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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줄이 두 개나 끊어진 오른쪽 다리가 신사신법으로 두 달 만에 완쾌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혈관염, 협심증 등의 질병에 시달렸다. 나는 대법을 얻은 후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으며, 점차 이런 질병을 사부님께서 깨끗이 제거해주셨다. 대법의 신기함이 내 몸에서 나타났다.

2017년 섣달그믐날, 나는 장을 보러 가는 길에 작은 언덕을 지나 천천히 올라가는데, 갑자기 ‘뚝’ 소리가 나더니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즉시 ‘사부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라고 간청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나에게 누락이 있어도 사악은 박해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택시를 불러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가족들은 나를 강제로 병원에 보내 MRI 검사를 하게 했다. 의사는 내 오른쪽 다리 무릎 뒤쪽에 두 개의 힘줄이 끊어졌다고 했다. 서둘러 입원해서 수술하고 깁스를 해야 한다고 했다. 또 내 무릎뼈 뒤쪽에서 고름을 뽑아내야 하며, 석 달 동안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의사가 심각하다고 하니 가족은 매우 초조해했다. 내가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입원하지 않겠다고 말하자 의사는 “곧 새해가 되는데 먼저 약을 먹어 보고 설날에 다시 와보세요”라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저는 보통 사람이 아니고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사악의 박해이고, 이런 형식을 통해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는 것인데 이것은 망상입니다!’

정월 초하루가 되자 남편이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나는 “병원에 가지 않겠어요! 즉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겠어요!”라고 했다. 걱정하던 남편은 “다리랑 발이 부었고 손도 못 대게 아픈데 병원 안 가고 집에서 뭘 하려고? 나를 화나 죽게 하려고!”라고 하면서 쥐고 있던 휴대전화를 팽개쳤다. 나는 곧 이 상황을 완화하려고 남편에게 며칠만 더 있다 가면 안 되겠냐고 사정했다. 내가 이렇게 말하자 남편은 화를 내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 법상에 향을 올리면서 요청드렸다. “사부님, 저는 입원하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겠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은 꼭 고칠 수 있습니다. 사부님, 도와주세요! 가족의 고비를 넘기게 도와주세요! 다리를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남편이 늘 내 다리를 누르면서 아픈지 안 아픈지 보기 때문임) 그다음 나는 박해를 인정하지 않고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다. 일어설 수 없고 결가부좌를 할 수 없어 다리를 뻗고 했다. 남편은 나를 조용히 누워있게 하고 두 아이에게 내가 일어나서 움직이지 않도록 지키게 했다. 나는 그들이 모두 잠든 후 일어나서 연공했다. 한 번은 남편이 내 방으로 들어왔다가 내가 연공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이들에게 “엄마를 지켜보고 있으라 했는데 왜 보지 않았어? 너희 둘이 와서 너희 엄마가 앉아서 뭘 하고 있는지 봐라!”라고 큰소리쳤다. 나는 남편에게 “좀 진정하세요. 두려워 말아요. 내 다리가 아픈지 당신이 만져보세요”라고 말했다. 남편이 얼른 와서 내 다리를 여기저기를 누르면서 아프냐고 물었다. 내가 아프지 않다고 하자 남편의 찡그렸던 눈썹이 펴지고 얼굴에 웃음이 떠올랐다.

곧, 초엿새가 됐다. 남편이 또 병원에 가보자고 했지만 나는 가고 싶지 않았다. 속으로 나에게는 모든 것을 해결하실 수 있는 사부님이 계신다고 생각했다. 나는 남편에게 “한 때 혈관염으로 많은 돈을 써도 치료되지 않았는데, 바로 수련하고 좋아졌잖아요? 설마 다 잊으셨어요?”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미혹된 남편을 바라보았다. 남편은 “나는 당신을 걱정해서 그런 거야. 내가 평소에 일하러 나가면 누가 당신을 보살피겠소?”라고 가슴 아파하면서 또 “우리 병원에 가서 검사만 받아봅시다. 괜찮다고 하면 약을 좀 받아옵시다. 그래야 나도 마음을 노을 수 있지 않겠소?”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병원에 갔다. 의사가 내 다리를 여기저기를 누르면서 아프냐고 물었다. 나는 연속해서 “아프지 않아요”라고 말하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해주시기를 요청드렸다. 남편이 그럼 저번에 말한 약을 좀 처방해 갖고 가겠다고 하자 의사가 남편에게 “그 약의 이름은 뭐였죠?”라고 물었다. 나는 속으로 ‘약 이름이 생각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사부님께 빌면서 ‘저는 약을 먹지 않겠어요! 약은 안 먹겠어요! 절대 안 먹어요!’라고 사부님께 가지해주실 것을 요청드렸다. 약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남편과 아이는 서로 쳐다봤다. 그러자 의사는 “됐습니다. 지금 상태가 좋으니 먼저 집에 가서 지내다가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오세요!”라고 했다.

집에 돌아와서 남편은 나에게 목발을 짚으라고 했다. 나는 “아니요, 나는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겠어요”라고 말했다. 가족들이 모두 나를 보고 웃으면서 “목발을 짚으면 어때서요?”라고 말하자 나는 “나는 일반 사람의 이치대로 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나는 ‘나는 아직도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하는데 빨리 나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부님께 빨리 낫게 해주실 것을 요청 드리고, 열심히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다.

한 달 남짓 지나 다리가 완전히 낫지 않아 절뚝거렸지만 나는 버스를 타고 나가서 사람을 구했다. 승하차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지만 나는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여전히 견지했다.

또 한 달여가 지나 다리가 완전히 나았다! 대법의 신기함이 다시 나에게 나타났고, 사부님께서는 또 이 관을 넘도록 나를 도와주셨다. 무량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제자는 보답할 수 있는 것은 없고 오직 세 가지 일을 하는 데에만 정진하겠다! 정진! 정진! 더더욱 정진하겠다!

나는 사부님의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1]라는 가르침을 명심했고, 이번에 내가 사부님 말씀대로 했기에 사부님께서 나의 난을 없애주셨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2051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1/4045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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