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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으로 나는 생사관을 넘겼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허베이 농촌의 여성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고 1999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학력이고 올해 71세이다.

내가 41세 되던 해에 남편이 세상을 떠났고 어린 세 아이를 남겼다. 지금 아이들(두 딸도 수련하고 한 명은 아들이다)은 모두 나와 함께 생활하지 않고 아들은 도시에 살고 있다. 나는 수련한 후 아주 건강해져 혼자서 또 7무의 밭농사를 짓고 있다. 아들은 일찍이 나더러 농사를 짓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농사짓는 걸 견지했다. 왜냐하면 나는 대법을 실증해야 했고, 나처럼 이 나이에 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일은 더 말하지 않더라고 온종일 약을 잡고 있으며 가족들이 돌봐주어야 했기 때문이다. 가끔 아들이 집에 올 때 나는 마침 소업 중이었고 아들은 나에게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나는 아들에게 “괜찮다. 병원에 가도 내 병은 고칠 수 없고 또 너의 돈을 써야 하는데 내가 지금 고통을 감당하면 병의 뿌리가 제거되는 거다. 나쁜 짓을 했으면 갚아야 한다. 나는 사부님이 계시니 너는 걱정하지 마라.”라고 했다.

며칠 전 즉 4월 11일 저녁이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나는 갑자기 배가 약간 불편한 것을 느꼈고 책을 들고 법을 외우려고 했다. 그러나 갈수록 더 아팠고 배가 부어오르면서 통증을 참기 어려웠다. 대략 10시 반 좌우에 토하고 싶어서 나는 급히 돼지우리로 달려갔다. 저녁에 먹은 것을 전부 토해냈고 나올 것이 없어도 계속 토했다. 내가 손전등으로 비춰보니 붉은 것이 피 같았으며 너무나 괴로웠다. 더 이상 토하지 않자 침대에 돌아왔지만, 통증은 여전히 참을 수 없었다. 눕고 싶어도 누울 수 없어 무릎 꿇고 엎드렸는데, 심하게 아플 때 나는 자신이 수련인이며 눕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억지로 앉아서 발정념했다. 마치 숨을 몰아쉴 기력도 없었고 입장해야 할 손도 들지 못했다. 나는 계속 발정념했다. 한밤중에 갑자기 또 토하고 싶었는데, 급히 침대에서 내려와 변기통 쪽으로 달려갔다. 도착하기도 전에 토해서 변기 주변에 모두 지저분한 것이 너무나 고달프고 더러웠다. 낮에 한번 보니 전부 시커먼 끈적거리는 구토물이었는데 절반이 시뻘건 구토물이었다. 그 며칠 동안 내 입술은 전부 검고 새파랬다.

토하지 않자 또 배가 아프기 그지없었다. 발정념해도 손을 들 수 없었다. 여전히 흐리멍덩했고 아마도 열이 나서인지 뼈가 무너진 듯이 온몸에 힘이 없었다. 토한 후 또 기침할 수 없고 숨을 크게 내쉴 수도 없었다. 늑골도 아프고 힘은 조금도 없었다.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어 나는 조급해서 꿇어앉아 허스(合十)하며 사부님께 나를 구해달라고 빌었다. 발정념하면서 내 육신을 박해하는 모든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 흑수, 썩은 귀신, 공산 사령을 제거했고 구세력의 내 육신에 대한 사악한 박해와 교란을 해체하면서 발정념 구결을 외웠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다. 기타의 배치를 나는 모두 받아들이지 않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걸을 것이고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다!’ 마음속으로 자신이 어디를 잘하지 못했는지 찾았다. 자신이 최근 한 시기에 가끔 발정념할 때 흐리멍덩하고 가끔 속인과 같이 있을 때 세파에 휩쓸려 미끄러지고 수구(修口)하지 않은 것을 찾았다.

세 시 좌우가 되어 통증이 조금 나아진 것을 느꼈고 나는 통증을 참고 가부좌했다. 한 시간 가부좌했을 때 제대로 자세를 갖출 수 없었는데 허리를 펼 수 없었다. 아침에 발정념을 마친 후 나는 스스로 옥수수죽을 만들어서 한 그릇 먹었다. 시간이 얼마 안 가서 또 토하고 싶었고 다시 돼지우리로 달려서 전부 토했다. 위에 섭취물이 없어도 계속 토했고 토해낸 것은 전부 금황색인 것이 또 피고름도 있었다. 그러나 배는 그다지 아프지 않고 부어서 괴로웠는데, 숨을 내쉬면서 기침할 때 천천히 숨을 내쉬어야 했고 음식물을 먹을 수 없었다.

