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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산당에 대한 환상을 더는 품지 않았다

경찰관의 탈당 이야기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경찰관은 내가 구치소에 갇혔을 때 알게 된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그는 다시 우리 지역 파출소로 왔다. 어쨌든, 그에 대한 인상은 아주 깊다. 커다란 눈에 얼굴이 조금도 악하지 않고 매우 선하며 하는 일이 온당하고 사리에 맞으며 키도 크고 뚱뚱하며 말하는 것도 급하지도 느리지도 않았다. 나는 그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됐다.

그래서 나는 그를 만날 때마다 그에게 진상을 말하고 이 착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큰 재난에 그가 목숨 건지길 바랐다.

나는 이 경찰을 처음 만났을 때, 그에게 공산당의 부패와 여러 차례의 운동 중에 무수한 사람을 살인한 것과 파룬궁(法輪功)에 거짓으로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한 사실 등 억울한 사건을 수없이 만들었기에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고 이야기해 주면서, 그에게 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해 목숨 보전하기를 바란다고 했으나 그는 듣기 싫어서 일부러 옆 교정으로 들어갔다.

그에게 두 번째로 진상을 말하자 그는 앞을 보며 “누가 나에게 돈을 주면, 나는 그의 말을 듣습니다. 파룬궁이 나에게 돈을 주면 나는 파룬궁의 말을 듣겠습니다”하고 말했다.

세 번째는 학교에서 하교할 때였다. 내가 한창 학생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있었는데 그가 걸어오는 것을 보고 나는 그에게 인사했다. 그는 나에게 “여기서 뭐 하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그는 내가 학생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있다는 걸 알아채고, 말투와 표정이 차가워졌다. 나는 그가 나를 잡지 않을 것으로 믿었고, 몇 걸음 달려가 그의 앞으로 다가갔다. 그에게 다시 진상을 말해주고 싶었다. 그는 나에게 “당신은 빨리 집에 가서 밥이나 하시오!”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선량함을 보면서 하루빨리 그가 진상을 깨닫게 하고 중공에서 벗어나 평안을 보장받게 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듣지 않았다. 나는 조급해 그의 팔을 잡아당겨 이 생명이 빨리 깨닫기를 바랐다. 그러나 그는 팔을 흔들며 “이걸 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하겠소!”라며 노발대발 화를 냈다.

네 번째는 파출소에서 멀지 않은 길가에서 또다시 그를 만났다. 나는 그에게 “제가 당신에게 인터넷차단 돌파프로그램을 하나 드릴 테니 그 속에 진실한 소식들을 보세요”하고 말했다. 그는 무미건조하게 “나한테도 다 있어요”라고 했다.

어느 날 나는 한 동네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또 이 경찰을 만났다. 나는 또 그에게 공산당 부패와 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한 진상을 이야기해 주었고 천안문의 ‘분신자살사건’은 가짜로, 교과서에서 천안문의 ‘분신자살사건’을 없애버렸다고 말해줬다. 그는 “나는 이제 은퇴했어요. 나랑 무슨 상관이에요. 나에게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 좀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우한 전염병이 발발한 후, 농무역 시장에서 나는 키가 크고 뚱뚱한 사람의 뒷모습을 보고 이 사람은 바로 내가 구하지 못한 그 경찰이라는 걸 알았다. 나는 마스크를 쓰고 몇 걸음을 바짝 걸어 그에게 가서 물었다. “혹시 저를 기억하시나요?”라고 하자, 그는 예전에 냉담했던 것과 달리 나를 보고 반갑게 대하며 “알아요, 알아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내가 여러 번 당신에게 온갖 못된 짓만 일삼는 공산당을 하늘이 멸하려고 하니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를 해야만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려고 했지만, 당신이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신은 왜 전염병이 우한에서 먼저 발생했는지 아시나요? 그곳에서 파룬궁 박해 중에 저지른 죄가 가장 무겁기 때문이에요! 첫 번째로 영상으로 만들어 대법과 대법 사부님을 모독한 것도 우한의 TV였고, 파룬궁 박해를 위해 불법 조직된 ‘610’의 전국회의도 우한에서 열렸으며, 우한 병원은 최초로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한 죄악을 저지른 병원 중 하나였고, 그곳의 주민들은 공산당에 너무 심하게 세뇌되어, 공산당을 따라 재앙을 당한 겁니다!”

“두 번째 전염병의 대폭발은 아직 뒤에 있으니, 당신은 빨리 공산당에서 탈퇴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때 가서 후회하면 늦을 거예요!”

이번에 그는 참을성 있게 내 말을 듣고 깊이 믿으며 “그래요, 맞아요”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그에게 탈당을 도와주겠다고 말하자 그는 상냥하게 큰 눈을 크게 뜨고 기뻐하며 “고마워요! 고마워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할게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523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3/406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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