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대법제자는 이미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1] “중생들은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점을 나는 아주 명확하게 여러분에게 알려줄 수 있는데, 대법제자들이 그들을 구도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세계의 어느 구석에 있든지, 당신들이 그를 구도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희망이 없다.”[2] “아무리 큰일이 발생하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간주하고 평소대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당신들이 걷는 길이며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남겨놓는 위덕이다.”[3]
우한에서 전염병이 발발하고, NTD를 통해 재난 속에서 사람들이 아주 고통스럽게 사는 비참한 광경을 본 사람은 모두 슬퍼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할 수 있는 일은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이다.
낮에 아이를 돌보고 저녁에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밤에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주말에는 수련생과 협조해 대면해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알릴 수 있으면 알렸고 배포할 수 있으면 배포했다. 세 가지 일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다.
매일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초닷새부터 지금까지 특수한 상황이 없으면 쉬지 않았다. 한 장짜리 진상 자료도 배포했고 밍후이 간행물도 배포했는데 평균 매일 30여 권을 배포할 수 있다. 지역 주민 아파트에 거의 다 배포했다. 주말에는 대면 진상을 알려 매번 2~3, 4~5, 7~8명을 탈퇴시킬 수 있었다. 밖으로 나오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평소보다는 적었다.
처음에 나갈 때 나도 두려워했다. 납치당하면 누가 딸의 아이를 돌보겠느냐는 걱정이 나오면 바로 그것을 해체했고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았다. 두려움을 없애고 세 가지 일을 하는 중 자신을 수련했다. 집에서만 숨어서 법공부만 해서 ‘두려움’이 단번에 없어지지는 않는다. 세 가지 일을 하는 중 착실하게 수련해야만 제고할 수 있다. 수련의 길은 걸어 나온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야만 사부님께서 도와줄 수 있고 지켜줄 수 있으며, 하면 할수록 마음이 밝아지고 지혜가 더 많이 생기고 길도 갈수록 넓어지는 것이다.
다음으로 전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사람을 구할 때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서 나타난 신기한 일들을 말하고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맞지 않은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아파트 CCTV가 소용없게 되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도 CCTV가 있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비록 카메라는 24시간 돌고 있지만 날 찍는 것은 순간의 영상, 하나의 영상뿐이다. 내가 배포하는 진상 자료는 사람을 구하는 법보(法寶)고 선념이며 자비로운 것이고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 속인의 약과 비교가 안 된다. 누가 봐도 다 좋다고 한다. 설령 보통 사람들 눈에 띄어도 나쁜 생각을 해서도 안 된다. 내 영상을 하나하나 찾아보지 않을 것이며 그런 악한 생각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렇게 정념을 내보낸 후 옷을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고 전부 배포한 후 다시 모자와 마스크를 벗고 대범하게 걸어 나왔다. 마치 다른 사람으로 된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아파트에 모두 배포했다.
한번은 진상 자료를 아파트 입구의 경비원, 환경미화원에게 배포했다. 그들이 모여 보고 있는 것을 본 두 순경은 “또 있어요? 어디에서 났어요?”라고 했다. 환경미화원은 “한 장뿐이에요. 주운 거예요.”라고 했다.
며칠 후 경비원이 몰래 내게 말했다. “누님, 놀라 죽을 뻔했어요. 그들이 대문 앞에서 이틀 동안 누님을 감시했어요.” 그러나 나는 전혀 몰랐고 다행히도 무사했다. 제자가 법에 있는 것을 보시고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다. 나는 사부님께 절을 드렸다.
경비원은 내 친척이다. 내가 일찍이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삼퇴도 했기 때문에 암암리에 날 보호해줬다. 가장 엄하게 봉쇄했을 때도 나는 아파트를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었다. 우리는 만나면 늘 몇 마디씩 했다. “할 말이 있어요?” “아니요!” 수련인은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 그가 날 위해 두려워하고 걱정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아직 많은 중생이 거짓말에 속고 있다. 그들은 큰 재난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대법제자의 권고를 듣지 않은 사람을 보면 애가 탔다. 한 사람씩 알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 널리 진상 자료를 배포해야만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접할 기회가 있게 할 수 있다.
