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후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법을 얻은 지 이미 11년이 됐는데, 처음 법을 얻었을 때의 기쁨과 감사가 눈에 선하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을 처음으로 읽었을 때 사부님의 무한한 지혜와 무량한 자비에 감동했다. 사부님께서 그렇게 심오한 부처의 이치를 그렇게 알기 쉬운 언어로 명확하게 말씀하시니 마음의 지혜를 잃은 사람이 아니라면 모두 알아들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진정하게 층차와 경지를 제고해 원만으로 갈 수 있는지 알려주셨다. 동시에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제자를 위해 신체를 정화시켜 수련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게 하셨다. 나는 이것이 바로 내가 세상에 온 목적임을 알았고, 내가 반드시 이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잘 수련해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와 가호에 감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대법(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1]
아래에 내가 “무사무아”[1],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2] 이 법리를 바탕으로 실속 있게 수련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몇 가지 작은 일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1. 가정환경 속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를 수련하다
우리 부부는 모두 직장인인데, 모두 업무에 상당한 정성을 쏟아야 하며 일이 비교적 바쁘다. 그래서 집안일을 할 때 늘 일부 마찰이 발생했다.
수련 전에 나는 성격이 몹시 강했는데, 집안일 대부분을 나눠서 하면서도 일을 할 때는 항상 마음속으로 화를 냈고, 가정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 수련한 이후로 나는 삼가 사부님의 말씀을 따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1] 나는 반드시 노력해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남편의 관점에서 문제를 고려하기 시작했다. 그는 남자여서 원래 집안일에 서툰 데다 막내여서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었고 공부밖에 몰랐다. 그는 현재는 적어도 바닥을 닦을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가정주부로서 마땅히 현모양처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더구나 나는 또 수련인이니 더욱 마땅히 그와 논쟁하지 말아야 하지 않는가! 천천히 우리는 집안일 때문에 논쟁하지 않게 됐고, 일이 생겼을 때 부드럽고 조용한 말로 의논을 하니 집안 분위기가 화목해졌다.
최근 단짝 친구와 대화하던 중에 그녀가 말했다. “네가 가정을 위해 그렇게 헌신하는 걸 보니 정말 존경스러워. 어떤 사람들도 가정에 헌신적이지만, 너처럼 이렇게 불평도 후회도 하지 않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 나는 나를 이렇게 사심 없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 사회 환경 속에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2009년 9월, 5년 동안 기다렸던 서민주택이 배정됐다. 당시 나는 이미 대법을 수련한지 반년이 넘었다. 나는 이 집을 마땅히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 집 형편은 어려운 가정에 비해 많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어쨌든 우리 부부에게 모두 안정적인 직장과 수입이 있으니 집을 더 어려운 가정에 주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서민주택을 포기하자고 남편과 상의했다. 남편도 선량하고 사리에 밝은 사람이었으므로 서민주택을 포기하자는 뜻을 지지해 주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어리석다며 공연히 수십만 위안(수천만 원)을 날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이 아주 편안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를 해냈기 때문이었다.
3. 업무 중에서 갈등이 생기면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나는 직장의 창구에서 일하는데, 일 년 내내 사람이 끊이지 않지만, 업무에는 두 사람만 배치되어 있다. 만약 한 사람이 휴가를 가면 다른 사람이 아주 고생스럽게 일하면서 휴식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평소에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일반적으로 휴가를 내지 않았다.
아이가 대학에 다닐 때 아주 속상한 일이 생겼다. 대낮에 먼저 은행 카드와 신분증을 도둑맞고, 저녁에 컴퓨터까지 도둑맞아 아이가 견딜 수 없어 했다. 나는 할 수 없이 휴가를 내어 베이징으로 가서 아들을 위로하고 곤란을 해결해줘야 했다. 나는 평소에 일을 성실하게 했으므로 잔업을 해도 보충 휴식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휴가 신청을 할 때 부서 주임이 보충 휴가 형식으로 휴가를 승인해 나중에 상여금에서 많이 공제되지 않게 해 주었다. 주임이 사무실에 와서 업무를 안배하고 동료와 상담할 때 동료는 크게 불평하면서 좋지 않은 말을 아주 많이 했다. 주임이 사람을 보내 도와주겠다고 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화를 내며 말했다. “어차피 중요한 일은 다 제 책임이잖아요!” 나는 주임이 나에게 보충 휴가 형식으로 휴가를 승인해 그녀가 질투심으로 마음이 편치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미안해요. 특수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나도 혼자 부담을 지게 할 생각은 없었어요. 폐를 끼쳐서 정말 미안해요.” 그리고 주임에게 말했다. “제가 그래도 사적인 휴가를 냈잖아요. 저를 배려해 주시고 돈을 손해 보지 않게 해주셨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저도 주임님을 난처하게 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 주임이 반대하며 말했다. “당신은 일이 급하니까 먼저 가시고, 제가 상관께 보고하고 뒷일을 처리할게요. 안 되면 제가 직접 와서 근무를 대신할게요. 평소에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그렇게 많은 잔업을 했으니 보충 휴가를 드리는 것도 당연합니다.”
