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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더는 인생이 막막하지 않았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선룽 인터뷰 보도) 사람들은 인생 중에서 어둡고 망가졌던 과정을 다소 겪는다.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몇 개월, 몇 년 혹은 어떤 사람은 평생 지속한다. 다행히 황야어(黃雅娥)는 진흙탕 속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났다. 대법이 그녀에게 빛을 비춰주었고 희망을 가져다주어 그녀는 그때부터 더는 인생이 막막하지 않았다!

꽃과 좋은 술에 둘러싸여 한때 패션계, 의류계에서 일하던 황야어는 향락을 마음껏 누렸지만 덧없는 인생을 돌이켜보며 공허하고 허무함을 느꼈다. “당시 저는 부적절한 관계에 있었습니다. 상대방은 유명인이었고, 외출하면 사람들이 저를 극진히 돌봐주었고 돈에 대한 걱정이 없어 씀씀이가 헤펐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속으로는 그 장면들이 목적을 갖고 연출된 것이며 허무한 것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황야어는 술과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생활에 빠져 청춘과 미래를 허비하며 사는 목적과 존재의 의미를 잊고 살았다.

그녀가 실의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이, 파룬궁을 막 배우기 시작한 언니가 그녀를 데리고 2005년 파룬따파 심득교류회에 참가했다. “저는 장기간 무절제하게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워 정신 상태가 매우 나빴습니다. 거의 매일 취할 때까지 술을 마셨고, 수면제를 먹어야 잠들 수 있었습니다.” 의기소침한 채로 황야어는 법회장에 들어섰는데 이 우연처럼 보이는 기연(機緣)이 그녀의 일생을 바꾸었다.

법회에서 매 발언자의 수련 이야기는 매우 소박하고 솔직했다. 비록 서로 다른 가정 배경, 사회 경험이 있었지만 모두 같은 주제를 교류했다.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어떻게 순정(純淨)해질 것인지, 직장에서나 생활 속에서 어떻게 도덕성을 향상시키고 사람 마음을 닦을 것인지 이야기했다. 황야어는 그때를 회상하며 말했다. “그중 한 수련생의 이야기가 저와 비슷했습니다. 그녀의 발언은 마치 저에게 들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제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을 직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강한 선념(善念)이 단어 표면의 뜻을 뛰어넘어 그녀의 마음 깊은 곳의 진념(眞念)을 건드렸고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법회장에서 눈물을 흘렸다. “예전에 저는 혼자 소파에 앉아 사람이 이곳에 태어나서 뭘 하는 것인지 끊임없이 생각했습니다. 법회장을 떠난 후 저는 사람들이 말한 9일 학습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녀는 기운을 내서 인생의 목적을 찾기 시작했고 막연하던 삶에 희망이 보였다! “당시 저는 담배에 중독된 지 십 년이 넘었습니다. 하루에 많게는 두 갑을 피웠습니다. 담배 끊으려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했지만 전부 실패했습니다. 9일 학습반에서 저는 사부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보증코 당신은 끊을 수 있다.’[1]”

담배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보며 황야어는 결심하고 담배를 꺼버렸다. “스스로 그 담뱃불을 꺼버린 순간을 저는 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성공하지 못해도 괜찮으니 끊어보자고 말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몸이 불편한 느낌이 완전히 사라져 다시는 담배를 피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후 황야어는 집에 무더기로 쌓아두었던 술과 약, 나쁜 것들을 전부 치우고 상대방과의 모든 연락을 끊어 버렸다! 그녀 마음은 이전에 없던 평온함을 느꼈고, 마치 어두운 함정에서 올라온 후 푸른 하늘의 흰 구름을 다시 본 것처럼 행복하고 새로웠으며 단순하고 깨끗했다.

'图1:黄雅娥阅读法轮大法的著作'
파룬따파 서적을 읽고 있는 황야어

사부님의 점화

원래부터 인연이란 꿈과 같을 뿐이다. 대법의 자비로움만이 진실한 것이다!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황야어는 신성하고 신비한 경험을 하였다. “매우 인상 깊었던 일은, 그때 침대에 누워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일체를 생각하며 속으로는 말했습니다. ‘사부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생각지도 못하게 아득히 먼 하늘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주 우렁차고 또렷했는데 사부님의 목소리였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네가 어디에 있으면 내가 어디에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위엄있고 자비로운 사부님의 목소리가 우주를 꿰뚫고 그녀의 온 심신을 꿰뚫었다. 너무나 선명하게 느껴져 그녀는 격려를 받았고 감동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응답하시다니, 저는 사부님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사부님이 계십니다!” 황야어는 온몸이 즐거움으로 넘쳐 모든 세포가 다 즐겁게 뛰는 것 같았고 끝까지 수련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확고해졌다.

그녀는 낮과 밤이 거꾸로 된 일과를 조정했다. 새벽 5시에 연공장에 가서 수련생들과 함께 가부좌하면서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했다. 오래지 않아 예전에 허약하고 질병으로 안색으로 누렇고 말랐던 그녀는 천양지차의 변화가 발생했다. “예뻐지려고 음식을 잘 먹지 않았고 거기에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해서 위장이 줄곧 문제가 있었는데, 이따금 심하게 쥐어짜듯 아팠고 온몸이 추웠습니다. 여기저기 아팠기에 항상 약을 갖고 다녔습니다. 위장약, 수면제 등 매우 많았습니다. 저는 약을 사탕 먹듯이 먹는 데 익숙했지요.”

