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저는 중국 대학생입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영향으로 이번 학기는 모두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최근 몇 개월 동안 인터넷 진상 알리기에 참여한 심득을 교류하려 하며 더 많은 젊은 수련생이 이 항목에 참가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번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발생한 후에야 인터넷에 접속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천지행포럼[天地行論壇]의 많은 게시물은 진상 메일 발송을 논하고 있었고, 비록 중국에 있지만, 시스템 보안 설정 후에 인터넷 진상 알리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인터넷 진상 알리기에는 매우 다양한 방식이 있었고, 천지행포럼에 기존의 교육 과정이 있어 조작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만 있다면 교육 과정만 따르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시도한 인터넷 진상 알리기는 진상 메일을 전송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에서 어떤 과제는 전자파일을 제출해야 하며 우리 학급의 전자 과제는 지정된 메일 주소로 제출하는데 저는 과제 수신을 담당하는 학급 위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우 쉽게 학생의 이메일 주소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교제를 통해 더 많은 이메일 주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천지행포럼에서 진상 메일의 발송을 배우고 교육 과정대로 기기를 차단하고 기타 안전 조치를 취한 다음 교육 과정에 따라 해외 이메일 주소를 등록했습니다. 당시 저는 몇 가지 다른 이메일을 시도해 봤지만, 휴대폰 번호 인증을 못 하는 등 원인으로 결국 한 가지 메일 주소로만 성공적으로 신청했습니다. 저는 등록된 해외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 국내 이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냈는데 결국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계속 이메일 주소로 진상 메일을 발송하고 있으며, 여러 계정을 많이 신청해 번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밍후이왕의 교류문장과 천지행포럼의 토론은 또 저에게 일부 가르침을 줬습니다. 저는 해외 수련생이 만든 매체에서 다른 방식의 인터넷 진상 알리기를 발견했습니다. 많은 속인은 인터넷에 접속할 때 관심 있는 글 말고도 댓글을 유심히 살펴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우마오당(五毛黨)도 바로 이 점을 포착해 자주 댓글 영역에서 허튼소리를 했고, 심지어 어떤 댓글은 정의롭게 보이는 명목을 내걸지만 사실 독자를 오도합니다. 언론마다 댓글 영역의 설정이 다르고, 어떤 매체는 검열하지만, 어떤 매체는 일손이 부족하거나 다른 이유로 누구나 자유롭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런 매체는 우마오당의 관심을 끌어, 그 매체의 댓글 영역에서 허튼소리를 하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이 진실을 알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이런 댓글을 보게 되면 반박하지 않고 신고를 클릭합니다. 이 밖에, 일부 평범한 속인도 댓글로 자신의 궁금증을 남깁니다. 제가 해답해 줄 수 있으면 답변해 줍니다. 수련생이 만든 매체라면 이중으로 대행할 필요가 없으며 자신의 시스템이 깨끗한 시스템이기만 하면 정상적으로 방화벽을 돌파해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속인이 만든 매체이면 반드시 천지행포럼에서 추천하는 이중 대행 방안을 사용해야 합니다.
지난달, 저는 이메일 주소로 진상 메일을 받을 수 있는지 테스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결국 진상 메일은 수신자의 수신 메일함으로 들어가지 않고 수신자의 스팸 메일함으로 들어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무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대면해 진상 알리는 것을 잘하지 못했기에 많은 친척과 친구가 여전히 진상을 알지 못했으며 저는 진상 메일의 발송을 통해 조금이라도 만회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등록한 해외 이메일 주소는 아직도 성공적으로 상대방의 수신 메일함으로 전송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진상 메일의 발송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직 일부 유효한 이메일 주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매우 빠르게 저는 천지행포럼에서 새로운 방안을 찾았으며 휴대폰 인증 문제를 해결해 성공적으로 다른 해외 메일 주소를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이중 대행에 일부 제한이 있어 메일의 발송 효율이 비교적 낮았으며 포럼 회원의 건의로 현재 저는 진상 메일의 발송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저는 해외 소셜 플랫폼 계정 하나를 등록했고, 시간이 되면 이 플랫폼에서 진상을 알리려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 가지 현상을 보았고, 여기서 해외 매체 수련생을 일깨워주고 싶습니다. 당시 이 소셜 플랫폼에서 한 수련생이 매체의 공식 계정을 통해 트윗을 게재했는데 트윗 내용과 맞지 않은 사진이 첨부되었고, 삽입된 사진은 반향을 일으킨 다른 사건의 사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기사 글과 이미지는 같은 소재여야 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런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댓글 영역의 많은 사람이 관심 표시를 취소했습니다. 저는 이 번거로움은 원래 피할 수 있기에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예전에 에포크타임스 홈페이지에서 홍콩 시위대를 취재하는 기사 한 편을 본 적이 있었는데 기사에서는 홍콩인이 체포되는 사진이 실렸으며 동시에 당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첨부된 사진은 다른 시기에 촬영한 거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일반 독자로서 이 때문에 보도가 진실하지 않다고 탓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이런 매체는 매우 신뢰할만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니 매체 수련생 여러분께서 사소한 문제로 속인의 반감을 사지 않도록 신중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제가 최근에 인터넷으로 진상을 알린 일부 방법과 소감입니다. 더욱더 많은 젊은 수련생이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방화벽을 뚫고 소셜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은 대부분 젊은이입니다. 이 때문에 나이 든 수련생보다 우리가 그들의 생각을 더 잘 알 수 있고 그들의 마음의 매듭을 더 잘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적인 면에서도 우리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젊은 수련생은 속인들에게 영향을 받아 틱톡 등 속인 소프트웨어에 미혹됐습니다. 오락 시간을 인터넷 진상 알리기나 사람 구하는 다른 항목에 사용하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제 방법과 생각이 꼭 옳은 것은 아니지만 올바르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0년 6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20/4079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