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제게 완전한 가정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22년이 됐다. 매번 어려움 속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느낄 수 있었으며, 바로 사부님께서 나를 고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도록 격려해주셨고, 대법의 신적(神跡)을 펼쳐주셨다.

1. 내가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자 딸이 순조롭게 진학하다

딸은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까닭 없이 울었는데, 매번 최소 한 시간은 울어댔고, 울음소리가 매우 이상했으며 밤새도록 그치지 않았다. 게다가 종종 열이 나고 감기에 걸리곤 했지만, 나는 정말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그 시기에 나는 돌봄이 아줌마를 몇 분이나 바꿨지만 모두 딸을 돌볼 수 없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나는 어머니의 이웃이 생각났다. 그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었는데, 나는 그분께 딸을 돌봐 달라고 부탁드렸다. 생각 밖으로 딸은 그분의 집에 간 후에는 한 번도 울지 않았고 보채지도 않았으며 아주 얌전했는데 정말 신기했다. 나도 이 때문에 인연이 되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서게 됐다. 딸은 옹알옹알 말을 배울 때 곧 나를 따라 법을 배웠고, 말할 수 있을 때 ‘홍음(洪吟)’을 외우고 ‘전법륜(轉法輪)’을 읽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딸은 초등학교 시절 보충수업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성적이 우수했다. 딸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 시기는 나와 딸이 가장 힘든 시기였다. 그때 학교에서 여러 명의 선생님이 박해를 받아 어쩔 수 없이 수업이 중단됐다. 학생들은 모두 어느 학교에 다니느냐는 문제에 직면해 있었고, 나와 딸도 매우 막막했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안배해주실 것이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거라면 가장 좋은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내 마음은 전례 없이 든든했으며, 더 방황하지 않고, 더는 괴로워하지 않았으며, 다시는 명문대와 아이의 출세에 집착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기로 했다.

2일 전에, 딸은 다른 원인으로 자신이 더는 다시 학교에 돌아가 수업할 수 없다고 선포했다. 내가 마음을 철저히 내려놓았을 때, 딸은 자발적으로 고등학교에 가겠다고 했으며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갈 계획도 가졌다.

딸이 중학교에 올라가던 문제를 생각하면 정말 부끄럽기 그지없다. 그때 나는 사람의 마음이 너무 강해 속인들과 똑같이 변해, 돈을 주고 인맥을 맺어 뒷거래했다. 딸에게 중점 중학교를 선택해 중점반에 진학하게 했으며, 중점 고등학교에 합격하기를 희망했다. 딸을 보충수업 반에 참가시켰는데 완전히 속인의 생각과 방법이었다.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지 않아 결과 정반대로 됐다. 본래 훌륭한 어린 대법제자였던 딸은 배우기를 싫어하고, 속인 아이처럼 사춘기 반항과 난폭하게 변했다. 이렇게 어린데 학교에 가지 않으면 앞으로 어떻게 할지 그때는 정말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이번에 딸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사부가 그에게 구해서는 안 된다, 구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주지만, 그는 믿지 않고 줄곧 추구하여 결국 바라는 바와 정반대로 된다.”[1] 인맥을 이용하거나 뒷거래를 하는 것은 속인도 모두 꺼리는 행위다. 나는 이전의 모든 생각과 방법이 모두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말 부끄럽기 그지없었다. 딸의 오늘은 모두 내 강한 집착에서 비롯된 것이다. 겉으로는 아이의 사춘기 반항이라지만 모두 사람의 이치이다. 사실은 자신의 사람 마음이 불러온 것이다.

이번에 나는 더 어떠한 사람의 관념도 섞지 않고, 다시는 이이에게 중점 학교를 선택하도록 강요하지 않았다. 자신의 견해를 완전히 포기했으며, 자연스럽게 되는 것에 따라 교사 역량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학습환경이 비교적 떨어지는 한 사립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각종 보충수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속인의 관념에 이끌리지도 않았다. 공부가 아무리 긴장해도, 나는 아이를 이끌고 법공부를 견지했다. 딸은 학급에서 줄곧 성적이 상위권에 속했다. 대입고사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시험장을 나왔을 때 딸은 감격하며 말했다. “사부님께서 제게 지혜를 주셨어요!” 결국, 모의고사 점수보다 100점 가까이 높았다. 딸은 우수한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 딸은 대학에서도 꾸준히 법공부하고 열심히 공부해 우수한 성적으로 2+2 국비 유학에 합격했다. 사부님께서는 어린 제자에게 가장 좋은 일체를 안배해주셨다.