그녀는 회상하며 말했다. “한번은 제가 법공부 교류에 참여했을 때 설사하고 토하는 위장염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당시 저에게 위장약이 있었지만,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괴로울 때일수록 물극필반(物極必反)임을 설명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정화(淨化)해야 하며, 반드시 전부 정화해야 한다. 병근(病根)은 이미 떼어버렸고, 남은 요만한 검은 기, 그것이 스스로 나오게 하여, 당신에게 고만한 난(難)을 겪게 하며, 고통을 좀 받게 하는데, 당신이 조금도 감당하지 않는 이것은 안 된다.’[1]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신체를 정화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처음으로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제 몸은 마치 황소처럼 건강해졌습니다. 뭘 먹든지 다 괜찮았고 예전과 완전히 달라져 얼굴이 포동포동해지고 윤기가 흘렀습니다.”

법공부가 깊어 감에 따라 그녀는 과거 위사위아(爲私爲我)의 경지에서 승화했다. “제가 법을 얻지 않았다면 제 감정만 돌보고 제가 원하는 것만 가졌을 겁니다. 제 느낌, 제 감정, 제 모든 것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해도 아랑곳하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저의 즐거움과 쾌락만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나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일에서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알려주셔서 저는 과거에 한 그러한 일들이 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법이 있었기에 저는 안으로 자신을 찾을 줄 알았고 정(情)과 사(私)를 닦아버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할 줄 아는 선타후아(先他後我)를 알게 됐습니다.”

황야어는 말했다. “예전에 저와 늘 함께 놀던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한번은 그녀가 병원에서 전화했습니다. 당시 나는 그녀에게 ‘알아? 나는 지금 수련을 시작했어.’라고 알려주고 싶었는데 뜻밖에 친구가 퇴원하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죽음은 저에게 매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부님이 아니었다면 저도 친구처럼 아주 빨리 생명을 잃었을 겁니다!”

‘진선인(眞·善·忍)’의 용련(熔煉)으로 그녀는 사람의 ‘껍데기’를 벗고 환골탈태하여 몸과 마음에 전례 없던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꼈다. 황야어와 거의 20년을 알고 지냈던 친구는 말했다. “네 변화가 너무 커서 나는 널 보고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어!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야!” 황야어는 진지하게 말했다. “나 같은 이런 사람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고, 더 좋은 수련인이 될 기회가 있다는 것에, 사부님에 대한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는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

더 많은 중국인이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진상을 이해하고 그녀처럼 삶의 희망과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황야어는 퇴근 후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매체 작업에 참여했다. “당시 저는 옷가게에서 일했는데 일주일에 하루밖에 쉬지 못했습니다. 저는 토요일 밤에 심야버스를 타고 남쪽에 있는 핑둥(屏東), 가오슝(高雄)에 가서 일요일에 종일 촬영하고 차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정신은 매우 맑아서 조금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장거리 버스 타는 것을 아주 싫어했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영광스러웠습니다, 그 과정이 아무리 힘들어도 제가 가장 올바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몇 년간의 수련을 거쳐 그녀는 뉴욕에 왔다. 그녀는 스크린 앞에 서서 사회를 맡았는데 얼마 뒤 교체됐다. “이 일은 저에게 매우 큰 시련이자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롭게 자신의 마음을 살펴봤습니다. 수련하기 전의 물욕이 여전히 남아있었고, 배려받고 존경받고 싶어하는 허영심도 찾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에게 어느 위치에 있든 설령 다른 사람이 성취하더라도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잘해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그 후 제가 촬영 보조를 맡고 반사판을 들었을 때 귓가에서 저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당시 매우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격려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2014년 건강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 황야어는 지역사회에서 행사를 열 때 중국인을 가까이 접하면서 중국인의 얼어붙은 태도가 점차 녹아드는 것을 느꼈다. “지금 거의 모든 사람마다 저에게 당신들의 프로그램을 보기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당신들은 정말 잘하고 있다고 말하거나 기념사진을 요청하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격려합니다. 저는 이것이 전체 대법제자가 노력한 결과임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제지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기 위해, 많은 사람이 자기 고향을 떠나 뉴욕에 왔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고 먹는 음식도 익숙하지 않았지만, 밤낮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진상을 세상 사람에게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图2:黄雅娥在纽约炼法轮功的第五套功法'
뉴욕에서 파룬궁의 제5장 공법을 연마하는 황야어 

눈이 오는 엄동설한이든 뜨거운 여름이든 파룬궁 수련생들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파룬궁은 모든 사람과 관련이 있고 파룬궁 진상은 전 인류의 미래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편견을 내려놓고 파룬궁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생명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예전에 여기에 왜 왔는지 생각하면서 소파에 앉아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황야어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진심 어린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다면 저는 오늘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겁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새 생명과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어떤 말로도 감사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도록 정진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0524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4/4067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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