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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어렵게 온 이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하자

글/ 베이징 대법제자 보슈(博修)

[밍후이왕] 나는 올해 62세고 2019년 10월에 대법 수련에 들어선 신수련생이다.

나는 어렵게 얻은 이 수련의 기연(機緣)을 더없이 소중하게 생각한다. 나는 수련환경에 적응하고 익숙해지는 과정도 없이 정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고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는 항목에 뛰어들었다. 나는 단체 법공부와 연공의 기초 위에 사부님께서 매년 발표하셨던 설법과 경문들을 다그쳐서 공부하고 빨리 현재의 정법 노정을 따라가야 한다.

단체 법공부 환경의 봉쇄를 뚫다

우리 법공부 팀이 위치한 아파트단지는 2월 초에 봉쇄됐다. 증명서를 확인하고 체온을 재며 검문등록을 하는 등 고정된 절차가 있었기에 외부인은 전혀 들어가지 못한다. 수련생들이 먼저 상의한 것은 어떻게 하면 최초의 관문을 돌파할 수 있는지이다. 어떤 수련생들은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여기에 관한 보도를 떠올렸다. 어떤 사람은 진상 자료를 많이 갖고 아파트단지 입구에서 발정념하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며 팔을 내밀고 적극적으로 체온을 재면서 발은 앞을 향해갔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하면 대부분 아파트단지에 순조롭게 들어갈 수 있었고 증명서를 확인하지 않았으며 캐묻는 사람이 없었다. 이것은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대법제자의 신통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 우리는 왜 본받지 않는가?

우리는 그렇게 해서 2월 초부터 현재까지 단체 법공부를 하루도 지체한 적이 없었다. 수련생들은 발정념에 의지해 막힘없이 아파트단지를 드나들었다. 단체 법공부, 수련 심득교류, 진상 자료를 가져오는 것도 평소와 같았다. 매번의 단체 법공부는 나에게 수확이 적지 않았다. 올해 파룬따파의 날에 밍후이왕에 투고할 수 있었던 것도 수련생들의 격려로 참가하기로 한 것이다.

전염병 발생 기간에 진상 자료를 배포

나도 최근 몇 개월 동안에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해 사람 구하는 항목에 참가했다. 아파트단지에 배포했을 뿐만 아니라 길에서도 배포했다. 그뿐만 아니라 구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인들 집에 직접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예를 들면 딸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었는데 그녀는 아주 선량했다. 그녀는 각종 진상 자료를 열심히 봤을 뿐만 아니라 또 스스로 ‘전법륜’ 책을 달라고 해서 매우 짧은 시간 동안 4~5번 통독했다. 지금은 법을 외우고 있다.

큰 전염병 앞에서 사람들은 진상을 이해하고 생명을 구할 방도를 찾는 데 급급해하고 있다. 나는 비록 신수련생이지만 이 시각 이렇게 위대한 법을 받아들여 사부님의 제자가 된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다. 나는 이 천고에도 만나지 못할 기연을 더없이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며 대법의 일을 잘할 수 있게 노력하려 한다.

마난(魔難) 중에서 심성을 수련하다

지난 1년 동안에 우리 가정은 극심한 변고를 겪었다. 불과 몇 달 사이에 남편과 어머니가 연이어 세상을 떠났다. 육친 정에 대한 관을 넘을 때 여동생이 집문서에 관한 허위 유서를 조작하고 남편의 재산분할에도 분쟁이 있었다. 육친 정에 대한 시험은 그야말로 뼈를 깎고 살을 에는 고통이었다!

나는 현재 속인인 친척과 재산을 다투지 않고 수련인의 기준으로 일을 처리하며 자신이 손해 보는 것을 개의치 않고, 친지들에게 가능한 한 좋은 사람이 되도록 권해 자신에게 더 큰 업을 만드는 것을 피하게 했다. 비록 일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 그 속의 은혜와 원한을 잘 선해(善解)할 것이다.

바르게 깨닫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525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5/4068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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