다음날 점심, 큰딸이 왔고 나를 도와 발정념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법에 대한 나의 정념으로 관을 넘겠다고 했다. 딸은 저녁에 다시 와서 나와 함께 발정념을 도와주겠다고 했다. 나는 딸에게 말했다. “나는 남에게 의지하지 않을 것이고 나 스스로 가능해. 나에게 정념이 있고 사부님이 계시기에 너는 걱정하지 마. 수련의 일은 남에게 의지할 수 없고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으며 나는 수련해서 넘을 거야. 네가 나를 도와 발정념하는 것은 네가 마주쳤으니까 네가 마땅히 해야 할 부분이지만 정(情)에 입각해서 하지 말아야 한다.”

관을 넘는 중에 일종의 좋지 못한 물질이 나의 대뇌를 억제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나를 흐리멍덩하게 했고 발정념할 때 힘이 없어 입장할 때 손을 바로 세우지 못했고 온몸이 아팠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무척 명백했다. 그리하여 줄곧 발정념하면서 사부님께 요청했고 외울 수 있는 법을 외웠다. 흐리멍덩해져도 엎드리거나 꿇어앉고 배 밑에 베개를 받쳤는데, 바로 이렇게 3일 밤낮을 지속했다.

3일째 되는 날 점심때 딸이 와서 나에게 물만두를 빚어주었다. 나는 딸에게 작게 빚어달라고 하여 5개를 먹었다. 시간이 얼마 안 가서 또 토하려고 했고 나는 앉아서 발정념했다. 손에 약간 힘이 생긴 것이 느껴졌고 또 그렇게 흐리멍덩하지 않았다. 발정념을 하자 토하고 싶지 않았고 15분 뒤 멈추자 바로 또 토하려고 했다. 이어서 바로 또 결가부좌하고 발정념했고 또 30분을 했다. 나는 사악에게 말했다. “네가 또 왔구나. 네가 또 안 가면 나는 너를 재로 멸해버릴 것이다.” 바로 이렇게 멈춘 후 나아졌고 토하지 않았다. 뱃속이 그렇게 괴롭지 않았고 기침하고 숨을 내쉬는 것도 괜찮았으며 또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진짜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대법제자로서 만약 당신의 정념이 아주 강하면 그 힘은 산을 가를 수도 있는데, 일념이면 해낸다.”[1]

4일째 되는 날 나는 완전히 회복되었고 진짜로 생사관을 넘겼다. 나는 내가 감당한 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감당하신 것에 비하면 비할 바가 안 된다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다. 나는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이 法輪(파룬)은 극히 진귀한 것으로 가치로는 가늠할 수 없다. 연분이 없는 사람은 당신이 몇억을 내놓는다 해도 살 수 없으며, 연분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전 한 푼 내지 않고 가질 수 있다.”[2] 정말 목숨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얼마나 되는 돈으로 목숨을 사 올 수 있겠는가? 더 큰 관과 어려움이라도 오로지 수련자가 법에 대해 사부님에 대해 단호한 믿음이 있고 정념정행한다면 우리는 곧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修在自己, 功在師父)”[3]를 체험하게 된다.

나는 이전에 여러 차례의 큰 병업관을 겪었고 모두 신사신법에 의지해 넘어왔다. 두 차례 소업의 난관을 넘겼는데 한 번은 왼쪽 눈이 완전히 실명된 적이 있었고, 또 한 번은 오른쪽 발이 골절된 것이다. 일체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셨다. 다시 한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이 글을 쓰려고 하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자신이 잘하지 못했고 사부님의 요구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졌기 때문이다. 잘하고 있는 수련생들과 격차 또한 아주 크다. 한 수련생이 나를 격려하며 말했다. “써내서 대법을 실증하세요. 또 하나는 수련생들이 사부님을 단호히 믿고 대법을 단호히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법에 입각하지 못한 부분은 바로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 –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426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26/4043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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