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 여름에 대법 수련에 입문했다. 수련 전에 가정이 빈곤해서 배고픔과 추위에 시달렸고 온몸에 병이 들었다. 의식이 풍족한 생활을 하지 못했고, 남편은 술주정을 부렸다. 항상 취할 때까지 마셨고 술에 취하면 나를 때리고 괴롭혔다. 나는 40살도 안 되어 9가지 병에 걸렸다. 날이 갈수록 건강은 나빠졌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나는 다행히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었다. 수련한 지 오래지 않아 온몸의 질병은 완전히 사라졌고 기운이 넘쳤다. 나는 기뻐서 항상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남편도 내 변화를 보고 ‘전법륜’을 보았다. 그는 예전처럼 술을 마시고 말썽을 일으키지 않았다.
아래에서 나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경험을 써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타당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1. 주변 사람을 먼저 구하다
2002년 초부터 나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낯선 사람에게 말하지 못했고 먼저 가족이나 친척, 친구, 동료에게 알렸다. 출퇴근할 때 아는 사람들을 보면 자가용에서 내려서 말했고, 우리 현, 시, 향진의 각 기관, 특히 파룬따파 박해에 참여한 곳에는 진상편지를 썼다.
처음에 우리 회사 서기(이미 불치병으로 사망했음)는 대법제자에게 심하게 욕을 하고, 나와 두 수련생을 해고하겠다고 떠들어댔다. 동료들은 이상한 눈으로 대법과 우리를 적대시했다. 우리가 진상을 말해서 동료 대부분은 진상을 알게 됐다. 그들은 사당(邪黨) 조직을 탈퇴했고 원래 적대감을 가졌다가 이해와 지지를 하게 됐다. 나는 매일 출근할 때 진상자료를 갖고 나에게 업무차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고 자료를 줬다. 7~8명이나 열 명이 함께 식사할 때 그들은 나에게 대법과 삼퇴에 관한 일을 물었다. 나는 화제를 돌려 진상을 말했다. 한번은 우리 과 주임이 많은 사람 앞에서 파룬궁(法輪功)이 좋은지 나쁜지 ○○(나를 가리킴)을 보자고 “그녀는 예전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고 신체, 업무 및 성격을 보면 비교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그녀와 같다면 사회는 벌써 좋아졌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주임은 정념으로 가득 차 있었고, 사람들 앞에서 당비를 내지 않고 탈당을 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기회를 잡고 아직 삼퇴하지 않은 두 사람과 “○○, 당신도, 삼퇴하세요. ○○○, 당신도 삼퇴하세요.”라고 말했다. 그 둘은 우리 모두 탈퇴하자고 말했다.
두려워하던 가족과 친척, 친구들도 진상을 알고 나서 나를 걱정해주고 이해와 지지를 하는 쪽으로 대법에 대한 태도가 변했다. 그들은 삼퇴했을 뿐만 아니라 내가 사람 구하는 것을 도와줬다. 내가 진상편지를 써서 보내는 것을 도왔고, 대법 서적과 진상자료를 보관하고 전달해줬다. 또한 대법제자가 자료 보내는 것을 돕고, 사람들 앞에서 바른말을 해서 대법을 실증했다. 동시에 그들은 다양한 정도로 복을 받았다. 건강을 얻은 사람, 수명이 연장된 사람이 있었고, 기사회생한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원래 가난하던 집이 지금은 백만장자가 됐다.
2. 나가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다
나는 2007년에 퇴직한 후 사람 구할 시간이 많아져서 진상 자료와 스티커를 갖고 고향에 가서 친척과 이전에 지방에서 일하면서 알던 사람들을 찾았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고, 자료를 주며, 길에 스티커를 붙였다. 집에 없는 사람과 현지에서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은 돌아가서 진상편지를 써서 우편으로 보냈다.
한번은 산 두 개를 넘어서 촌 서기를 찾아갔는데 도착해보니 이미 날이 어두워졌다. 다른 집은 등을 켰지만 그의 집은 어두웠고 아무도 없었다. 아내는 아가씨 집에 갔고 그는 마을 회의에 갔다고 이웃이 말했다. 나는 그가 간 방향으로 가면서 마음속으로 그가 집에 오는 길에 만나게 해달라고 사부님께 청했다. 과연 절반쯤 가다가 오토바이를 탄 사람과 마주쳤다. 나는 큰소리로 그에게 ○○인지 물었고, 그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는 돌아와서 뒤에서 나를 보고 놀라서 “아, 너구나! 이 한밤중에 어디서 왔어?”라고 물었다. 나는 그를 만나러 왔다고 말했다. 우리는 10여 년 동안 보지 못했다. “앉아서 내가 너한테 해줄 말이 있어.”라고 말하며 그에게 진상을 말하기 시작했고 그는 믿었다. 나는 30분 이상 말했다. 그는 결국 이해한 후 사당조직에서 탈퇴하고 자료와 호신부를 받았다. 헤어질 때 그에게 “너는 촌 서기잖아. 이 지역 사람들의 평안을 지켜야 해. 대법제자가 마을에 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스티커를 붙이러 오면 꼭 보호해줘!”라고 말했다. 그는 알았다고 말했다.