2. 집착을 없애버리고 가정란에서 걸어 나오다 

4년 전, 나는 뜻밖에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갑작스러운 충격에 나는 충격, 분노, 굴욕, 슬픔 등등 사람의 마음이 다 올라왔다.

우리 집에는 남매가 몇 명 되는데, 나는 막내로서 어릴 때부터 응석받이로 자랐다. 나는 천부적으로 총명하고 선생님도 특히 나를 좋아하셔서 어려서부터 제멋대로 했고 손해를 본 적이 없었다. 결혼 후에도 나는 집에서 독단적이었다. 지금 이 일이 생기자 내 머릿속은 온통 쟁투와 원한으로 가득했고, 이로 인해 가족 갈등이 증폭됐다. 집안 환경을 아주 긴장하게 만들어 아이도 매우 괴로워했다.

남편의 외도가 나에게 들키자 나는 그와 여러 차례 말다툼하고 심하게 싸웠다. 그는 나에게 앞으로 다시는 그 여자를 찾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그들이 계속 연락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또 그와 말다툼을 했다. 일주일 동안 그에게 밥을 해주지 않았고 거들떠보지 않았으며 그와 냉전을 했다. 나는 줄곧 속인의 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방식으로 마음속 분노를 쏟아냈고, 여러 번 그를 쫓아내려고 했다. 나는 자신은 수련인이고 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할 수 없으며, 더구나 대법에 먹칠할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마음속 집착은 좀처럼 내려놓을 수 없었는데, 이런 복잡하고 갈등하는 상태가 한동안 지속됐다. 나는 이런 상태에서 빨리 나오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법공부 시간을 늘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법공부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 때면 나는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봤다. 나는 이렇게 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은 사악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고, 사부님께서 가장 가슴 아파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눈물이 흘렀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바로 내 곁에서 나를 보호하고, 일깨워주시며,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한 번은 꿈에서 어느 생인지 모르지만 내가 남편을 죽인 것을 보았다. 내가 그에게 빚진 것인데 그는 지금 이런 식으로 빚을 갚고 있었다. 나는 자신을 잘 수련하지 않고 평소에 쌀쌀맞게 대했으며 무심결에 그에게 상처를 주었기에 가정에 위기가 생겼다. 나는 모든 사람의 마음, 원망하고 증오하는 마음, 쟁투심, 의심, 명리심 등등을 파내 그것들을 없애버리겠다고 결심했다. 소파에 앉아 이 일을 내려놓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러자 내 마음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평온해졌다.

일이 지나간 후에 나는 나 자신을 다시 돌아봤다. 나는 무엇을 잃었는가? 아무것도 잃지 않았다. 나는 내려놓는다고 해서 잃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집착을 내려놓은 후 바꿔온 것은 수련의 승화였다.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고통의 근원이다. 당시 나에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의심이었다. 의심은 사람을 미치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고통과 몸부림을 보시고 나를 점화해 깨우쳐 주셨다. 나는 의심이 올라올 때마다 곧 법을 외워, 대법으로 의심을 쫓아내고 제거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

나는 사부님의 거듭되는 점화와 가지(加持)하에 난에서 걸어 나왔다. 이 기간에 한 쌍의 젊은 수련생이 나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법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나는 대법의 높은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 일을 이용해 내 모든 사람의 마음을 끄집어내 그것을 완전히 없애버리게 하신 것을 깨달았다.

지금 나와 남편은 함께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나는 더는 강압적으로 굴거나 자아 중심적이지 않고 일이 있으면 그와 의논한다. 그도 나를 관심할 줄 알았고 우리는 다시 화목한 관계를 회복했다.

수련 과정 중에서, 관을 지나는 중에서, 심성을 제고할 때, 난에서 걸어 나올 때 정말 진정으로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을 체험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 우리가 정념정행(正念正行) 하기만 하면, 우리가 우주의 ‘진선인(真·善·忍)’ 특성에 동화하기만 하면, 우리가 법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기만 하면, 사부님은 이미 우리에게 가장 좋은 모든 것을 안배해 주셨다.

바로 사부님과 대법이 나에게 완전한 가정을 주셨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 2-교란을 배제하자’

 

원문발표: 2020년 6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16/40753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