베이징에서 돌아온 지 2주도 안 되어 동료의 아버지가 병에 걸려 상하이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그녀가 나에게 의논을 했고 내가 말했다. “당신 일은 제가 맡을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휴가는 주임하고 잘 의논하면 돼요. 저는 어떻게 해도 괜찮아요.” 나는 또 이전 일 때문에 주임의 마음이 풀리지 않았을지 몰라 조용히 주임에게 전화를 걸어 동료 아버지의 병세를 알려줬다. 그리고 만약 업무 배치가 잘되지 않으면 나 혼자 담당해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나중에 주임이 나를 보고 마음씨가 좋다며, 자신은 이전의 일이 생각나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1]고 가르쳐 주셨으니 일을 할 때 타인을 배려하는 것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주임은 내가 파룬따파 수련자임을 안다) 또 나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 불편하니 그녀를 원망하지 말아 달라며, 내가 미안하다고 말했다. 주임은 즉시 마음을 풀고 웃었다.
4. 탄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중생을 위해 생각하다
1999년 7월 20일, 공산사령(共産邪靈)이 미천한 인간의 작은 질투심과 정권을 이용해 중국에서 파룬따파와 대법제자를 상대로 잔인한 박해를 시작했다. 대중 매체를 이용해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대법을 모함하고 먹칠하며 전 중국인과 수많은 세계인을 거짓말로 세뇌시켰고, 머릿속에는 대법에 대한 사악한 생각이 심어졌다. 불법(佛法)을 박해한 공산사령의 사악한 행위는 사람과 신의 공분을 샀고, 이로 인해 하늘에 의해 멸망하도록 정해졌다. 그러나 중국인 대부분은 공산 폭정하에서 자발적으로 또는 피동적으로 당(黨), 단(團), 대(隊) 조직에 가입했고, 가입할 때 손을 들고 독한 맹세를 했다. 사악한 조직을 위해 죽을 때까지 분투하고, 자신의 생명을 사령에게 바치고, 사령의 조종을 받으며, 그것의 일부분이 될 것을 맹세했고, 신체에는 사령의 낙인이 찍혔다. 독한 맹세를 하며 그것에 가입한 사람은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함께 소멸할 것이다. 그러나 자비로운 하늘은 최후의 순간에 사람에게 한 번의 선택할 기회를 주었다. 마음속으로 진심을 담아 중공의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하고 사령의 낙인을 지운 사람은 모두 재앙을 피할 수 있고,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실명, 별명, 가명, 아명이 모두 가능하며, 신은 사람의 마음만 본다.
나는 수많은 대법제자와 마찬가지로 사령의 잔인한 탄압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중생 구도의 사명을 맡아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기만을 바라며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수련을 시작한 다음 해부터는 진상을 알려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집안에 모아 둔 3천여 위안(약 51만 원)으로 컴퓨터를 사고, 수련생의 도움을 받아 프린터를 사서 가정 자료점을 설립했으며, 자료를 만들고,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나는 인연 있는 중생들이 대법제자가 아껴 먹고 아껴 쓰며 절약한 돈으로 당신들을 위해 만든 진상 자료를 소중히 여기고, 고요한 마음으로 자료를 읽고 진상을 깨달아 자신을 구원하기를 희망한다. 가입했던 사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빨리 탈퇴해 평온하게 재앙을 넘기기를 바랐다. 특히 현재는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전 세계에 창궐해 대법제자에게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갈수록 긴박함을 느끼게 한다. 모두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중생만 생각하며, 중생이 구원받기를 바라며 각자의 방법을 다해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피할 방법을 알리고 있다.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고, 동시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아홉 글자 진언을 정성껏 외우면 곧 평안을 보전할 수 있다.
세인들이 속히 깨어나 더는 중공의 거짓말에 미혹되지 않기를 바란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높은 경지의 대법이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깨닫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희망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법해’
원문발표: 2020년 6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1/4071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