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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왕에 투고하는 문장은 수련인의 자비심과 선념을 체현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 수련생 A는 1년 수감됐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A가 돌아온 후 건물 아래서 누가 그를 감시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610 인원, 연합방어 대원, 단지 경비원, 차에서 감시하는 사람 등등이었다. 때때로 낯선 사람이 노크해서 가스 검침원이라고 하거나 주민센터에서 외지에서 온 사람을 등록해야 한다거나 심지어 노크를 잘못했다는 외판원도 있고 택배 젊은이 등도 있었다. 시장에 가도 늘 누가 미행했다. 그들은 A를 다시 붙잡기 위해 A가 상식 밖의 일을 좀 하길 간절히 바란다는 것을 느꼈다.

A는 자신을 돌아보았다. 수련생이 밍후이왕에 보낸 원고에서 그들이 집에 찾아와 교란한 사실을 사실적으로 기록했지만, 글에 자비심과 선념이 부족했다. 반대로 수련생이 성공적으로 교란을 제지한 과시심과 환희심이 폭로됐는데, 간단히 말하면 이 경찰의 체면을 좀 깎게 했다. 그러므로 구세력이 이용했는데, ‘610’ 인원과 이 경찰이 연합해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서 그들 각 선상에 있는 사람들을 조종해 A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박해했다.

이후 A는 이 경찰과 계속 접촉하면서 소통을 통해 그 역시 업무에 대해 성실히 책임을 지고 있으며, 방법과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경찰은 이전에 줄곧 도둑과 마약범을 잡았다. 그는 파룬궁이 억울함을 당한 진상은 잘 알지 못했는데, 또 정력이 넘치고 승리욕이 강한 남자였다. A는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고 자비심이 없으며 선념으로 상대방을 구도하지 않았기에 상대방이 사악에 이용당한 것이고, A를 감시하는 책임자로 됐음을 단번에 알게 되었다. 자신의 말이 신중하지 못해 압력이 따라오게 하였다.

그리하여 A는 이 경찰에게 알려주었다. 자신의 원래 몸 상태를 알려줬고 수련 후 신체 변화를 알려줬다. ‘천안문 분신’ 자작극, 지금 대법이 세계 100여 개 나라에 전해졌고 선과 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천리(天理)와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응징을 받는다고 알렸다. 사당은 토끼를 다 잡고 나면 사냥개를 잡는 것은 그들의 일관된 수법이다. 그에게 일반인으로서 사당 ‘610’의 이용 도구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서로 다투는 과정에서 사악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가족에게 고통 주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는 그 경찰에게 알려줬다. “그들 파출소 안에는 ‘사당의 말을 들어야 한다.’라고 쓰여 있어요. 사당은 어제 칭찬하다가 오늘 그것은 거꾸로 반대해요. 내일은 또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몰라요. 사당 우두머리 마오쩌둥이 죽은 후 올라온 덩샤오핑(鄧小平)은 세 번 낙마하고 세 번 일어섰어요. 또 마오(毛)에게 ‘영원히 결정을 번복하지 않겠다.’고 보증했으나 결국 마오가 죽게 되자 즉시 결정을 번복했어요. 국가 주석 류사오치(劉少奇)는 문화대혁명 때 타도 당해 ‘역적[叛徒], 노동자의 배신자[工賊]’가 됐고, 문화대혁명이 끝난 후 위대한 무산계급 혁명가로 변했어요. 중공은 변덕이 심하고 선악이 전도됐으며 뭇사람을 속였어요. 중공에는 ‘오늘의 영예가 바로 내일의 범죄 증거가 돼요! 작은 일에 큰 손해를 보지 말고 큰 웃음거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경찰은 수련생 A의 일부 관념을 아주 인정했다. 비록 고위층에서 내린 박해 명령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사람이 진상을 안 후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된다. A에 대한 박해는 완화됐다.

밍후이왕 문장은 수련인도 보고, 각지 경찰, 공안 인원도, ‘610’ 인원도 보고 있다. 또 많은 사람이 보고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과시심, 게다가 환희심은 마(魔)에게 이용당하기가 가장 쉽다.”[1] 그런 바르지 않은 사람 마음은 구세력이 이용해 수련인을 박해하고 중생을 멸하는 구실로 됐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엄격하게 자신의 일사일념을 파악해야 하고 수시로 대법으로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

밍후이왕에 보낸 문장은 대법제자의 자비와 선량함을 체현해야 하고 중생의 선념을 일깨워주며 중생 구도를 목적으로 해야 한다. 수련인은 이 교류에서 일깨움을 얻고 공동 정진하고 제고하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정론’

 

원문발표: 2020년 7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7/4086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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