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만 신수련생, 션윈을 본 후 착실하게 수련하다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말에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시장에서 판매원 일을 하고 있는데 근무 시간이 길고 피곤해서 수면 시간이 항상 부족했다. 퇴근 후 또 법공부와 연공을 해야 하기에 초기 법학습은 순조롭지 못했다. 책을 들기만 하면 몇 페이지를 읽지 못하고 잠이 오고, 또 업력이 나의 수련을 가로막았다.

한동안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았다. 한번은 꿈속에서 ‘나’가 화를 내며 “나는 연공할래요, 나는 연공할래요!”라고 고함쳐 나를 깨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副元神(푸왠선)은 수련하려 하지만 主元神(주왠선)이 수련하려 하지 않으면 역시 방법이 없다.”[1] 법을 얻기가 쉽지 않은데 정진하지 않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으면 푸왠선마저 조급해한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가 지난해 션윈(神韻)을 보고 나서야 완전히 바뀌었다. 나는 최근에야 착실하게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속인의 언어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데 션윈 공연을 볼 때 전신의 땀구멍이 모두 활짝 열려 있는 것 같았고, 모든 음표가 마치 겹겹이 쌓인 나의 집착과 업력을 씻어내는 것 같았다. 금빛 찬란한 무용은 모두 공(功)이고 법이었다! 생생세세의 업력에 묻혀 있던 진짜 나가 깨어났다. 나는 노 수련생이 늘 나에게 “션윈은 사람을 구하고 있네, 션윈을 사람을 구하고 있네”라고 한 말을 비로소 알게 됐다.

그런 후 나는 인기 있는 핸드폰 게임을 끊고, 다시는 온종일 핸드폰을 가지고 그런 무의미한 것들을 보지 않기로 했다. 밥도 잘 먹었고, 전철을 탈 때도 한 단락의 법을 외울 수 있었고. 또 오랫동안 즐겨 마시던 술도 끊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술 마시고 노래 부르는 것, 전자게임 등 모든 것이 흥미가 없어졌고 성격도 좋아져서 속인의 친구들도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다. 줄곧 끊을 수 없는 중독에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이렇게 쉽게 끊을 수 있었다.

이 기간 사부님께서는 나를 관여하시기 시작했다. 막 전자게임을 끊었을 때 나는 게임에 대한 집착이 컸다. 한번은 대형 법회 교류를 마치자 곧 마음속으로 오늘 온종일 자신이 잘했다고 느껴져서 느슨히 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혼자 샤브샤브 집에 가서 앉자마자 참지 못하고 또 전자게임을 하기 시작했는데 먹으면서 좀 놀고 싶었다. 그런데 옆 테이블에서 10대 아이가 갑자기 나와 부딪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나는 마음에 두지 않았는데 잠시 후, 이 아이는 음식을 가지고 오다가 또 내 등 뒤에서 몇 번이나 부딪쳤다.

나는 짜증나기 시작했다. 속으로 “부모들은 상관하지 않고 뭐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때 갑자기 머리에서 ‘윙’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에 대한 사부님의 점화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 놀아, 또 놀겠어?” 이 남자아이는 나의 머리와 등을 때렸는데 나는 놀라서 바로 게임을 껐다. 철저히 게임을 끊기 위해 나는 게임 그룹에서 탈퇴하고 게임 소프트웨어를 제거했다.

시장의 일은 일찍이 일어나야 하기에 나는 저녁에 법공부하고 연공을 한다. 예전에는 잠을 좀 더 잘 수 있으면 더 잤다. 지금은 매일 한 강씩 법공부를 한다. 다섯 가지 공법을 못할 때면 새벽 2~3시에 일어나 한두 시간을 보충한다. 신기한 것은 예전에는 밤을 새우기만 하면 다음 날엔 머리가 어지럽고 정신이 흩어졌지만, 지금은 밤을 새워 법공부하고 연공하여도 다음날에는 오히려 에너지가 넘쳤다. 어떤 때에는 각 지역 설법도 보고 매우 늦어서야 잠을 잤다. 겨우 2~3시간을 자고 잠에서 깨어나면 얼마 안 있어 또 출근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현재 과학은, 시간에는 장(場)이 존재하고, 시간장의 범위 내에 있지 않으면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고 인식한다.”[1] 나는 마치 어떤 힘이 시간을 이동시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는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시고, 다른 하나의 시간장에서 충분히 나를 자도록 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며칠 전에 일하다가 허리를 다쳐 허리를 굽힐 수 없었고, 밤에 아파서 몸을 뒤집을 수도 없었다. 나는 발정념으로 나의 공간장 안에 있는 모든 부정확한 상태를 제거했다. 그리고 사부님께 내가 연공과 일을 할 수 있도록 가지(加持)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가장 고통스러운 첫날에 나는 제5장 공법을 1시간 견지했다. 처음 며칠은 일할 때 아주머니가 나를 도와 물건을 가져왔다. 나는 약도 먹지 않고 휴가도 신청하지 않았으며 평소처럼 일했다. 내가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게 되어 소업도 할 수 있으니 정말로 좋은 일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2]

사부님의 자비한 구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지요지3-시카고법회’

 

원문발표: 2020430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4/30/404564.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