三退)를 했으며, 둘째와 셋째 시누이는 사부님의 설법도 들었습니다. 셋째 시누이는 다리가 아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더는 아프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누이들에게 작은 스피커에 ’대법홍전(大法洪傳)’, ‘천안문 분신자살 거짓 사건(天安門自焚偽案)’,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我們告訴未來)’,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 ‘9평 공산당(九評共產黨)’, ‘예언과 인생(預言與人生),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살아나다(絕處逢生).’ 등을 담아 주니 모두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둘째 시동생이 고정적인 일자리가 없이 고향에 가서 일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팔다리가 움직일 수 없었고, 노동능력을 잃어 가족들은 모두 걱정을 했습니다. 시동생이 돌아온 후 남편과 같이 보러 가니 상황이 심각하여 진상을 알려주며 삼퇴를 하게 하고 호신부를 주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하자 흔쾌히 읽었으며, 아홉 글자 진언을 외워 복을 받은 이야기를 보여주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시동생의 건강은 정상으로 회복되어 비영리 사업기관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며 노임도 인상되었습니다. 시동생의 아들이 은행 정규 직원으로 되었고, 결혼하여 예쁜 손자를 낳았습니다. 진심으로 대법을 믿으면 복을 많이 받게 됩니다.

어제 아침 남편이 아파트 아랫집에 사는 이웃을 만나 그가 “현재 집도 못 나가게 하고 갇혀 있으니 답답하고 텔레비전도 재미없어요.”라고 말하여 남편이 말했습니다. “맞아요, 많은 뉴스가 전부 거짓뿐이고, 지금도 정부는 바이러스 근원지를 밝히지 않고 있어요. 처음에는 해산물 시장에서 발견됐다고 했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발견되지 않다가 어째서 지금 발견했을까요? 박쥐를 통해 감염되었다고 하더니 곧 천산갑이었다고 하고, 해외에서도 감염되니 미국에 떠넘기다가 미국이 반박하자 이탈리아, 독일에 떠넘겼어요. 이렇게 큰 국가 뉴스가 불투명하니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겠어요.”

남편은 복을 받아 직장 일이 순조롭게 되었고, 매년 임금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남편의 ‘추간판 탈출증, 위장병, 소화불량, 정맥 혈전증’ 등 일부 고질병이 자신도 모르게 사라졌으며, 감기도 거의 걸리지 않았습니다. 딸과 사위도 좋은 직장에서 일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우한 폐렴의 영향을 받아 경기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사위의 임금은 오히려 인상됐습니다. 정말로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받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6/15/4072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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