3. 사람을 구할 새로운 환경을 개창하다
진상을 알리기 위해 한 바퀴 도는 효과는 아주 좋다. 사람을 만나면 기본적으로 진상을 이해하고 삼퇴를 했고 나를 따뜻하게 맞았다. 사람들은 거듭 고마워했다. 내가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멀리서 와줘서 고마워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하셨으니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 갈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갔다. 내가 사는 곳은 이 몇 년간 말할 수 있는 곳은 거의 다 말했다. 나는 사람을 구할 새로운 환경을 열어야 했다. 나는 거리에서 건물 한 칸을 빌려 작은 사업을 시작했다. 나는 돈을 벌려고 하지 않았다. 집세를 낼 수 있고 진상을 말해 사람을 구할 수 있으면 그만이었다. 2003년에 남편도 대법 수련에 입문했다. 그는 몸과 마음을 다해 나를 도왔다. 그는 가끔 나를 따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자료를 배포했다. 현재 그는 퇴직해서 집에 있으면서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 나는 몸과 마음을 다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첫해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2년째부터 사람들이 많이 왔다. 나중에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서 점점 많은 사람이 왔다. 도시에서 왔고 40킬로 밖에서도 왔다. 온 사람들은 모두 나를 믿었기에 대부분 실명으로 삼퇴했다. 나는 그들이 떠날 때 자료와 호신부를 전해주면서 친구와 친척을 구하라고 부탁했다. ‘전법륜’을 청하는 사람도 있었고, 법을 배우고 수련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현재 작은 관광도시에서 살고 있다. 여름에는 많은 사람이 관광을 온다.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관광지에 가서 사람을 구하고 가는 길에 진상편지를 부친다. 보통 관광객들은 기분이 좋은데, 만나면 나는 먼저 즐겁고 상서로운 축복의 말을 한다. 말을 건 후에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대부분 사람이 삼퇴에 동의한다. 헤어질 때 호신부(관광객은 일반적으로 자료를 받고 싶어 하지 않음)를 주고, 아홉 글자 진언을 기억해 평안과 행복을 지키라고 부탁한다.
물론 듣고 싶어 하지 않고, 탈퇴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욕하고 고발하려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속인의 마음에 이끌리지 않는다. 그들이 우리를 어떻게 대하든지 우리는 모두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좋은 말로 나중에 진상을 알아보라고 권한다. 마지막에는 즐겁게 헤어진다.
겨울에는 관광지에 사람이 적고 쇼핑몰에 사람이 더 많다. 관광지에는 삼퇴를 권할 사람이 많지 않지만 우리는 사람을 구하러 쇼핑몰에 가서 적어도 매일 몇 명에게 삼퇴를 권할 수 있다.
올해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상가가 문을 열지 않았고, 지역사회도 폐쇄되어 나가지 못하게 했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되고 전염병 기간에 더욱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했다. 사람들은 평상시에는 바쁘고 자료를 읽을 시간이 없다. 특히 차를 몰고 나가서 차를 타고 들어오기 때문에 진상을 말하려 해도 찾을 수 없었는데 지금은 집에 있으면서 할 일이 없고 전염병에 걸릴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에 집에서 자료를 보기 좋다. 나는 ‘전염병을 치료하는 좋은 방법’, ‘인연 있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밍후이 주보’ 등 관련 자료를 인쇄해 A4용지 두세 장(4~6페이지)을 1/4 크기로 접어서 눈에 띄는 제목이 맨 앞에 오게 했다. 이것을 지퍼백에 잘 담아서 저녁에 남편 수련생과 주머니에 20세트씩 넣고 집에서 발정념을 한 후 대범하게 나갔다. 경비원은 우리를 못 본 것처럼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그 이후로 우리는 늘 자료를 더 많이 갖고 나가서 배포했고, 경비원은 우리에게 서명이나, 체온측정, 통행증 등을 요구하지 않았다. 나가보면 사람을 구할 좋은 기회였다. 평상시에는 9시가 넘어서까지 배포해도 걷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는데 지금은 8시가 안 되어도 사람이 없고 조용하다. 도로 양측에는 차가 가득 차 있다. 우리 둘은 다음날 움직일 것 같은 차 앞 유리 아래쪽에 자료를 가지런히 놓았다. 다음날 다시 가서 보니 한 대만 움직이지 않았고 자료도 여전히 원래대로 놓여 있었다. 다른 차량은 모두 갔거나 장소를 바꿨다.
지난 20여 년 동안 수련의 노정을 되돌아보고 한 가지 경험에 대해서 말해야겠다. 사부님 말씀을 들으면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어떤 방법으로 사람을 구하는가? 정념과 순정한 마음으로 마음을 다해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고, 마음을 다하는 정도에 따라서 사람을 구하는 효과도 다르다. 여기서 예를 한 가지 들겠다. 우편으로 진상편지를 보내는 것은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어느 한 걸음이든지 마음을 써서 잘해야 한다. 나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상편지를 보내고 있다. 처음에는 손으로 쓰다가 2005년부터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수련생이 인쇄해줬다. 지금은 내가 스스로 하고 있다. 효과는 아주 좋다. 우편물이 보류되어 보내지 못한 것은 단 한 번뿐이었다.
개인의 경험이므로 층차의 한계가 있다. 법에 맞지 않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4082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