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핑판(平凡)
[밍후이왕]
1. 성실한 사람이 되다
나는 99년 1월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로 2000년 12월 30일, 이웃집에서 법공부하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고발로 파출소에 잡혀갔었고 다시 현지 구치소로 보내졌다. 9일간의 불법적인 구류 후 가족이 3천 위안(한화 약 51만 원)을 빌려 나를 데리고 나왔는데 집에는 본래 돈이 없었기에 빚을 냈었고 나는 품팔이를 하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품팔이하면서도 자신이 수련인 임을 잊지 않았는데 한 무리의 사람을 데리고 남의 일을 해줬다. 고용주는 우리에게 이 일을 해주기를 원하며 말하기를 “그는 연공하는 사람이며, 진실하고 또 돈도 많이 받지 않는다.”라고 했다. 어떤 고용주는 우리를 데리고 현장에 가서는 보지도 않고 내가 데리고 일하도록 한다.
한번은 어떤 집의 양배추를 팔았는데 나에게 수금하게 했다. 운전기사 한 명과 무게를 다는 한 명이 채소를 차에 실었다. 차마다 무게가 같지 않았기에 판매대금도 역시 같지 않았다. 저녁에 채소를 다 팔고 나면 나는 돈을 숫자대로 채소 농가에 주었다. 농부가 말하기를 “역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입니다. 남들은 당신을 연공인이라 믿기 때문에 돈을 수금하는 것도 당신이 하도록 하는군요.”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장(江) 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질투심에서 시작했고 ‘분신자살’은 조작극이라는 것도 말했다.
또 어느 집에 사람들을 데리고 가 일하면서 다른 사람처럼 시간을 끌지 않았고 고용주의 돈을 적잖이 절약하게 해줬다. 일이 끝나고 고용주가 다른 사람을 통해 내게 50위안을 보냈는데 나는 받지 않고 되돌려 보냈다. 그의 부모와 형 모두가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했다. 나는 품팔이하며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말하며 삼퇴(중국 공산당 3대 조직에서의 탈퇴)를 도우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였다. 세상 사람이 중공(중국공산당)의 탄압을 알게 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마음 닦고 선을 행하는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집에서도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 2004년에는 집에다 연공장을 만들었다. 나는 자주 밖에서 일하기에 저녁 늦게 돌아오며 밥 먹을 틈도 없이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했다. 한번은 내가 막 앉아 법공부하는데 남편이 밖에서 일을 마치고 와서는 내게 사납게 소리 질렀다. “당신, 왜 돼지 밥도 안 주고 앉아 공부만 해요?” 하며 듣기 거북한 말을 해댔다. 평상시는 그가 돼지를 관리했다. 나는 밖에서 일하고 왔지만 해명하지 않고 그의 말대로 두말없이 피곤한 몸으로 돼지 밥을 주러 갔다. 나는 자신이 연공인이기에 마땅히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았다.”[1]를 해냈고, 사부님의 말씀대로 해야 함을 알고 있다.
나의 삼촌 댁 오빠가 직장암에 걸렸는데 우리 마을 동쪽 끝의 작은 집에 살고 있다. 올케와 그는 이혼했으며 두 아들은 외지에서 노동일을 하기에 그를 돌볼 시간이 없었다. 2007년 가을, 겨울이 다가올 무렵 나는 남편에게 “오빠가 병들어 누웠고 날씨도 찬데 그를 우리 집으로 데려옵시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동의했고 집으로 모셔왔다. 우리는 약 4개월 그를 돌보며 똥오줌을 받아냈다. 친척과 친구들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마음씨가 좋다고들 말했다. 이 일은 내가 진상을 말하고 삼퇴하는 데 아주 아주 좋은 기초를 다졌다.
자료도 나는 정정당당하게 집마다 배포했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과 달력을 배포했는데 모두 갖고 싶어 했다.
2. 기점을 바르게 놓고 신사신법하자 교란도 없어지다
2015년 3월 장(江)을 고소한 이후부터 교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나는 장(江)을 고소하면 자신이 체포되는 처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누군가 붙잡혀 있는 상황에서도 나는 두 번째로 장을 고소했고 남편도 동의해 함께 고소했다.
2015년 8월, 경찰이 장을 고소한 대법제자를 체포하자 우리는 정체적인 발정념을 형성했다. 8월 18일 아침, 내가 다른 곳으로 발정념하러 갔을 때 경찰이 우리 집에 왔다. 사람이 없자 앞집 대법제자의 집으로 갔지만 역시 사람을 체포하지 못했다.
2016년 6월 6일 오후 5시, 파출소에선 마을 동쪽에서 연공인 한 사람을 체포했고 이후 우리 집에 다시 왔으나 나는 집에 없었다.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제자를 보호해 주신 것이다.