고급 아파트의 출입증이 없다. 어찌하겠는가 하는 생각 끝에 ‘그냥 들어가자!’라고 마음먹었다. 진상 자료 가방을 메고 손을 내밀면서 “아직 체온을 체크해요?”라고 말하며 들어갔더니 체온도 재지 않았다.
배포하고 있는데 한 여자가 경비원에게 전화하는 것을 봤다. “어떤 사람이 우리 아파트에서 광고 전단을 돌리고 있어요.” 그리하여 대문 앞으로 가는데 경비원은 흐리멍덩해서 “무슨 광고전단을 돌려요?”라고 물었다. 나는 한 장 건네주면서 “빨리 보세요. 보면 알 겁니다”라고 했다. 그가 알아차렸을 때 나는 이미 대문을 나왔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 아래 또 한고비를 넘겼다.
또 한 고급 아파트에 들어갈 때 직접 난간을 넘어 들어갔다. 손으로 다리를 힘껏 위로 올리면서 끊임없이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난간을 넘어 사람을 구하러 갑니다.’ 나는 아주 신기하게 넘을 수 있었다.
아파트 안은 평소보다 더욱 조용했고 나와서 다니는 사람이 없었다. 마치 중생이 진상을 듣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현관마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전부 배포했다. 담력과 지혜는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가 없다면 제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어떤 아파트에는 다 배포한 후 한 번 둘러보기도 한다. 버린 것이 없었다. 어떤 사람은 “당신들이 말하는 이치는 다 좋아요. 그런데 정치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당시 한마디 했다. “전염병도 정치하는 건가요? 사당(邪黨: 공산당)에 속지 않길 바랍니다.”
펑크 난 타이어를 때우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비디오를 보고, 단체로 법 공부하고, 단체로 연공하는 것과 우리가 오늘 열고 있는 이런 법회, 이것은 내가 당신들에게 남겨놓은 대법 수련의 유일한 형식이다.”[4] 전염병이 도는 기간, 대다수 법공부 팀의 법공부는 중단됐다. 그렇지만 우리는 정체 수련환경을 잃지 말고 함께 법공부하자고 약속했다.
봉쇄 기간에 나와 수련생은 강한 일념을 내보냈다. ‘절대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어서는 안 된다. 절대 사악에 협조해서는 안 된다. 절대 구세력에 봉쇄당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크게, 작게 변할 수 있어 아파트 출입은 우리가 결정한다.’ 이 일념을 내보내자 사부님께서는 아주 잘 배치해주셨다. 우리는 통행증이 없지만, 각종 방법으로 아파트를 자유로이 출입했다. 봉쇄됐다는 개념이 전혀 없었다.
초닷새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줄곧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견지했으며 수련생이 와서 교류하기도 했는데 역시 자유로이 드나들었다. 당시 무서운 봉쇄 분위기 중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준 정체 수련환경을 잃지 않았는데 극히 소중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나의 법신은 무엇이나 다 알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는 다 알고 있으며, 무엇이나 그는 다 할 수 있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그는 당신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수련하면 끝까지 돕는다.”[5]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곳곳에서 제자를 위해 신경을 써주셨다. 어느 날 저녁에 A 수련생 집에서 법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오토바이의 뒤 타이어가 펑크 났다. 저녁 9시가 넘었는데 어떻게 하지? 어디 가서 오토바이를 수리할 것인가? 할 수 없이 A의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아파트가 봉쇄되고 거리에 거의 행인이 없었다. 어디에 가서 정비공을 찾겠는가? 차를 수리하지 못하면 어떻게 사람을 구할 것인가! 이때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이튿날 아침 9시쯤이었다. A의 아랫집 이웃이 자기 집에서 타이어를 수리하고 있었다. 아주머니는 다정하게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당신 것을 수리하지 말고 그녀(A)의 차를 수리해줘요.”
타이어를 다 수리한 후 A가 내게 전화했다. 나는 격동해 무엇을 말해야 좋을지 몰랐다. 전염병이 도는 시기 사람들은 거의 집에 갇혀있는데 타이어를 수리해주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오토바이 타이어에 펑크가 나자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오로지 정진하고 사람을 구해야만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
개인적인 체득이다. 적당치 않은 곳은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정념(正念)’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씬탕런방송 토론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6-2004년 워싱턴DC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미국서부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12/4037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