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허핑 스톡홀름 인터뷰 기사)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가는데 나는 수련을 다시 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심지어 이것은 불가능할 것 같았다.내 생각에 마지막 열차는 이미 떠났고나 자신은 또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십여 년을 방황하다 다시 대법수련으로 돌아온 스웨덴 서양인 수련생 엘리사벳 에크(Elisabeth Ek)여사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보호에 감사드리며 자신이 직접 겪은 체험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깨어나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중공(중국 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지 않기를 바랐다.
엘리사벳이 사존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리며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리다
엘리사벳이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활동에 참가해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다
엘리사벳은 스톡홀름의 문화관리부서에서 일할 때1996년 리훙쯔(李洪志)사부님께서 예테보리에서 개최하신7일간의 설법 강의에 참가한 후 법을 얻었다.처음 법을 얻었을 때의 심정을 떠올리며 웃으며 말하기를“그건 그야말로 너무 좋았지요!그런 미묘하고 신기한 체험이 나의 기억 속에 깊이 각인돼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저는 대법은 정토(淨土)라고 생각하며 그것은 내가 따르고자 하는 길입니다”라고 했다.
대법의 아름다움만은 마음속에 간직하겠다고 생각하다
유감스럽게도 수련한 지5∼6년 됐을 무렵 엘리사벳은 생활 중 여러 가지 번거로움에 부딪혔다.당시 그녀는 대법의 내포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었고 수련이 아직 성숙되지 않아,나타난 그러한 어려움과 관문이 그녀의 수련을 교란해 갈수록 더 속인의 생활과 사유방식으로 미끄러져 가게 했다.결국 그녀는 자신이 더는 수련을 계속할 수 없음을 알게 됐다.
그녀는 말하기를“이것은 대법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제가 대법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수련을 계속할 동력을 찾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특히 중국에서 박해가 발생한 후,저는 대법이 우리 수련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제고(提高)이며,이전에 대법을 수련하던 때의 그런 아름다운 동경과 즐거움은 마땅히 더욱 많은 책임으로 대체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한 사람의 대법 수련자로서 책임이 중대하다고 생각했지요.그러나 저의 사상은 아직 충분히 좋은 수련자가 못 된다는 생각에 머물러 있었기에 하려고 하지만 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내심의 모순을 감당할 방법이 없었습니다.이런 번뇌에서 벗어나려고 저는 수련을 포기했으며 다만 대법의 아름다움만을 마음속에 간직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녀는“사실 대법을 떠난 요 몇 년 마음이 매우 편치 않았습니다.대법은 가치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것이며 나의‘진아(眞我)’가 줄곧 갈망하여 얻은 것임을 자신은 분명하게 알았지만 저는 오히려 쉽게 포기했는데 부끄럽게 생각합니다.마음속으로 저는 하루라도 대법을 떠나본 적이 없으며 대법의 아름다움은 이미 제 마음 깊이 각인돼 거의 매일 대법을 생각했습니다.기회가 있어 저는 수련을 견지하는 좋은 친구와 파룬궁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의 보호로 다시 수련하게 되다
2018년 그녀는 친구와 런던에 가서 션윈(神韵)공연을 봤다.큰 막이 오르는 그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에 매우 감동되어 마치 자신이 깨끗이 씻기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그곳에서 그녀는 사부님께서 새로운‘논어(論語)’를 발표하신 것을 알았다.새로운 논어의 내용은 그녀의 심령을 직접 자극했는데 읽고 읽다가 순간 감동돼 얼굴이 눈물범벅이 됐다.
친구가 얼떨결에“사부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으니 다시 시작하라”라고 말했다.이 말에 그녀 마음속에 큰 변화가 생겨 다시 수련을 시작해 대법제자가 되고 싶었다.나중에 그녀와 친구가 이 말을 언급했을 때 놀랍게도 상대방은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저는 사부님께서 계속 저를 보호하시며 빨리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그녀가 말했다.
다시 연공을 시작하자 통증이 사라지다
몇 달 후 그녀는 프랑스로 스키를 타러 갔다.그 시기 그녀의 등 부위가 계속 아팠다.몇 년 전 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신경통이 생겨 수술했던 부위에 디스크가 다시 발병했다.등 부위 통증은 그녀가 옆으로 누워 잘 수 없고 때로는 앉는 것도 문제가 되었다. 더욱이 리프트카를 탈 수 없어 매일 진통제를 먹으며 지탱하는 수밖에 없었다.
스키여행 도중 어느 날 그녀는 스키 타러 가는 것이 파룬궁 공법 전체를 연마하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했다. “당시 결가부좌를 할 수 없었기에 제5장 공법을 침대 가에 앉아서 연마했는데놀랍게도 연공이 끝나자 신적(神迹)이 나타났다.나의 등 부위와 다리에서부터 신체 모든 부위의 통증이 전부 사라진 것이다!그 후 옆으로 누워 잘 수 있고(양쪽으로 다 누울 수 있었음)게다가 리프트카를 타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내 몸에서 다시 한번 파룬따파의 초상적인 신기함과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증명했습니다”라고 그녀는 울먹이며 말했다.
정진실수해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다
새로이 수련을 시작한 후 엘리사벳의 인생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지금 그녀는 매일 규칙적으로 연공하기 시작했으며 아울러 수련을 지도해 주는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항상 현지 단체 법학습과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가하여 수련생과 함께 사람들에게 공법을 펼쳐 보이고 또 중국에서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박해의 진실한 상황을 알려준다.
그녀는“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어떤 때는 말할 수 있는 그림과 같아 저에게 언어적 깨달음을 초월한 것을 보여주시는데‘진아(眞我)’에서 나온 것이 아닌 그러한 생각들을 분별하게 해주십니다.저는 지금 부끄러움과 자신이 대법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이미 버렸습니다.저의 상태가 어떤 때는 그다지 안정되지 못할지라도 저는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할 것입니다.우주대법을 우리에게 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저는 더욱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시 수련을 시작한 엘리사벳 (우측 첫 번째)이 현지에서 개최한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가해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지금도 자행되는 파룬궁 박해의 실상을 말하고 있다
엘리사벳 (앞 열 남색 옷차림)이 현지 파룬궁수련생이 개최한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가하다. 그녀와 다른 수련생들이 함께 공법을 선보이고 있다
원문발표: 2020년 5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5/11/4055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