2017년 9월, 내가 일을 보러 외출했을 때 경찰이 또 잡으러 왔다. 우리 마을의 두 명의 대법제자가 체포됐으나 나는 일을 다 마치지 못해 오후에야 집에 돌아오게 됐다. 결국, 또 사부님의 도움으로 난(難)을 피할 수 있었다.
2018년 5월은 한창 파종하는 계절이다. 나는 또 대법제자를 체포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는 정체 발정념을 형성했다. 남편이 일해서 늦게 집에 오기 때문에 나는 7시가 돼서야 발정념하는 곳에 도착했다.
이튿날은 남편이 일찍 귀가했다. 나는 “발정념하러 가겠으니 문단속 잘하세요.”하고 말했다. 내가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아 파출소 경찰이 두 대의 차를 몰고 우리 집에 왔다. 사부님 법상(法像)을 강탈해 가고 밍후이 주간 한 뭉치를 뒤져갔다. 남편이 “집에 사람도 없는데 무얼 함부로 뒤져요?”라고 말해서야 그들은 갔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 남편의 말을 듣고 매우 고통스러웠다. 제때 안을 향해 찾아보니 사부님께 불경하고 법에 대해 불경한 마음과 과시심 등등을 찾을 수 있었다.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다.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법에 견주며 닦아야 한다. 만약 누락이 있다면 사악의 요소가 빈틈을 파고들 것이다.
3. 가족이 대법을 지지해 복을 받다
남편은 수련하지는 않지만 내가 대법 수련하는 것을 매우 지지한다. 그렇기에 그는 대법으로부터 이익을 얻었으며 대법의 신기함이 그의 몸에서 여러 번 나타나기도 했다.
한번은 남편의 팔꿈치에 달걀만 한 혹이 생겼는데 매우 아파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를 많이 외우면 좋아질 거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남편에게 NTD TV 안테나 설치를 좀 도와달라고 하자 그는 두말없이 갔다. 이튿날 밥을 먹는데 남편이 내게 “당신 이것 좀 봐요. 혹이 없어졌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어떻게 없어졌냐고 묻자 그는 “당신들 파룬궁을 도와서 일했기에 없어졌어요.”라고 했다. 나는 “당신 깨달음이 정말 좋군요!”하고 말했다.
또 그는 허리 디스크를 앓은 적이 있는데 사부님의 설법을 듣자 좋아졌다. 지금 남편은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으며 병이 재발한 적도 없다.
2007년 우리 현은 우유를 통제해 마음대로 가격을 낮추려고 하며 낙농가가 가격조건이 좋은 지방으로 우유를 운송하지 못하게 했다. 낙농가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우유를 가격이 좋은 지방으로 가져갔다. 12월 20일 저녁, 이웃이 남편을 찾아와 우유 수송차를 몰고 이웃 마을로 가는데 경찰과 진압경찰에 의해 길이 막혔고 충돌이 발생했으며 적잖은 낙농가가 다들 현장에 갔다고 했다. 남편도 현장에 갔고 단 한마디 말, “나는 젖소를 기르는 사람이오. 내가 누구에게 팔고 싶으면 파는 것 아닙니까!”라고 했을 뿐이었다. 한 무리 진압경찰이 달려들었고 그를 걷어차고 때리며 경찰차로 끌고 가 공안국으로 데려갔다.
남편은 하룻밤을 의자에 앉아서 보냈다. 두 다리가 벌써 말을 잘 듣지 않았지만 그를 구치소로 보내 살인범과 함께 가뒀는데 30일 동안이나 가뒀다. 구치소 의사가 잘 걷지 못하는 것을 보고 그에게 침을 놓으려고 했지만, 그는 돈이 들까 봐 걱정돼 동의하지 않았고 며칠 애쓰지 않았는데도 좋아졌다. 살인범 한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어떻게 이리 빨리 낫지요?”라고 했다. 그는 ‘파룬따파하오’를 정성으로 외워 나은 것이라고 감히 말하지 못했다. 돌아와서 나에게 사부님께 죄송하며 대법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의 사부님은 위대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다.”라고 말했다.
그가 구치소에 있을 때 우리 마을 대법제자가 ‘미개척지’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 3대 조직에서의 탈퇴) 활동을 했는데 나도 참가했다. 효과가 매우 좋았으며 많은 마을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됐다.
내 아들은 집에 있는데 내가 진상 알리는 것을 방해하지 않아 그도 복을 받았다. 사부님께서는 ‘논어(論語)’에서 말씀하시기를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2]라고 하셨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
원문발표: 2020년 4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28/4044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