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갑 수련생이 자신의 확고한 노력과 수련생의 도움으로 암의 생사 고비를 넘겼지만, 추위, 무감각, 머리가 혼미한 등등의 증상에 대해 두려워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오후 그녀의 집에서 단체 법공부를 하고 정각에 발정념을 한 후 법에서 교류하면서 부족한 곳을 찾았습니다.
어느 날 오후, 우리는 차례로 돌아가면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는데 그녀의 차례가 됐습니다. 읽어 내려가던 그녀가 점점 발음이 똑똑하지 않았으며 마지막에는 ‘윙윙’ 소리와 그녀의 조급한 울음소리만 들렸습니다. 나는 즉시 큰 소리로 받아 읽어 내려갔습니다. 다른 두 수련생도 당장 큰 소리로 따라 읽으면서 그녀를 도왔고 그녀 자신도 멈추지 않고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 네 사람 다 이렇게 큰 소리로 일제히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갑 수련생이 천천히 발음이 똑똑해졌으며, 한 시간쯤 지나 갑 수련생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갑 수련생은 오른쪽 반신이 마비되고 얼굴 절반이 마비되어 법을 잘 읽지 못했는데 이것이 단번에 다 나았다며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고 격동되어 말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셋도 신기했습니다. 돌아가면서 읽는데 우리 모두가 졸음이 왔고, 함께 큰 소리로 일제히 법을 읽은 후 사람마다 정신이 나고 몸에 에너지장이 아주 강한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에서 심각한 병태(病態)가 있는 수련생에 대해 근거리에서 법을 읽고 발정념을 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제자: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심각한 병태(病態)가 나타났는데 어떤 수련생이 그를 상대로 단체 발정념을 하자고 제의했지만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이렇게 요구하지 않으셨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대법을 파괴하는 것입니까?
사부: 우리가 서로 좀 도와주는 이것은 대법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그를 상대로 책을 읽고, 법을 읽으며, 발정념을 하고, 단체로 그를 에워싸고 하는 것은 작용을 일으킨다. 왜냐하면, 근거리(近距離)에서는 여전히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왜 근거리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하는가? 왜냐하면 이 공간은 고층 최후의 요소에 의해 여러 겹으로 잘려 분리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나 정념이 강하면, 이 차이를 제거할 수 있고, 당신이 아주 바르게 하면 그것이 막아내지 못한다. 막으면 그것이 법을 범(犯)하는 것으로 되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관계이다.”[1]
우리는 앞으로 법 공부는 일제히 함께 읽고 음의 크기는 스스로 정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경문: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20년 6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3/4072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